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나부터 지키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6월 5일이 '환경의 날'인거 아세요?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퇴치'라고 하죠.
플라스틱 오염이 생태계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인류의 건강에도 위협이 되는데요.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로 사회적 관심이 무척 필요로할 때인데요.
저는 플라스틱이 목에 걸려서 괴로워하는 바닥거북이를 tv에서 보고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환경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저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를 갈 때
생수를 구입하기 보다는 무거워도 물통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장바구니는 물론이고요. 비닐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 지퍼백은 모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각자 환경을 위해서 어떤 실천을 하고 계시나요?
환경부에서는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10가지 습관"을 제안했는데요.
* 포장 많은 제품 사지 않기
*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 배달 주문할 때 안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 장바구니 이용하기
*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 중고제품, 재활용제품 이용하기
*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 포장 없는 리필가게 이용하기
*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저는 위에서 5~6가지 활동을 지켜나가고 있는데요.
이처럼 환경을 위한 활동은 사실, 우리들에게는 불편하기 마련이잖아요.
하지만 이런 불편함이 습관이 된다면 나에게도 이롭게 미래의 아이들에게 이로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스스로가 환경을 위한 습관을 지켜나가게 되면서 아이들도 당연하게 지키게 되더라구요. ^^
거창하기 보다는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습관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나부터 줄이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지금부터 함께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