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장 마감 후.

환율 1085원대 마감할듯하고요. 1100원을 향해 갈 기세네요. 프로그램 1천억이상 순매수 유입. 외인은 코스닥 코스피200선물 풋 순매수. 그외 전부 순매도. 계속 원달러 원엔 환율이 우호적이지 못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개인은 코스닥 선물 콜 순매수, 그외 전부 순매도, 기관은 코스피주식 주식선물 콜 순매수. 그외 전부 순매도.   기관외인 순매수 상위에 제이비어뮤즈 SK하이닉스 대우조선해양 한화생명 삼성중공업 기아차 GS건설 중국원양자원 LG디스플레이 텍셀네트컴 코리아나 이지바이오 테고사이언스 대현 엔케이 파미셀 화인베스틸 한솔로지스틱 바이넥스 동성제약 경남은행   순매도 상위에 팬오션 제일기획 삼익악기 세운메디칼 현대차 서울반도체 인터파크 대우건설 현대해상 미디어플렉스 우리투자증권 흥아해운 JB금융지주 코리안리 다음 현대건설 LG유플러스 제이콘텐트리 메리츠종금증권 키이스트 리홈쿠첸 진양홀딩스   강달러, 엔저 여전합니다. 낙폭과대였던 조선 화학 정유 반등에 나서고 있고, 대우조선해양이 조선주 중에 강합니다. 내린 폭이 크니 상승 폭도 강한것은 당연한 것이구요.다른 조선주에 대비해서 실적이 양호한 이유도 있습니다. 그동안 공매도 대차거래도 너무 많았던 부분도 있습니다. 원달러는 1091원까지 갔다가 다시 1080원대로 들어왔고, 원엔은 어제 944원대에서 948원대로 와 있네요. 원달러가 강달러로 가니, 그동안 약달러 수혜주였던 음식료 섹터가 폭탄을 맞은것처럼 줄줄이 하락입니다. 원재료 수입가격이 올라가니 그렇겠지요.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섹터도 폭탄을 맞은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선거가 공화당의 승리로 끝나면서 오바마케어가 약화될거다 이런 이야기로 미국 뿐만아니라 국내 관련 섹터도 좋지 않은 모습입니다. 연기금의 매도도 삼성SDS 상장이 오늘로 마무리 되니 어느정도 수급이 호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은행이 배당을 늘릴거라는 뉴스로 급등했다가 아니다 라면서 제자리로 가구요. 크라운제과 오늘도 급반등이 나타나고 있네요. 한화 다우기술 오늘도 반등이 나오고 있네요. 나쁘지 않은 모습입니다. 코스닥의 하락이 예사롭지 않은 데, 이유있는 하락이죠.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섹터가 두둘겨 맞으니, 그럴수밖에요. 원달러도 주요하게 보아야하지만, 엔달러도 중요하게 봐야하는 지표중 하나라 봐야합니다. 오늘 두둘겨 맞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섹터는 조정시 매수해볼만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더 두고보면서 하락세가 멈추고, 기관이나 외인의 수급이 다시 개시될때, 분할매수가 유효한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