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단 영주 방문
中国青少年文化交流团访问慶尙北道榮州市
중국 사천성, 정주성, 산서성, 북경 교육관계자들과 초등학교 수학여행단이 한중 문화교류 및 한국전통예절교육을 체험하기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선비의 고장 영주를 방문했다.
경북 영주시에 따르면 방학기간을 이용해 방문한 이번 제3차 중국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단 331명은 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공연을 하고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한국전통예절교육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충·효·예의 선비문화를 배우고 2월 1일 귀국했다.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단은 방학을 활용, 한국의 유교문화체험과 여행을 접목한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중국교육부로부터 신뢰를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시는 중국과 교육문화교류를 위해 지난해 600여명의 중국 학생들이 다녀갔으며 올해는 총 4회에 걸쳐 1000여명의 중국 청소년 전통예절 수학여행단이 다시 시를 방문한다.
中国四川省,河南省,山西省,北京教育部门有关人员和小学就学旅行团,为韩中文化交流以及体验韩国传统礼节教育,访问了儒生之乡榮州。
据慶尙北道榮州市介绍,,这是第3批中国青少年文化交流团利用假期期间访问,331名文化交流团在榮州市文化艺术馆演出韩中青少年文化交流义演,在韓國儒生文化修鍊院学了韩国传统礼节教育和体验传统文化,学了从,孝,礼,儒生文化。韩中青少年文化交流团利用假期,即能体验韩国传统文化,还能旅游观光的程序,受到中国教育部的好评,将来交流活动会更加频繁。
去年600多名中国学生为教育文化交流访问过榮州市,今年计划组织1000多名中国青少年就学旅行团,分4拨来访问榮州市 。
@동포세계신문 제286호-友好罔報 우호망보 제6기 2013년 2월 6일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