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7 주일에배 주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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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말씀의 유익 (시편 19편)

2021년 1월 17일

하나님께 나아감
* 초대
* 송영 찬송가 6장, 78장
* 사도신경
고백과 사죄
고백의 기도
사죄의 선언
감사의 찬송 161장
말씀으로 오심
성경 시편 19편 (구약 815페이지)
조명을 위한 찬송 453장
어린이 말씀
말씀: “말씀의 유익”
감사로 응답
감사의 찬송 시편 19편
감사의 예물
헌신/감사의 기도
파 송
* 파송의 찬송 180장
* 축도
 
* 표에는 일어섭니다. 몸이 불편한 성도는 앉아 계세요.

08819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길 52(신림동), 3층
http://GwanakChurch.org전화: (070)8682-3991

설교 말씀 개요

말씀의 유익
언약의 말씀을 따라 내 말과 마음의 묵상이 당신께 열납되기 원합니다.


1. 자연의 말: 하늘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영광을 찬양합니다(1-6절)
1) 하나님의 행하심의 영광을 나타내는 하늘과 땅(1-4절)
 
 
2) 하늘의 종/주인: 태양의 기쁨의 달림 (5-6절)
시편 16:11




2. 여호와의 말씀: 여호와의 율법의 유익을 찬양합니다(7-10절).
1) 율법의 6가지 특징과 유익(7-9절)






2) 귀하고 달콤한 말씀(10절)
 
3.  여호와의 종의 말: 내 입의 말이 열납되기 원합니다 (11-14절)
1) 말씀의 경고와 상(11절)
 
2) 죄용서와 거룩한 삶으로 인도하시기를 기도(12, 13절)
 
 
3) “나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당신께 열납되기를”(14절)

설교말씀 생각하며 순종하기

1. 시편 19편에 나오는 세 가지 말은 무엇입니까?
-처음 두 번째 말은 세번째 말과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2. 하늘과 궁창이 어떤 점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
- 태양이 자기 길을 달리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줍니까?


3. 여호와의 말씀이 달콤한 이유는 무엇때문입니까?
- 1) 언약의말씀으로우리를용서하는것과거룩한삶을사는것과
2) 달콤함은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내가 하나님 말씀을 더 달게 먹고 유익을 누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4. 시편 19편의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의 유익을 말하다가 왜 놀랍니까?
- 말씀이 죄악을 깨닫게 하는 것과 동시에 죄를 벗어나게 하는 것을 나는 어떻게 경험했습니가?
- 나의 행동 뿐 아니라 말과 마음까지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하게 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개역개정 시편 19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사역(私譯 private translation) 시편 19편

지휘자의 것, 다읫의 노래
1 하늘들이 이야기하고 있네, 하나님의 영광을
그 분의 손이 하신 일을  말하고 있네, 궁창이.
2 날은 날에게 말을 쏟아 내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말도 없고 대화도 없고,
그들의  소리가 들리지 않으나
 4 온 땅에 나오네 그들의 줄/소리
세상 끝까지 그들의 말들이
해를 위하여 그분이 천막을 두셨네, 그것들 (하늘들)안에
5 그것 바로 자기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기뻐하네, 길을 달리는 용사같이.
 6 하늘들 이 끝으로부터 그것의 나옴이
      그것의 운행은 그것들 (하늘들) 의 끝으로.
그것의 뜨거움으로부터 어떤 것도 숨겨지지 않네.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다시 살리고 있고.
여호와의 증거는 진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고 있도다.
 8 여호와의 교훈/지시하심은 올곧아서
마음을 기쁘게 하고 있고
여호와의 계명은 빛나서
눈을 밝게 하고 있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함은 순결하여
영원까지 서 있고
여호와 규례들/판단들은 진실하여
    모두 다 의롭네.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탐나며
꿀과 흘러내리는 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한 당신의 종이 그것들에 의해 경계를 받고
        그것들을 지킴으로 상이 큽니다.
 12 오류들을 누가 깨닫겠습니까?
나를 숨겨진 것들으로부터 결백하게 하소서.
 13 또한  의도적 범죄들로부터 당신의 종을 막으시고
그것들이 나를 다스리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완전하여 큰 반역죄로부터 결백할 것입니다.
 14 기꺼이 받아들여 지기 원합니다,  내 입술의 말이,
또한 마음의 묵상이 당신 앞에.
여호와, 내 반석, 내 기업 무를 자/구속자시여!

성경에서 말하는 합당한 예배 6

말씀의 신실한 전파로 회복되는 예배와 삶(느헤미야  8:1-12)
말씀을 신실하게 전할 때 하나님께서는 합당한 예배와 삶을 회복하십니다.
지금 달력으로, 주전 444년 10-11월에 일어난 일입니다. 성전과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한 후의 일입니다.  말씀의 사역자 에스라의 지도로 백성이 모여서 말씀을 배웁니다. 예배를 드릴 때 백성은 회개했습니다. 기뻐했습니다. 다시 말씀을 배우며 회개했습니다. 공동체 하나님과 언약을 새롭게 하며 예배와 삶을 회복했습니다. 느헤미야 8-10장의 이야기입니다.
 
