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홍수시대
요즘시대는 IT강국을 넘어 핸드폰으로 많은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살아가는 시대가 된지도 오래다.
카톡이나 메시지가 들어오면 보냈다는 벨이 울린다. 그런데 끝이 없을 것만 같았던“코로나19”
확진자 발생통보가 전국 또는 지방(광주 전남 여수)대로 지긋지긋 할 만큼 늘어나는 추세에 실증을 느끼며
즉시 삭제해버렸다. 그런데 요 몇일 전부터 보도에 의해 확진자가 감소되고 있다.
요즘 벨소리는 반갑다. 답답하게 늘어나던 확진자 수가 반으로 팍팍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했다. 거의 문을 닫고 울상으로 지내던 자영업자들이
얼굴에 웃음을 띠우며,자정까지 손님을 서비스할 마음의 준비를 갖춘 모습이다.
기관이나 병원을 들리면 마스크를 코우로 올리라는 지적을 받는다.
마스크도 그만 해제하는 평화로운 일상으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전 세계 국민들의 소망일거라 믿어 본다.
그리고 오는 6.1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날라드는 메시지 때문에 골머리가 아플 정도다.
우리 여수시장 예비후보도 10명이고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로 골머리가 아프게 메시지가 날아든다.
이 또한 세상 살아가는 모양새이니 묵묵히 지켜보며 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것 뿐 이리라...
요즘 이메일을 이용한 분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3개월만에 쓴 소리 한마디 올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관심에
眞心으로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4.19. 주촌 조용기
아래 화분에 빨강색과 분홍철쭉꽃은 꺽꼬지로 성고시킨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