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비소식도 있고요~
힘들고 어려울수록, 쉽지 않겠지만 더 잘 웃으라고 합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일이 생겨도, 웃어 넘기다 보면 좋은 일이 찾아 온답니다.
짜증 나는 속에서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과 여유를 보이는 것이
행복의 척경이랍니다.
아침에 일어 나서부터, 계속 웃음 꽃 피우는 행복한 주말 되시길 ^+^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시간이 마법처럼 해결해주었다.
이렇게 고난은 알아서 물러가주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을 타고나며,
시간은(적당한 유머감각과 "눈에는 눈"식의
복수를 거부할 줄 아는 의식과 합쳐지면)
거의 모든 상처를 치유해준다.
- 웬디 웰치의《빅스톤갭의 작은 책방》중에서 -
“천윈(陳雲) 의 새장”
중국 공산당 8대 원로 중 한 명이자 정치가인 천윈은 경제를 새에 비유했습니다.
“경제는 새와 같아서 세게 쥐면 마오쩌뚱 때처럼 죽어버리지만
손을 펴면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손을 펴는 대신 새장 안에 가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새장은 국유기업을 말합니다. 중국의 국유기업은 시장경제가 사회주의 이념 안에 있다는 상징이었습니다.
* 이번 3중전회에서 중국 공산당은 개혁과 시장중심을 강조했지만
국유 기업이 민간 기업을 선도해야 한다고 밝히는 등 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는 중국 국유 기업이 처한 딜레마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 중국 국유 기업들의 순이익률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5.2%를 기록했는데, 금융위기 당시의 5.8%보다도 낮습니다. 그나마도 보조금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이는 제조업의 과잉투자 때문입니다.
민간소비가 10% 정도 성장하고, 수출 증가율이 한자릿 수 초반으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 투자는 20% 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국유기업의 목적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면 상관 없지만, 민간을 선도할 리더십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천윈의 새장은 낡았고 게다가 새는 너무 커졌습니다.
1) 새를 굶겨서 몸집을 줄이던지 2) 새장을 버리던지 3) 새장을 부수고 새로 만들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웃음의 哲學]
下 下 下 (하하하) : 자신을 낮추고
好 好 好 (호호호) : 좋은 감정을 가지고
喜 喜 喜 (희희희) : 기뻐야 하고
虛 虛 虛 (허허허) : 마음을 비워야 하며
解 解 解 (해해해) : 스트레스를 풀어야 웃을 수 있다.
[웃음의 諧謔(해학) - 직업별 웃음소리]
요 리 사 : Coo Coo Cook ; 쿡쿡쿡
축구선수 : Kick kick kick ; 킥킥킥;
카사노바 : Girl girl girl ; 걸걸걸
살 인 마 : Kill kill kill ; 낄낄낄
남자 바람둥이 : Her her her ; 헐헐헐
여자 바람둥이 : He he he ; 히히히
수사반장 : Who who who ; 후후후
어린아이 : Kid kid kid ; 키득 키득 키득
악 마 : Hell hell hell ; 헬헬헬
인기가수 : Sing good sing good ; 씽긋 씽긋 씽긋
40대 아줌마가 하지 말아야 할 것 들
1. 노래방에 가지 마라 - 도우미로 오해 받는다
2. 30대 인척 하지 마라 - 다 안다
3. 20대를 야단치지 마라 - 이뿐년. 가진년. 똑똑한년도. 젊은년한테 못 당한다
4. 이민호 엄마가 나랑 동갑이라는거 기억하자.
5. 소녀시대 패션 흉내내지 말자 - 딸이 비웃는다.
6. 딸내미가 자꾸 내 옷장 뒤진다고 흥분하지도 말자 - 그만큼 아직도 10대 취향의 옷이 너무 많다는 증거다.
7. 화장하고 다녀라 - 이제 생얼은 청순하지 않고 쪽 팔리는 나이다.
8. 애들한테 올인하지 마라 - 어차피 내 맘대로 될 일 하나도 없다.
9. 남편 너무 구박하지 마라 - 애들 떠나고 나면 남는 건 그 넘 한 넘이다.
10. 바가지 긁지마라 - 남편 퇴근이 늦으면 이제 좋아할 나이다.
