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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영암군향우회 발전방안 모색 임원간담회 개최...상호 유기적 관계 NSCR 제시
영암왕인문화축제
재경 영암군향우회 회장배골프대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
관심+협력+참여 정신 발휘
협력정신과 동참의지 다져
함께+같이+모두+더불어 공감
희망+비전+미래 제시 동참
향우회 분담금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및 홍보
재경 영암군향우회(회장 박찬모)가 11개 읍면행우회와 관계개선 및 소통강화를 위한 임원진들과 ‘상호 유기적 관계 발전 모색’ 이라는 주제로 새해 들어 첫 향우회 발전방향 모섹 및 임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암왕인문화축제, 재경 영암군향우회장배 골프대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 등 각종 행사에 ‘함께+같이+모두+더불어’ 라는 ‘협력정신과 동참의지’ 를 발휘해주기를 바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향우회 분담금, 고향사랑기부제 등에 ‘협력+협조+협동+합심+상부상조+공존상생’ 이라는 ‘동참정신과 실천의지’ 에 적극성을 보여주길 바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향우회와 고향의 지속가능한 발전, 성숙한 미래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는 것이라는 전제를 달고 ‘Together for Tomorrow, 미래를 위한 동행’ 부제로 향우회 간담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재경 영암향우회의 발전 모색 및 개진 ▲이용자 맞춤형 경험과 고도화된 연결성 구현 ▲미래 세대를 위한 동행 제안을 하는 서울 종로구 수표로 ‘한일옥(지하 1층)’ 에서 열리는 ’재경 영암군향우회 발전방안 모색 임원간담회‘ 에서 박찬모 회장이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 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재경 영암군향우회 발전방안 모색 임원간담회에 재경 영암군향우회에서는 박찬모 회장을 비롯해 김형길 법률자문위원, 김대호 홍보위원장과 김만홍 부회장, 김재길 부회장, 서정훈 부회장과 산하단체인 김광자 산악회장, 채규진 골프회장과 전동배 청년회장, 김근애 여성회장과 김용석 사무총장 등 사무요원 등이 참석했으며, 재경 각 읍면향우회에서는 김성일 삼호읍향우회장, 김광석 사무국장, 심정순 수석부회장, 김충근 원로위원과 유영숙 신북면향우회장, 김석호 시무국장과 장영찬 덕진면향우회장, 이종채 사무국장과 김영오 금정면향우회장, 나윤수 수석부회장과 서영규 서호면향우회장, 김정선 시무국장과 주만석 도포면향우회장, 조영현 사무국장과 황인곤 시종면향우회장, 박영심 재무차장과 황국현 재경 영암읍향우회 사무국장, 배철인 재경 군서면향우회 사무국장 등이 함께 참석해 ‘상호 유기적 관계 발전 모색’ 주제와 ‘미래를 위한 동행’ 부제에 서로 터놓고 얘기를 나누었다.
마련한 자리 행복감이 크다
회의를 주제한 박찬모 회장은 “저의 임기 2년째를 맞아 새해 들어 첫 간담회를 개최하게 돼 모처럼 한자리에 만나 반가움이 앞서고, 그립던 얼굴을 봐 기쁘고, 특히 봄을 앞두고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 같아 행복감이 크다” 면서 향우회가 2024년도에 펼칠 사업에 대해 나누어준 전단지를 배포하고 설명했다.
나를 위한, 우리를 위한, 고향을 위한 행사
멋진 합작품 만들 터
이어 “각종 행사는 나를 위한, 우리를 위한, 그리고 고향 영암을 위한 행사” 라고 강조하며 “이 모든 행사는 ‘관심 속에 의욕, 협력 속에 발전, 참여 속에 활력, 그리고 열정 속에 전진이라는 멋진 합작품을 만들어내자” 고 당부했다.
