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네밴드 심양 중심지 사리탑공원에서 한중 합동 야외공연
오늘은 점심을 먹고 아리랑악
단장께 알토색소폰과 심벌을 심양성님께는 테너색소폰을 빌려 심양에서 아름다운 공원
으로 꼽히는 사리탑공원으로
이동하여 바우네밴드와 한족과 조선족으로 이뤄진 한중악단과 함께 야외공연을 하였다.
중국 전통의 연못을 배경으로 먼저판소리 춘향가중 사랑가를 하였는데 의외로 소리가 끝난후 한족들의 반응이 대단하였다.
이어서 부른 남도민요 3곡을 할땐 열광적으로 반응을 보이었는데 공원에 모인 청중은 거의 한족들이
어서 감동이 두배로 밀려왔다.
(꽃타령때는 꽃을 나눠주는 퍼포먼스를 하였다)
이어서 색소폰연주때도 안동역,뿐이고, 유일한사람 3곡을 하였는데
이 또한 반응이 뜨거웠다.
바우네밴드의 공연 중간중간 한중악단의 색소폰앙상블 연주가 있었다
이때는 연주곡마다 집사람과 왈츠, 룸바, 차차차 라틴댄스를 선보이니 중국청중들의 반응이 너무나 호의적이고
신기해하였는데
어느 중국여성분은 댄스를 같이 추자고 요청하기도 했었다.
공연이 끝나고 많은 중국관객분들과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한국문화에 대하여 상당한 관심을 표명했다.
약 2시간동안 공연후 출연진전부 음식점에 모여 한중간의 문화교류
를 축하하고 발전을 다짐하는
만찬을 함께 하였다.
(동영상이 길어 유트브로)
공연이 끝나고 한족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사진요청에
https://youtu.be/d7ys-8euWIw
한국의 장구치는 모습을 신기해하는 한족들
https://youtu.be/LNCnL2XMjok
바우네밴드 판소리 민요
색소폰등 공연
https://youtu.be/ckBHJ9qwGYo
한국의 엿가위를 신기해하는
한족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