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꽃가지 쓸어 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손가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많은 봄 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
2.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 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인(는) 이 밤이(몸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3. 눈물로 엮은 사랑 여울에나 던져서 괴로움을 잊을게나 흐르는 기적소리 처량하다 꿈 젖은 벼게가 서러워 서러워 서러워 웁니다
두견화사랑-이호섭
첫댓글 분위기 있는 노래에 잠시 취하다 갑니다귀중한 자료에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분위기 있는 노래에 잠시 취하다 갑니다
귀중한 자료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