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와 태국은 메콩강을 경계로 국경이 접해 있어 두 나라를 연결하는 다리가 6개인가 있는데 그중 가장 먼저 건설된 다리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과 타이의 도시 농카이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길이는 1,170m이고, 다리 중간에 열차가 지나갈 수 있는 선로가 있으며, 좌측통행인 타이와 우측통행인 라오스의 교통 방향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라오스쪽 국경 검문소에 방향 변경 시설이 있다. 비엔티안 중심부에서 우정의 다리 까지는 20km남짓, 라오스에 거주하며 장기비자를 가지고 있지 않은 한국 사람들은 15일 단기 비자 기간이 다 되면 이 우정의 건너 갔다 와야 한다. 그러면 15일 이 연장 된다. 교통편은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을 때는 라오스 비엔티안 '딸랏싸오(터미널)'에서 (14번/6000K)버스를 이용한다.
▼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출국장으로 간다.
▼ 비엔티안 시내 버스터미널에서 다니는 14번 버스
▼ 출국카드를 작성하는 장소 근처에 환전 은행이 있다.
▼ 출국카드 작성후 앞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간다. 공항세 11000낍 티켓 구입,
▼ 국경을 통과하기 위하여 대기하고 있는 차량들
▼ 출국 수속을 모두 끝내면 다리를 건너가는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버스비는 2000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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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내의 주차장, 한편에 오토바이 주차장을 따로 만들어 놓았다.
▼ 우정의 다리를 건너 태국을 다녀 오는데 1시간이면 족하다. 비자연장을 끝내고 이미그레이션 정문을 나가고 있다.
▼ 시내에 들어와 한국상품을 취급하는 K-MART에 들렸다.
▼ K-MART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