11. 사람 많은데서 오빠라고 부르지 마라 - 걷는 오빠 기분 나쁘다.
12. 페북에 애들 사진, 음식 사진 좀 그만 올려라 - 네 얘기 쓰는 네 페이지다.
13. 70,80 카페는 오십대 전용이다 - 좀 기다렸다 가도 늦지 않다.
14. 이십대 전용 클럽출입은 이제 좀 삼가해라 - 홍대앞도 가지마라. 호텔 나이트가 딱 네 나이다.
15. 새치전용 염색해라 - 이제 칼라염색 할 시기는 지났다.
16. 요가할 때 꼭 몸에 꽉 끼는 요가복 안 입고 가도 된다 - 그냥 추리닝 입어라. 보는 사람 괴롭다...
17. 가족들한테 잔소리 하지 마라 - 이제 아무도 안 듣는다.
18. 친구나 후배한테 조언하지 마라 - 너나 잘해라.
참 지혜자
옛날에~
고집쎈 사람과 나름 똑똑한 사람이 있었답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고집쎈 사람은 4X7=27 이라 주장하였고,
똑똑한 사람은 4X7=28이라 주장했습니다.
한참을 다투던 둘은 답답한 나머지 마을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 하였습니다.
원님이 한심스런 표정으로 둘을 쳐다본 뒤 고집쎈 사람에게 말을 하였답니다.
"4x7=27이라 말하였느냐?"
"네....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 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그러자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선고하였답니다.
"27이라 답한 놈은 풀어주고, 28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대 쳐라!"
고집 쎈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면서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았답니다.
곤장을 맞은 똑똑한 사람이 원님께 억울함을 하소연하자 원님의 대답은......
"4x7=27이라고 말하는 아둔한 놈이랑 싸운 네놈이 !" 더 어리석은 놈 이니라!"
혹시 우리도 이처럼 어리석음에 속하지는 않는지 생각해 봐야겠네요.
똑똑한 사람보다는 지혜로운 사람이 필요한 세상 입니다ᆞ
뜨끈한 국물 생각나는 계절, 건강한 국 섭취법
최근 한 방송에서 이파니가 "영화 출연 준비를 위해 '국물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흔히 국물은 염분이 높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다. 찌개나 탕 종류는 염분뿐 아니라 지방 함량도 높아 오히려 다이어트의 '적' 이 될 수 있다.
설렁탕 국물 한 그릇의 칼로리는 밥 한 공기의 열량(300㎉)을 넘어설 정도이다. 여기다 밥을 말아먹을 경우 칼로리는 더욱 높아진다. 따라서 염분과 칼로리가 최대한 배제된 국물을 섭취하는 것이 국물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1. 탕보다는 국으로 육류를 오랜 시간 끓여 지방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갈비탕, 설렁탕 등 탕류 보다 담백하고 열량이 적은 콩나물국, 미역국, 북어국 등을 먹는다. 국의 재료로 고기를 쓸 때는 최대한 기름기가 배제된 살코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국물에 밥 말아먹지 말기 밥을 국물에 말아 먹으면 수분에 의해 소화효소의 작용이 방해를 받아 흡수율이 감소되어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배가 금방 고파지게 된다. 이에 따라 밥의 섭취량이 늘어나고 식후에 허기가 져 다른 음식들을 먹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밥과 국물은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간이 센 국은 건더기 위주로 직접 조리한 국이 아닌 외식 시에는 국의 염분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에 맵고 짠 국을 어쩔 수 없이 먹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어 염분 섭취를 최소화한다.
4. 국 간 보기는 약간 식힌 상태에서 국이 뜨거운 상태에서 간을 보면 실제보다 싱겁게 느껴져 소금을 더 넣게 되기 때문에 약간 식힌 상태에서 살짝 싱거운 느낌이 들 정도의 간을 하는 것이 좋다.
5. 간 추가하지 않기 국은 조리과정에서 이미 충분한 양의 소금이 들어가므로 추가로 소금이나 간장을 넣지 않는다. 또한 미각과 후각을 자극해 과식을 유발하는 고춧가루, 후추, 겨자 등의 향신료 또한 되도록 첨가하지 않도록 한다.
박혜선 건강의학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