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나님께서 마귀(리워야단)를 지으셨다고 기록됨은 어찌된 건지요?
시편 104편 26절에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나이다” 라고 했는데요.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해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선하신 하나님께서 마귀(리워야단)를 지으셨다고 기록됨은 어찌된 건지요?
[답변]
진짜 오해 하셨군요.
시편 104편은 자연세계를 하나님이 지배하신다고 찬송하고 있는 찬양 시입니다.
시편 104편 24절~30절은 창조의 다섯째 날과 여섯째 날로 넘어와서 크고 작은 창조물로 가득 찬
바다를 바라보며 모든 살아있는 존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장면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문맥상에서 볼 때
leviathan(리워야단)을 마귀로 해석해서 번역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욥기에서는 리워야단이 악어라는 뜻으로 쓰였지만,
시편 104편 26절에서는 고래의 이름으로 쓰였습니다.
즉,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하나인 “~고래가 바다 속에서 노나이다”가 되는 것입니다.
사라져 가는 존재의 모든 기원은 하나님께서 만드십니다.
주의 손은 모든 것을 주시고 새롭게 하십니다.
결국, 이 시의 끝은 이렇게 선한 창조물로부터 악을 없애 달라고 하는 바램으로 마무리 합니다.
그래서 시편 104편은 아름다운 창조에 대한 시로써 하나님의 창조하심과 사랑을 송축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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