산행을 마치고... 연습실에 돌아온 단원들...
땀이 마르기도 전에... 저녁 식사 준비를 한다...
야 자... 말을 트고 지내는...친구 사이인... 김명희 이진석 단원은...주방일을...
이진석 단원은...왕년에...소림사에서...주방장을 했었다는...전설이 있고...
오늘... 오전에...허도무 사무국장과 김명희 단원은...둘이서 짝을 지어...농수산 시장등을...돌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부부로 착각을 할 정도로...다정하게...손을 잡고 다녔다나...어쨌다나... 아주...놀고 자빠XX ...
김명희 단원은...저녁 식사 주메뉴를...오리 훈제 구이로...정하고..." 오늘 밤...감당 못합니다..." 라고...문자 메세지를
보냈더니... 두 사람이...답신을 보냈다는데... 그 내용과... 그 사람들의 신상이 궁금하다...
감당을 못한다는... 흙마늘 오리 바베큐...
나머지... 다른 단원들은...식탁 준비에 바쁘고...
신랑 수업 중....
어이쿠....존경하는... 이해성 단장님도...
어머나... 존경하는...박기완 악장님도...
불을 켜야...구워 먹지...
특종... 박기완 악장님 손에...소주병이...세개씩... 에라...기분이다...
홍합탕을...담는... 주방 할머...(죄송)... 주방 아가씨...
자...일단은...먹자구... 먹는게 남는 거야...
이해성 단장의...오리 구이 먹는 방법 시범... 김위에...오리구이를 얹고...그 다음에...깻잎을...쌈장을...마늘을...
오리구이 봄동무침 2년묵은 달래무침 쌈무 홍합탕 구이 김 쌈장 고추냉이 양파 고추 마늘 오이 당근 깻잎 잡곡밥
오랫만에...권구리 그녀...이윤정 특별 단원이...함께 했다...
좋아 죽습니다...
먹어 가며... 마셔 가며... 풍악을 울린다....
유니소노 전속 사회자... 정준영 단원이...공사 다망하여...
어리버리...불초 소생이...마이크를 잡고...사회를 보았다...
탁정웅 단원... 울어라 기타줄 비내리는 호남선
허도무 사무국장... 강남 멋쟁이 홍도야 우지마라
박상우 단원.... 석 양 약 속
김명희 단원... 사랑의 기도 보고 싶은 얼굴
강희정 단원.... 숨어우는 바람소리 추억의 소야곡
오영환 단원... 사랑아 삼각관계
이해성 단장... 그저 바라만 볼수 있어도 님은 먼 곳에
김기찬 단원... 대니 보이 또 다시 당신생각
권정훈 단원...이별의 종착역 비 처럼 음악 처럼
닭살... 아이구 추워...
정준영 단원... 고비또요 보고 싶어요 불 꺼진 창
손홍기 단원... 상처 연인 흔적
박미숙 단원... 이 별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이진석 단원...고장난 벽시계 백년의 약속
김형철 단원... 아 낙 애 원
박기완 악장... 여자야 관 계
전영오 단원... 여 보
은방울 자매... 꿈의 대화
썅... 울고 싶단 말야...
심사위원들... 단원들은... 연주 모습을 지켜 보며...
감상을 하며....
노래가 끝날 때 마다...박수를 치며...격려와 응원을 하고...
박기완 악장은... 오늘따라...기분이 좋은 지...마이크를 잡고... 빈 잔 미워도 다시 한번을...감정을 넣어서...불렀다...
솔로 연주회를 마치고...
허도무 사무국장의...사회로... 2월 월례회의가 시작 되었다...
지금으로 부터...2월 월례회의를 시작 하겠습니다... 짝 짝 짝....
이해성 단장의 인사말과...이어서
지난 1월 31일...박미숙 단원이...만두 파티를 열어 주고... 2월 5일... 김명희 단원의 혜민교회 특별 연주에 대한...
결과 보고와...
1. 4월 중... 김기찬 단원의 성당 신축 기념 연주회가 예정되어 있고...
2. 5월 중... 제주도 여행에 대한 참석 여부를 확인 한 결과...11명의 단원이...참석하기로 했다...
3. 5월 중... 정준영 단원의 교회에서 특별 연주회가 계획되어 있고...
4. 6월 중에... 노적봉 폭포 공원에서...연주를 하기로 결정을 했고...
5. 초중고교에... 찾아가는 음악회를...상반기 중에...섭외를 하여...진행하기로 했다...
회의 도중...정준영 단원의...친구인...이재천 도의원이...방문을 하여...인사를 나누었다...
봄 기운이...땅을 뚫고...올라 오려는 듯...꿈틀 거리는...수암봉을...땀을 흘리며...함께 오른 단원들...고생 많이 했구요...
배낭 속에...캔맥주 오징어 포 오렌지를 담아 와서...산 정상에서...갈증을 풀어 준...이진석 단원...고맙구요...
오전 내내...시장을 보고...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준...허도무 사무국장 김명희 단원...수고 많이 하셨구...
늦은 시간 까지...솔로 연주회와 월례회의를 마치고...연습실과 사무실을...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마무리를...깔끔하게...정리하신 많은 단원들...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월요일...앙상블 연주 연습 시간에...많은 단원들의...열정이 있으시길...기대하면서...
첫댓글 맛나는 오리 자알먹었슴다. 준비위원님들 고생많았구요. 좋은연주 잘듣고 행복앴습니다^^
너무도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넘 잘먹고 잘놀고~~~~
준비하느냐고 수고하신 임원여러분, 김명희단원 등 ~~~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