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맛집이 아닌관계로 음식 사진실에 올릴까 하다가
패밀리 레스토랑은 워낙 정보가 없어서 여기다가 게시합니다.
먼저 빕스
빕스가 좋은이유...아무래도 샐러드바겠죠
서울쪽은 프리미엄 빕스로 바뀌면서 샐러드바 가격도 올랐더라구요
프리미엄 빕스 샐러드바 이용가격
평일 런치 : 17,800원
평일 디너 : 21,400원
주말(토,일,공휴일) : 22,400원
아직 전주는 예전가격 그대로 받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다녀왔어요
▲ 배가 많이 고팠던때라 마구마구 담아서~ 우선 먹고 보자꾸나~
▲ 역시나 배고픔을 채워줄 훌륭한 먹거리들 ㅋㅋㅋ 훈제 연어가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 코코넛 쉬림프라는 메뉴입니다. KTF행사쿠폰(무료시식권)이 있어서 같이 주문
▲ 쿠폰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사진하고는 많이 다른모습 그래도 공짜로 먹은거라서^^;
▲ 메인메뉴1 - 랍스터 가리비(\34,800) 양이 너무 작았어요.. 딱 한입거리
▲ 메인메뉴2 -립아이 스테이크(240g) \27,400(호주산)
꽃등심 스테이크라고도 하더라구요 나오자마자 고기익힘정도 확인해보라고해서 절반 뚝~~
▲ 미디움웰던으로 주문했는데... 아래쪽은 약간 덜 익은듯
립스 런치 스테이크는 평이 좋지 않아서 런치 아닌 메뉴로 시켰는데 스테이크는 많이
먹어보질 않아서 딱히 좋다 나쁘다 말하기가 좀 그러네요 그냥 제 느낌엔 가격대비 실망
가격 : 랍스터 가리비(34,800) + 립아이 스테이크240g(27,400) + V.A.T(10%)
총 68,420원 나왔는데 KTF 멤버쉽 10%할인해서 61,570원
동생한테 KTF VIP카드(20%할인)가 있었는데 못챙겨와서 두고두고 후회~
빕스상품권 5만원이 있어서 가격부담은 덜 했네요^^
두번째 T.G.I Friday's
지난번 롯데백화점 세일때 그릇세트와 T.G.I.F무료 시식권 받았어요
그릇세트는 우여곡절끝에 춤추는푸님에게로~~ ㅋㅋㅋ
▲ 아웃백 부시맨빵처럼 기본으로 제공되는 빵입니다. 계속 리필가능...
빵이 따뜻해서 좋았어요
▲ 여기엔 후레쉬바가 있더군요.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후레쉬바 이용가격 10,900원
빕스샐러드바가 눈에 아른거리더군요 빕스 다녀오신분들은 실망 많이 하실듯하네요
다만 4인기준 10,900원에 위안을 삼아봅니다.
▲ 쿠폰으로 주문한 잭다니엘 찹 스테이크 원래 정상가로 파는 메뉴와는 약간 다르다고 하네요
쿠폰에 나와있던 사진과는 많이 달랐다는.....
▲ 함박 스테이크하고 비슷한것 같아요
▲ 메뉴하나는 뭘 고를까 고민하던중 사진속 스테이크가 맛있어보여 주문~~
에피타이저와 후식까지 나오는 세트메뉴에요
▲ 에피타이저
▲ 헐~~ 이게 아까 그거 맞나요? 정말 너무했음...
정말이지 이럴줄 알았으면 다른메뉴를 시키는건데.. 안습
▲ 미디움웰던으로 주문했지만 레어에 가까운 고기익힘 ㅠㅠ
여기도 소고기는 호주산이였던것 같아요
▲ 스테이크 초이스의 실패로 다시한번 후레쉬바로가서 듬뿍 담아왔습니다
▲ 후식으로 나온 케익.. 너무 달아서 절반도 못먹었어요
가격 : 잭다니엘 찹 스테이크(쿠폰)+시즐링 치즈 서로인 스테이크(25,900)+후레쉬바(10,900)
+ 음료(2,000)+V.A.T(10%) = \42,680
SKT,LGT 멤버쉽 카드 20%할인적용 가능해서 멤버쉽카드 내밀자
무료시식쿠폰 사용하면 중복할인 불가라고해서 결국 42,680원 고스란히 지불..
배보다 배꼽이 더큰 하루였습니다. ㅠㅠ
다음번엔 라페스타와 리스본가도 다녀오려구요^^
첫댓글 와우.. .돈좀 쓰셨네요^^;; 저도 가고싶다는....
아따 맛있겠다~
티지아이 후식에 젤로 맘에드네요 ㅋㅋㅋ
맛있겠다... 육즙이 살살 밴 저 스테이끼~~~~
어제 갔었는데 메인메뉴보다. 뷔페가 나은것 같아요
저두 어제 갔었는데...샐러드바에서 마주쳤을지두~ㅋ 코코넛 쉬림프는 원래 메뉴로 내놓기 전에 반응 보려고 쿠폰에 있는 사진 그대로 나왔었는데요..반응이 너무 안좋더라구요..쿠폰을 막 남발하여서 테이블마다 놓여져 있기는 한데..한두조막 먹구 그대로 남기는..저두 갈때마다 쿠폰 아까워 몇번 시켰는데 일행들의 반응이 영...그래서 이제 개선하여 나온듯 한데.. 그리고 빕스는 스테이크가 질겨서 개인적 취향으로는 미디움레어가 나은거 같아요
나 빕스 조아라하는뎅.......ㅠㅠ 먹구파요.............흑흑~~~~살은 대체 언제 빼는건징...