영암왕인문화 축제 빛내주자
그러면서 “3월 달에 있는 ‘영암왕인문화 축제’ 에 고향을 방문하여 고향 행사를 빛내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해내자” 고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는 '3월 28일(목)과 29(금)일' 이틀간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진행된다며 1박 2일 일정으로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장배골프대회 나이스 샷으로 멋진 포물선을
또 “9월 달에 개최할 예정인 재경 영암군향우회 회장배골프대회에 많은 관심과 협력과 참여로 나이스 샷으로 멋진 포물선을 그려내자” 고 했다. 골프대회 장소는 이직 미정이며, 그동안 춘천에 위치한 로드힐스CC 앤 리조트에서 개최한바가 있다.
영암군민의 날 참여로 고향이 위대해지게
또 “10월 30(수)~31(목)일 개최될 ‘영암군민의 날’ 행사에도 향우회가 나서 고향이 아름다워지고 향우들이 가서 고향이 위대해지는 멋진 광경을 연출해내자” 고 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왕인문화축제, 회장배골프대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가 빛날 수 있도록 ‘관심+협력+참여’ 에 마음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며, 특히 각 읍면향우에서 ‘인원동원’ 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하계 워크숍, 장흥유원지 개최
또한 6월 29일(토) 향우회 ‘하계 워크숍’ 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장흥유원지’ 에서 개최되며, 재경 영암군향우회.각 읍면향우회와 함께하는 ‘상생파트너십워크숍’ 으로 ‘화합+단합+협력+공생+상생+발전’ 이라는 마음을 한데 모으는 데, ‘영암 누가 리더가 되어야하는가’ 주제와 ‘함께하면 더 좋은 향우회, 같이 가면 더 나은 우리들’ 슬로건 아래 진행으로 ‘NSCR’ 에 확고히 한다.
분담금은 너 자신과 모두를 위한 일
또한 임원진 연회비 및 11개 읍면향우회 분담금 문제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분담금은 나 자신과 모두를 위한 일이라며 협조를 부탁했다. 분담금은 회장 특별찬조, 수석부회장 500만원, 고문 30만원, 감사 30만원, 당연직 부회장(11개 읍면회장) 50만원, 임명직 부회장 100만원, 위원장 20만원, 자문위원 20만원, 이사 10만원이다. 분담금은 11개 읍면향우회 100만원으로 회칙 27조 재정운영에 따른 것이다. 연회비와 분담금 기부는 3월 말까지다.
저변확대로 분담금 활성화
분담금에 대해 황인곤 시종면향우회장은 “분담금은 나누어서 부담하는 돈으로 알고 있다” 며 “우리에겐 고향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는 향우회라는 사회단체가 있다. 향우회는 향우들에게 향수를 달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상부상조의 상생의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려 면은 ‘돈’ 이 있어야한다. 운영에 필요한 자금이다. 그래서 향우회가 그 재산 또는 공공 문화의 마련으로 향우의 일부가 특히 이익을 받는 경우에 이익을 받는 자로부터 그 이익의 범위에서 분담금을 징수하는 돈이다. 분담금은 향우회 발전을 위한 향우를 위한 자금이다. 그러므로 향우회분담금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일로 분담금 활성화를 위해 근본을 이루는 밑바탕을 늘려서 크게 하는 ‘저변확대’ 로 내실 경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깊게 넓게 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음에도, 일부에 국한되어져있는 것 같고, 훌륭한 사람들에게 향우회에 기여를 할 만한 기회를 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고 지적하며 “분담금이 일부에게만 해당되고, 이 분들한테 너무 짐을 지게 하고 부담을 준 것 같은데 그래서는 안 된다. 분담금은 여럿이 내줄 때 아름답고 칭찬을 받고 협력하리라고 본다. 저변확대로 분담금을 내개하고 모았으면 한다” 면서 저변확대에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임명, 활성화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및 장학금 활성화’ 방안에도 의견을 나누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11개 읍면향우회에 각 '홍보대사' 를 임명하기로 했다. 기부 실천방법은 자발적 기부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 등으로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는 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약한 지방재정 보완,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 균형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국가/지자체(세액공제)⟶기부자(고향사랑기부금-답례품 제공)⟶기부희망 지자체(주민복리 증진)⟶지역주민 공동체' 로 추진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영암의 미래를 위한 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설명한 박찬모 회장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잊어서는 안 될 것은 고향이다. 