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의 연구결과 주름이 많을수록 골밀도가 낮은 것으로 나왔다는데 실제로 주름살이 많으면 뼈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자.
갑자기 늘어난 얼굴 주름, 골다공증 위험신호!
골다공증이란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질환으로 폐경기 여성에게 더 위험한 질병이다.
골다공증은 보통 골절이 되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병'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골다공증이 걸린 한 주부는 허리가 아프면서 갑자기 주름살이 늘어난 것 같다고 하는데 실제로
미국에서는 여성의 주름이 골절 위험을 예측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피부와 뼈를 이루는 조직 중에 콜라겐 타입 원이라는 조직이 있는데 이 부부분이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
또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면 피부에서 주름이 많이 접히게 되는데 그러면서 뼈도 약해질 수
있으므로 주름과 골절 위험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아직 폐경기가 먼 40대 주부의 골밀도 검사를 진행할 결과 골다공증은 아니지만 골밀도가
떨어져 있는 골조소증 상태로 골밀도를 높여야 한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골다공증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난다는 얼굴과 목의 주름살을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뼈건강을 지키는 예방법으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는 콩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또 비타민K 성분이 들어있어 칼슘 흡수를 높여주는 양배추도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표고버섯도 칼슘이 많이 함유 되어 있고, 비타민D가 칼슘 흡수를 돕는다.
뼈가 보내는 적신호인 주름살을 그냥 넘기지 말고 꼼꼼히 살펴 골다공증을 예방해 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출처 : http://talk.imbc.com/tvinfo/view.aspx?idx=77488&cate=&catecnt=&catenm=%ec%a0%84%ec%b2%b4&key=&tema=&prog=0&page=0&type=tvinfo
첫댓글 잘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