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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어디에 투자해야할까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미국금리인하에 따라 채권시장에 대한 투자는 밝아 보입니다.
주식투자는 해외시장이 유망해보이고 미국주식을 추천합니다.
부동산은 건설사의 유동성문제로 공급부족현상이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러한 전망은 아코노미스트들은 언제나 틀릴 수 있다는 자유로움속에 있습니다.
Where to invest in 2024
2024년, 어디에 투자할까
By Lee Yeon-woo 이연우 기자
Posted : 2023-12-29 16:38 Updated : 2023-12-29 17:43
Korea Times
Outlook on real estate bleak amid concern over PF
PF에 대한 우려로 어두운 부동산 전망
The year 2023 was marked by economic volatilities and challenges as the world endeavored to recover from the pandemic-induced recession. As we enter 2024, market analysts project that the global economy will start strong, although they anticipate increased challenges in the latter half, including geopolitical uncertainties like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2023년은 전 세계가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서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경제적 변동성과 도전으로 특징지어졌다. 시장 분석가들은 2024년을 앞두고 세계경제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미국 대선과 같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포함하여 하반기에는 도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espite the struggles, opportunities still exist. Expert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investors staying attuned to market shifts and proactively seeking out investment opportunities.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회는 여전히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시장변화에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투자 기회를 찾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024 can be characterized as a transitional period, marked by significant changes in economic policy and the investment landscape," Eastspring Investments Korea noted in a report released on Dec. 21. "With the easing of inflationary pressures in global markets, the coming year could signal the conclusion or near-end of the interest hiking cycle by central banks globally. This shift may pave the way for a new phase of substantial interest rate reductions."
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 코리아는 12월 2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4년은경제 정책과 투자 환경의 중대한 변화로 특징지어지는 과도기적인 시기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세계시장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면서, 다가오는 해는 전세계 중앙은행들의 이자 상승 주기의 종료 또는 거의 끝날 것이라는 신호가 될 수 있다. 이 변화는 실질적인 이자율 인하의 새로운 단계를 위한 길을 닦을 수 있다."
Bonds
채권
As anticipation rises for a reduction in U.S. interest rates in 2024, bonds are increasingly viewed as a favorable investment option.
2024년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채권을 유리한 투자 옵션으로 보는 시각이 높아지고 있다.
Eastspring Investments Korea recommended premium investment-grade bonds in both the U.S. and Asia. For investors looking to strategically position themselves ahead of the anticipated interest rate reduction cycle, Asian local currency bonds present an appealing option, it said. Additionally, it projected that Korea might be one of the first Asian central banks to embark on a rate-cutting initiative.
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 코리아는 미국과 아시아에서 프리미엄 투자 등급 채권을 추천했다. 아시아 지역 통화채권은 예상되는 금리 인하 주기에 앞서 전략적으로 자신을 포지셔닝하려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은 아시아 중앙은행 중 최초로 금리 인하 계획을 시작하는 은행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Stocks
주식
Experts advised investors to turn their attention to the global market.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시장으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Standard Chartered Bank Korea particularly recommended the U.S. stocks, citing their ability to maintain robust net profits during periods of price deceleration. Japanese stocks were also recommended for portfolio expansion, based on their strong profits and lower valuation compared to U.S. stocks.
한국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특히 미국 주식에 대해 가격 하락기에 견조한 순이익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추천했다. 일본 주식도 미국 주식에 비해 견조한 수익과 낮은 평가액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확장을 권고했다.
"Asia is expected to have the highest profit growth rate in 2024. With the exception of Japan, we are upgrading our investment stance on Korean stocks from neutral to overweight. We believe that the demand for AI is likely to drive earnings growth in Korean stocks," SC Bank Korea said in its recent report.
한국SC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아시아는 2024년 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본을 제외하고 한국 주식에 대한 투자 기조를 중립에서 과도(overweight)로 격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SC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AI 수요가 한국 주식의 실적 성장을 견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Samjong KPMG echoed the sentiment.
삼정KPMG는 이 정서를 그대로 반영했다.
Fueled by commercialization of AI in 2024, it projected that the market for semiconductors and mobile phones — areas where Korea has strengths — is expected to rebound. Samsung Electronics and SK Hynix are considered the most likely to benefit. The semiconductor industry's growth is projected to grow 13.1 percent in 2024 compared to 2023.
2024년 AI 상용화에 힘입어 한국이 강점을 가진 반도체와 휴대폰 시장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장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산업의 성장은 2023년 대비 2024년 13.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Analysts predict the country's benchmark KOSPI index to fluctuate between 2,283 and 2,773 points. However, there's a growing concern that the KOSPI's export-oriented leading stocks may face increased cost pressures from rising global oil prices and raw material costs, starting in the first quarter of 2024.
분석가들은 한국의 기준이 되는 코스피 지수가 2,283에서 2,773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측한다. 하지만, 2024년 1분기부터 시작되는 글로벌 유가와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해 수출 중심의 코스피 선도주들이 비용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Real estate
부동산
The outlook for the real estate industry is expected to be bleak, amid concern that overdue project financing from domestic builders could spill over into a financial crisis. On Thursday, Taeyoung Engineering & Construction entered into a workout program, after failing to repay 48 billion won ($37 million) in project financing debt.
국내 건설사들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연체가 금융위기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부동산 업계의 전망이 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태영건설은 480억 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채무를 갚지 못해 27일 워크아웃(워크아웃)에 들어갔다.
Predictions suggest that the shortage of apartment supply in the metropolitan area may worsen, as development projects slow down due to liquidity challenges faced by construction companies. Recent analysis by Zigbang, the operator of Korea's leading real estate brokerage app, indicated that the apartment supply in Seoul for 2024 is expected to decrease sharply by nearly 60 percent compared to this year.
건설사들이 직면한 유동성 문제로 개발 사업이 주춤하면서 수도권 아파트 공급 부족 현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대표 부동산 중개 앱 운영사인 직방이 최근 분석한 결과 2024년 서울 아파트 공급이 올해 대비 60% 가까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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