시집가고나서~^^
빕스.. 가본지 너무 오래되서.. 스테이크 맛나던데.. 지금은 어떤가..
빕스 전주는 아직 프리미엄 샐러드바 아니던데요... 가격은 홈피에 나온거랑 다릅니다... 지난주에 갔었는데 샐러드바 평일 런치가 15000원대였어요... 빕스 연어, 티라미슈.. 눈에 아른아른..ㅋㅋ
다시 확인해보니 휴고우먼님 말씀이 맞네요.. 샐러드바가 포함된 메인메뉴를 먹어서 잠시 착각했나봅니다 글 수정해야겠네요^^;;
아웃백을 제외하고는 한번도 못가봤따는.. 하지만, 당분간은 출입금지라서..ㅋ 눈으로만 즐기고 갑니다~
빕스 티지아이~~ 빕스..프리미엄 빕스는 상당한 주머니의 압박을 받으실듯...셀러드바는 업그레이드된 듯하나..가격이 상당함 일반빕스에 가서는 둘이서 대충(주메뉴하나만 시키기,또는 셀러드바 메뉴만)시키면 4만원 안밖으로 해결하지만 프리미엄 빕스는 상당함 ㅡㅡ; 거의 한가족 어른둘에 아이하나 가면 제대로 맞으면 10만원대... ㅡ,,,ㅡ 그렇지만 맛은 개인적으로 빕스가 더 나은듯...티지아이.~ 고따위 셀러드바를 맹그러놓구선.. 처음엔 당혹스러웠다는.. 두줄놓여진그릇이 다 따로인줄 알았지만...같은게 두줄로 담겨있었다는 스테이크는 얇고(아웃벡이 제일 나은듯.) 디져트 케익 맛있습니다만..넘 달아서.오후내내 속이 아팠서 ㅡㅡ;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셀러드바의 개념을 어디다 두느냐(빕스는 부페,티지아이는 진짜 셀러드바->과일약간,그리고 야채등)에 따라 생각을 달리하셔야할듯...빕스는 마트에서 와인한병사서.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코키지피 내시고 셀러드바메뉴시켜서 한잔 하심 더할나위없이 좋음.... 이상~
아 깜딱이야 ;ㅁ;빕스 엊그제 갔다왔는데 그새 프리미엄빕스된지 알았어요;;;; 아주 가~~끔 한번정도 가주면 괜찮은곳..;; 티지아이는 진짜 실망했구요 ㅠ..ㅠ
전...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빕스에 8시 예약하고 7시 50분쯤가서 계속 기다렸답니다 8시 되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묵묵부답... 조금더 20분정도 기다리다 우리 언제쯤 들갈수있죠?? 했더니 또 묵묵부답...예약은 왜있는건지 ㅡ.ㅡ 어느정도 예약손님 받으면 받지를 말아야지...암튼 기분 무지 나빴답니다..빕슨 다시는 안가효 ㅜ.ㅜ
위에 코코넛 쉬림프는 사진에 있는 그림그대로 나가는거 맞구요, 다만 가끔 주문량에 딸려서 소진이 되면 감자말이 새우로 대체해서 나가는 거랍니다^^;;
저두 20분이나 기다려서 갔습니다....문제는요....스테이크는 가격에 비해 흠.....입에 안맞았습니다. 사람은 정말 많더군요....쉬림프는 시내에 있는 웁스가 훨씬 잘한다고 생각되네요...4명이서 먹었는데 가격이 만만찮더군요...ㅜ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른글보다... 사람들의 의견이 많네요...^^ 나도 의견 남기려다... 휘리릭!~~~
여자친구 생기면 한번쯤 가삼~!!
야맛나겠다 근데 저같은 월급쟁이는 한 번 가려면 큰맘 먹구 가야할듯 암튼 데이님 좋은정보 감사하구 부럽워요
누구는 월급쟁이 아닌가요.. 다 똑같은 처지인데요^^;;
저는 티지아이 후레쉬바가 넘넘 맘에 들던데요!! 빕스가격에 비해 훨씬 먹을것이 많고요!! 4인까지 10900원이고 1인 추가해봤자 3000원 정말 저렴하지요!!
띠지아이가 10년전에 비해 맛이 좋아진것은 사실이지만...스테키는 아웃백이 좋더라구요^^
다음주 내 생일이라서 신랑이 빕스가자고 하던데..그럼 런치15000원 샐러드바 가격 변함없느거죠??
티지아이 찹스테이크 난 싸고 맛있기만 하던데 .. .. 빕스 두번갔더니 먹잘게 없더라 갈수록 좋은메뉴는 사라져가고 -_-
처음엔 롤이랑 해서 맛있는거 많았는데 지금은 무슨 군밤 -_- 이런 후식류만 잔뜩있고 진짜 가서 퍼올게 없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