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디자인, 핸드메이드
유기농 면으로 만나는 슬로패션 워크숍
소비주의를 넘어 친환경적인 삶의 방식, 오가닉 코튼과 핸드메이드
바쁜 일상 속에서 한 박자 천천히 나와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
생활 속 작은 실천 ‘핸드메이드’로 지구를 살립니다.
오늘 하루, 내 몸과 자연을 지키는 착한 소비 ‘유기농 면’으로 내 몸과 자연을 지켜요!
프로그램
1. 에코맘+에코파파를 위한 핸드메이드 워크샵
5월 17일(토) 신생아 배냇저고리 만들기 (10:30~12:30)
(특강: GMO를 넘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유기농 면화)
5월 24일(토) 유기농 면으로 아기 턱받이+손싸개 만들기 (오전 10:30~12:30)
(특강: 아토피, 천식)
2. 에코라이프를 실천하는 직장인 핸드메이드 워크샵
5월 21일(수) 유기농 면 생리대 만들기 (오후 7:00~9:00)
5월 28일(수) 유기농 면 황사마스크+손수건 만들기 (오후 7:00~9:00)
장소: 여성환경연대 초록살림터 (피어선빌딩 808호)
대상: 친환경라이프로 거듭나고픈 남녀, 에코맘+에코파파 (선착순 15명)
참가비: 4회 수강시 9만원 / 여성환경연대 기존회원 7만원 (모든 재표비 포함)
* 정회원 신규가입시 6만원에 4강을 다 들을 수 있습니다.
*회당 신청시 전화로 문의하세요
주최: 여성환경연대 대안생활팀
참가신청: 여성환경연대 tel)722-7944, kwen7944@hanmail.net (담당 아날로그)
국민은행 817202-04-021893 (예금주:여성환경연대)
유기농 면(Organic Cotton)과 공정무역 면 (Fairtrade Cotton)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농약의 25%가 목화밭에 뿌려져 물과 땅을 오염시키고 가난한 농민들의 건강을
해칩니다. 여성환경연대는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사용하는 대신 유기농 비료와 퇴비를 사용하고,
표백제나 형광제, 독성이 없는 유기농 면을 알리도록 노력합니다.
여성환경연대 핸드메이드 워크숍에서 만나는 유기농 면은 인도의 마하라슈트라 지역의 농민공동체
조합(VOFA)에서 생산된 목화로, 아시시가먼트라는 인도의 대표적 공정무역(Fair Trade)단체에서
생산한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주)페어트레이드코리아에서 g:ru 라는 브랜드로 유기농 면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