1. 합당한 예배는 말씀을 존중하고 선포한다 (1-8절)
1) 말씀을 사모하며 모이고 존경하여 받음(1-6절)
당시 달력으로 7월 1일(지금의 9월 경). 남자, 여자, 청소년 중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다 모였습니다. 대제사장이면서 말씀의 사람 에스라에게 율법 말씀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에스라는 새벽부터 정오까지 5-6시간 서서 말씀 집회를 했습니다. 에스라 좌우에 13명의 백성의 에스라가 읽은 말씀을 다시 전달해 주었습니다.
에스라는 성경책을 펼 때 모든 백성은 일어섰습니다. 말씀을 이렇게 존귀히 받습니다. 에스라는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했습니다. 백성들은 기뻐서 “아멘, 아멘”했습니다. 그리고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말씀의 자구를 주문처럼 신비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감사했습니다.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살전 2:13). 복음 말씀과 함께 성령님께서 능력과 큰 확신을 일으키십니다(살전 1:5). 우리도 목사가 예배 때 말씀을 읽고 전할 때 성령님이 말씀하시고 일하시는 것을 알고 경외하며 받아야 합니다. 예배 순서에 말씀을 봉독할 때 모든 성도가 일어서서 듣도록 예배순서를 만드는 것도 생각해 볼 만한 일입니다.
2) 말씀을 정확히 선포하고 깨닫게 함(7-8절)
앞서 백성의 지도자 13명이 말씀을 읽었습니다. 이제 레위인 13명이 율법을 깨닫게 했습니다. 백성의 지도자와 레위인이 한 팀이 되어 한 말씀을 인도합니다. 지금도 목사와 장로는 말씀을 잘 전하고 성도에게 적용하는 그 일을 중심으로 동역해야 합니다. 장로는 목사가 말씀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정통신앙에서 빗나가지 않도록 잘 관찰하고 권면해야 합니다.
말씀을 전파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는 8절은 원어에 4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a) 봉독(“낭독”)
b) 번역 혹은 해석(“낭독”): 히브리어를 모르는 백성에게 아람어로 번역해 읽으며 해석해 주었습니다. 목사는 설교 본문을 마치 번역하는 것처럼 정확히 해석해야 합니다.
c) 적용(“해석”): “해석”을 헬라어 성경은 “명령한다”고 표현합니다. 예수님도(막 5:43, 7:36, 9:9), 사도들도 교회에 “명령”했습니다(행 15:24). 성도들의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되도록 설교해야 합니다.
d) 깨닫게 함: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말씀을 듣고 깨닫아” 많은 결실을 맺는 것을 말합니다(마태복음 8:23). 이처럼 신실하게 복음을 전할 때 성도의 마음에 깊이 뿌리 내리게 하십니다.
 
2. 합당한 예배는 회개하며 기쁨을 일으킨다(9-12절)
백성은 말씀을 듣고 자기들의 죄를 회개하며 울었습니다. 특별한 방법을 쓰지 않았습니다. 정직하게 말씀만 전할 때 성령님께서 성도들의 양심에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총독 느헤미야와 대제사장 에스라, 레위인들은 백성을 위로했습니다.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거룩한 날이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9-11절). 참된 회개가 있을 때만 참된 기쁨이 있습니다.
 모든 백성은 서로 나누어 주고 함께 먹고 크게 즐거워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았기 때문입니다(12절). 성령님께서 교회에 오셨을 때, 사도들은 말씀을 선포했고, 말씀을 들은 교회는 기쁨에 가득 찼습니다. 함께 떡을 떼고 먹으며 즐거워했습니다(사도행전 2:43-47).
말씀사역자는 말씀의 능력을 확신하여 전합시다. 성도는 정직하게 받고 회개합시다.

외울 말씀 지난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 28:18-20)
이번 주: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14)
광고 예배 환영 가정에서, 교회당에서 예배한 성도들 환영합니다. 예배 일정 안내 •   세례교인 회원 환영: 한성화 자매, 예숲교회(예장, 합신)으로부터 이명 •   오늘 오후 3시에는 부서/연령별 모임을 합니다. 남성/여성/청년/ 신혼남성/신혼여성으로 나뉘어서 모입니다. •   1월 24일 예배 후에 예결산 공동의회를 합니다. 줌으로 회의 참석합니다. •   3월 7일 주일에 임일택, 조용준 장로 임직식이 있습니다. 헌금 송금 구좌: 812701-04-106458(국민은행)   가정기도회 가정에서 매일 성경 한 장씩 읽고 찬송합시다. 주일 1부 예배 오전 11시 (실시간 유튜브, ZOOM) 하이델베르크로 배우는 성경공부-새가족반/성경공부 오후 2시 (유튜브, ZOOM) 제17주일, “부활의 유익” 전교인 부서/연령별 모임 오후 3시, ZOOM(줌) 프로그램으로 모임 수요기도모임 저녁 8시 (예배당에 모여서 자유롭게 기도) 금요기도회 저녁 8시, 요한복음 17장, “하나되게 하옵소서” (유튜브) 새벽기도회 월-토 오전 5:30, 시편20-24편 다음 주일예배 오전 11시, 시편 24편, “영광의 왕께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