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제주도로 왔어요..
애플인 당골 애견호텔에서 이틀간 신세지고 있을거예요.
일년에 두세번은 남편과 몇년을 오다보니 복장은 원주민수준의 짐도 최소한으로, 딱히 맛집 찾지않고 길가다 배고픔 차세우고서 먹어요..
좋네요~~~이십년 후엔 여기서 노후를 보내고 싶어 땅도 사고 싶고 집도 짓고 싶고..돈이 없네요 ㅠ
첨으로 레이를 타봤는데요... 힘이 좀 딸리네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숙소를 남몰래 6개월전 예약하고, 뱅기도 오픈되자마자 예약했건만..렌트를 깜박하구서 안했더니만 대형아님 레이밖에 없데요..하긴 이럴때 아님 이 차를 언제 타보겠어요?!
내일은 영실오름 올라갑니다..저한텐 왕복 5시간 정도? 걸릴거예요...
애플이랑 제주에 살고 싶네요..같이 여름엔 집근처 바닷가에 뛰어놀고 올레길 돌아다니고...울 남편은 밭일시키고 ㅋㅋ




첫댓글 땅보러 가셨군요~^^꼭~이루어 지기를 빕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땅살돈은 없어요 ㅋㅋ 제주는 부동산도 믿기 힘든곳이래요
보기좋아요ㅎㅎ
ㅋㅋ 언제 기회되면 꼭 같이 올수있음 좋겠어요
이번달 말에 제주도 가는데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뭘 드시고 싶으신지....?? 혹시 갈치같은 생선도 사실거예요?
헛~마지막사진..귀요미^^
멀리서 찍어서 그래요
부러워요~~좋으시겠다.즐건여행되세요~^^
좋네요..완전 힐링모드예요
부러버!부러버! 언능 땅사셔서 집짓고 팅프식구들 놀러가면 들러서 차한잔 나누고 ㅎㅎ
저두 그러고 싶어요..온돌 별채지어 팅프전용하고 싶네요
부러우면 지는건디~
안부러안부러안부러안부러러러 부러 부러 부러 부러버~
제가 윈! 한것 같아요
숨겨진 맛집 추천 공개적으로 해봐주세요 ^^
알겠씀다~~
예쁘시당~!!
사진이 잘나와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