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우리에게 성경적인 믿음의 눈을 주소서!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의 복된 기도입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포로생활하던 시대의 위대한 믿음의 지도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세상속에 되어질 일들을 예언하여 4대 제국의 역사가 그대로 성취됨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이 보여 주셨지만 신약의 사도 요한에게도 앞으로 되어질을 주신 것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시대적안 어려움을 이기는 지혜를 얻으며 삶의 지혜를 얻습니다.
요한 계시록을 늘 읽고 묵상하고 지키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약속을 주셨습니다. 감사하고 찬양할 따름입니다. 시대적인 우리의 시각이 다니엘처럼 보며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하나님을 향한 언약적인 믿음이 없으면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하지요. 오늘날의 상황도 두 종류의 결과로 나타나겠지요. 이처럼 같은 상황을 놓고도 전혀 다른 상반되는 이론들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상황과 사건을 어떤 시각에서 보는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자기 가치관과 시각에 따라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결국 건강한 인생은 건강한 시각인 하나님의 눈을 가지면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유를 주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데스 바네아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은 약속된 가나안 땅을 올라가 차지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12지파의 대표로 정탐꾼을 보내 40일간 정탐한 후 백성들 앞에서 보고를 하게 합니다.
이들은 동일한 땅을 정탐했지만 보고 내용이 다른 것은 보는 시각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10명은 인간적이고 육신적 시각으로 보면서 조상 때부터 주신 언약을 믿음이 없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시각에서 상황을 보았습니다. 이 두사람은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이라도 하나님께서 능히 하실 수 있음을 믿음으로 보았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시종에 불과했으나 견고한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문제를 보고 담대한 마음으로 서 있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어려운 땅을 스스로 결단하며 가겠다는 갈렙과 여호수아의 특별한 믿음을 사용하셨습니다. 믿음의 시각으로 문제와 상황을 보는 자는 인생을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살아 갑니다. 어떤 정신의학자는 믿음을 가진 태도는 사실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절망적인 현실에 부딪혀도 그 사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믿음의 태도를 가지느냐에 따라 결과가 확!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은 캄캄한 밤 뒤에 새벽이 있음을 기대하고 구름 뒤 태양을 보고, 문제 속에서 해답과 기회를 바라보게 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자녀들의 믿음의 능력이 세상을 뛰어 넘을 때 많이 있습니다. 문제와 역경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다니엘처럼 주님의 눈, 영적인 안목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하늘복 큰 믿음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