내가 태어나서 자란 곳인,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곳인, 마음속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인 고향은 꿈속에서 만나는 곳이다. 보이지 않는 끈이 마음을 자꾸 끌어당기는 곳이다. 말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하고 어릴 적 일들이 줄줄이 떠오르는 곳이다. 정다운 부모가 계시고 조상이 잠들어있으니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곳이다. 예전에는 고향이 사람 사는 냄새가 진동했는데 활기를 띠었는데 요즘은 예전 같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심지어 고향이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상실과 인구소멸로 인한 영암군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질 수도 있다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향이 어려운 건 재정이다. 돈이 있어야 지원으로 발전과 안정을 시킬 수 있는데 재정이 열약해 발전은 더디고 멈출 수도 있고, 안정된 삶이 되지 못하다는 우려가 현실로 다가올 수도 있다” 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온 방안이 고향사랑기부제이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돈을 내놓으면 졸겠지만 단 5만원이라고 기부하는 마음을 보여 달라” 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모두가 나서줘야 할 일
나윤수 금정면향우회 수석부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을 위한 일이면서 나 자신을 위한 일이다” 라며 “남을 위해 기부하는 일처럼 좋은 일은 없다. 기부문제에 있어서 어느 특정인에 국한된 일이 아니다. 우리 모두의 일이다. 그래서 임원진이 아니더라도 생각이 있으신 분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마음을 열어줬으면 한다” 고 붐을 일으키겠다는 재경 영암군향우회 정책에 응원했다.
큰 금액 아닌 5만원이라도 기부를
박찬모 회장은 “참 좋은 말씀이다. 기부라는 것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선 또는 대의를 위해 재산 등을 내어주는 것인데, 자선사업이나 공공사업을 돕기 위하여 돈이나 물건 따위를 대가 없이 내놓은 일로 인하여 힘이 되게 한다.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단 5만원이라도 기부를 한다면, 어려운 이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된다는 것은 기쁜 일이 되고, 이걸로 큰 보람을 얻는다” 면서 “기부는 큰돈에서 의미를 둔 것이 아니고 작은 돈에서도 행복이 피어나기에 작은 돈에 기부는 멋스러워진다” 고 말했다.
영암군장학재단 향우자녀에게 각 100만원 전달
또한 영암군장학제단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현재 장학금이 100억 정도 모이질 걸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모은 장학금 우리 향우 자녀들에게도 지급되고, 지급 대상자는 대학생을 둔 자녀 5명에게 각 ‘100만원’ 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현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급은 4월 달이다.
동참의 물결 일으키다
이런 굵직한 행사와 기부제, 분담금에 대해 간담회에 참석한 분들은 내가 먼저, 우리가 다같이, 모두 나서라는, 재경 영암향우회 행사권 단체참여 재경 영암군향우회 릴레이를 시작으로 각 읍면향우회로 연이은 ‘동참의 물결’ 을 일으켰다.
우리에게 주어진 일, 적극성 필요
박찬모 회장은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마다 내 자신, 내 고향을 위한 일들” 이라고 강조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외면하거나 등한시하는 등의 안이한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될 일로써 우리의 자존심이 달린, 우리의 명예가 달린, 우리의 미래가 달린, 우리에게 소중한 일들이기에 우리가 먼저 적극성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고 나도 멋져지고 고향도 멋져지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과 행동을 보여주길 바란다는 각 읍면향우회 등 사회 각 영역의 동참을 촉구했다.
