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제가 되고 나서 즐거움이 하나 있다면
지금 한창 열리고 있는 각종 축제들이 아닌가 한다.
늘, 열리는 행사려니 하고 잘 안가보는데
올핸 마음을 달리했다.
멀리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 전당은 아니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예술은 감상하려 한다. 아마도 벚님의 얘기도 영향이 있을듯...
어쨋거나 이번 주말은 스케줄이 화악...
안양시와 의왕시의 경계점인 안왕시의 주민으로
동시에 열리는 안양시 행사도 가보고
백운호수 주변의 의왕시 행사도 가보려고 한다.
물론 걸어갈 수있는 의왕시 행사를 더 많이 보겠지만 말이다.
즐거운 축제 많이들 이용하시죠...
여러분들도.
딱.
첫댓글 즐거운 주말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