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시죠?
짜가리 여행가 '여행자까' 인사드립니다.
서울출장차 직원들이랑 차를몰고 서울,가평,청평,대관령을 돌고왔습니다.
다행히 평일이라 그나마 차가 안막혀 드라이브 할만했습니다만 우리나라는 생각보다 넓더구요
균형적인 발전만 하면 우리나라 절대 작은나라가 아님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쁘띠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남이섬-대관령 양떼목장순서로 다녀왔는데
가족들이랑 1박2일정도로 여행한번 해볼만한 곳이었습니다.
그중 처음간 쁘띠프랑스는 아래 회원님이 소개해주셨듯이 나름 멋진 테마로 준비한 곳인데
우린 또 입장료대비 평가를 않을수 없죠..
근처 좋은곳들과 함께 이곳도 분명 테마도 좋고 드라마 촬영지로 낯이 익어 '앗 저기, 강마에랑 두루미가..'
이런 장면을 떠올리면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지만 , 관리면에서 아직 좀 부족한 곳이더군요
안내장도 부족해서 오후에 갔더니 다 나갔다고하고, 입장료 8천원은 수도권의 물가에 비하면 어떨지 모르지만
아래지방 사람들에게는 허걱입니다..
물론 계속정비하고 다듬고 알차게 준비하리라 믿고 피곤한 몸 이끌고 직원들이랑 같이 돌아보았습니다.
이근처 가시는 분에게는 한번 들러볼만한곳이라고 추천드리고 싶으나 일부터 이곳을 메인으로 일정을
잡지는 마시기 바라구요, 저희 일정중 좋았던 순서대로는
남이섬-아침고요-대관령-쁘띠프랑스 순이었습니다.
첫댓글 이쁜 사람은 누구????
회사사정이 안좋아 정리해야할지도 모를 직원입니다^^; (반은 농담)혼자서 여행일을 하고 있는 후배직원입니다.
이쁘다....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