향우회 대책 큰 효과는 동참이 중요
박 회장은 “향우회 대책이 더 큰 효과로 이뤄지려면 우리 사회 모두의 ‘동참’ 이 매우 중요하고, 특히 각 읍면향우회의 동참이 매우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암의 일에 본회도 보고만 있지 않겠다. 함께 간다는 정신으로 각 읍면향우회의 노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과 협력이라는 정신에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제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박찬모 회장은 “향우회가 지향해야할 거치를 ‘지속가능한 미래’ 로 규정하고, 다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 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글로벌 팬데믹 위기는 모두가 공존하는 세상의 가치를 일깨웠다” 며 “향우회 업계와 향우.가족 모두가 작은 변화를 만드는 데 동참한다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내일을 위한 해결
영암향우회 혁신 미래
미래 세대를 위한 동행 제안 측면에서 박찬모 회장은 “재경 영암향우회는 지역 문제를 해결해 이바지하고자 꾸준히 각 지역을 향한 착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며 본회를 위주로 11개 읍면과 재 영암향우회 등 향우들이 참여하는 ‘Solve for Tomorrow(내일을 위한 해결)’ 와 '다음 세대를 위한 문화 양성(Cultivate a Culture for the Next Generation)' 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영암향우회 혁신 미래(Yeongam Hometown Inno Future)’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ALL ON 문화와 혁신 동참 호소
박 회장은 “미래를 위한 동행은 꼭 실천해야한다” 며 “다음 세대가 원하는 변화를 이루고,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문화를 발전시키고 혁신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강조하면서 ‘ALL ON’ 문화와 혁신의 흐름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향우회 발전방향 목표 달성 NSCR제시
그러면서 향우회 발전 방향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NSCR’ 를 제시했다. N은 ‘Network(조직)-구성력’ , S는 ‘System(집합체)-결속력’ , C는 ‘Communication(소통)-의사력’ , R은 ‘Relation(관계)-친화력’ 이다. 조직 구성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면 서로 결합이 잘되고, 하고자하는 일의 화합 속에 잘 풀린다는 신념을 담았다. NSCR로 화합과 동참을 이루어가겠다는 빅찬모 회장의 철학이 담긴 의지의 표현이다.
간담회 상호 유기적 관계 확인
이번 재경 영암군향우회와 각 11개 읍면향우회 중책들과의 간담회는 MOR(Mutually Organic Relationship), 즉 ‘상호 유기적 관계(相互 有機的 關係)’ 를 확인시키는 자리이다. 상호 유기적 관계는 본회와 각 읍면향우회와의 서로 밀접하게 관계를 형성하는 일로써 전체적인 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각 부분이 서로 체계적으로 관련성을 가지고서 ‘함께, 같이. 모두, 더불어’ 라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많은 조직 또는 요소들 등이 모여서 하나를 구성하고 긴밀하게 관계를 가지고 있어 서로 뗄 레야 뗄 수 없는 것을 의미하는 ‘결합, 결속, 결집, 집합, 연합, 연대, 화합, 단합, 단결, 협동, 협력, 합심, 합작, 상생, 공동체’ 등과 관련성을 두고 함께 자리했다.
본회, 각 읍면향우회는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어 공통적인 부분이 있거나 관련이 있거나 맺어져있다는 것이다.
유기적 관계는 서로 얽히고설키어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 즉 자연은 인간에게 식량과 에너지와 물과 공기를 제공해주고, 인간은 자연을 개발하고 가꾸며 보호하는 등의 활동으로 서로의 관계를 맺고 유지해가듯이 본회와 각 읍면향우회가 유기적 관계임을 이번 간담회에서 강조하며 ‘함께+같이+모두+더불어’ 라는 협력정신과 동참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관심+협력+참여
왕인문화축제, 회장배골프대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 등 각종 행사는 ‘관심+협력+참여’ 라는 것을 요한다. 관심 속에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협력하고 참여하를 해줄 때 그 행사는 빛나고 위대해지는 것이다 라는 정의를 내리며 그 정신과 실천에 확고히 한다. 향우회 행사와 고향 행사에 지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로 멋진 영암인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랐다.
함께+같이+모두+더불어 공감대 형성
희망+비전 미래 새로운 시작 모토
이번 간담회에 본회 부회장의 참석률이 저조 하는 모습을 보여줘 아쉬움이 컸다. 다행히 11개 읍면향우회에서 회장 또는 사무국장과 핵심인물들이 참석해 동참에 희망을 불씨를 더욱 키웠다. 참여한 회장들은 ‘함께+같이+모두+더불어’ 라는 동행과 동참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희망+비전+미래 새로운 시작’ 이라는 모토에 힘을 실어줬다.
발전방향 및 간담회
상생발전, 혁신운영, 미래대응, 향우사랑, 고향사랑 제시
이번 2월 향우회 발전방향 모색 및 간담회에서 협업의 씨앗을 뿌려 2024년 올해에서 활짝 꽃을 피우게 하자며, ‘상생발전, 혁신운영, 미래대응과 향우사랑, 고향사랑’ 을 제시했다.
21은 행운의 수
위대한 일을 완수한 수
박찬모 회장은 21대 회장이다. 그는 21의 숫자가 7이 세 번 반복된 수로 수비학으로 봤을 때 ‘행운’ 을 의미한다. 21은 위대한 일을 완수하여 재물, 명성, 명예를 얻을 수 있는 행운으로 뛰어난 지성과 덕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 21은 끈질긴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일에 대해 야망적이고 진취적으로 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주변 사람들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뛰어난 창의력과 넓은 동정심으로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다.
박찬모 회장은 21대 회장이다. 그는 21번 월드카드를 잡았다. 21은 둘(2)이 하나(1)가 되는 수이다. 21은 2+1=3의 구조로 되어있다. 따라서 3번 여황제, 12번 매달린 남자, 21번 월드카드가 서로 연관되어 있다. 3번 카드는 최초의 풍요와 완성을 상징한다면, 21번 카드는 더욱 발전된 풍요와 완성을 위한 정신적 각성을 상징한다. 그리고 21번 카드는 3의 물질적 풍요와 12의 정신적 각성이 동시에 완성되었음을 의미한다.
21번 월드카드는 20번의 심판을 통과한 모습으로 신의 경이로움이 가득 찬 모습이다. 세계를 표현한 왕국은 화환으로 잘 묘사되어있다. 이 화환은 두 개의 매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원이 하나로 통합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를 이루었으니 그다음을 이룰 시작이 필요하다. 그래서 21번 월드카드는 '마무리임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 이 된다. 21번 월드카드를 쥔 박찬모 회장은 그의 임기 2년째를 맞아 21의 숫자가 행운이라는 뜻도 있지만,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부부의 날을 ‘21’ 로 정했듯이 여러 향우회가 하나가 되는 21번 영암카드로 발전, 변영, 도약을 목표로 시작하고 풍요로운 완성으로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박찬모 회장은 21은 2+1=3, 3은 1+1+1로 등식하며 세 개 증 앞에 1은 ‘재경 영암군향우회’ , 뒤의 두 개의 1은 ‘11개 각 읍면향우회’ 로 풀이하며 1(본회)과 11(지역 향우회)이 합(협심)하여 본회 21대 회장을 낳는 수로 여기고, 21의 숫자 의미처럼 향우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게 강력한 메시지로 전달하면서 성장을 추진할 고무적인 진동을 가지고 있기에 자신에게 부여된 21대 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해보이겠다고 했다.
한편 재경 영암군향우회 위원장과 부회장을 새로 임명했다. 총괄운영위원장에 김성일(재경 삼호읍향우회장), 부회장이 곽무송(미암), 곽찬대(도포), 양점승(군서)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