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양무리의 본이 되라 2-1
베드로전서 5: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452장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어른이면서 어린이입니다. 13살은 초등학교 시니어고 14살은 중학교 주니어가 됩니다. 우리는 양력설 음력 설을 세면서 한 살씩 더 먹어 어른이 되었습니다. 어른은 어린이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본받고 싶고 존경 받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돈이 많고 권세가 많고 똑똑한 사람이 아닙니다. 청소부라도 자신의 일에 충실하며 똑바로 살며 후배를 이해하고 섬기고 그 허물을 감당하여 주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본받고 싶어 하는 이유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허물을 감당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바르게 살고 후배를 섬기는 삶을 사는 가운데 새해에는 후배들에게 본받고 싶은 사람, 존경 받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
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
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
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 감사기도제목: 설명절 잘 지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임원회 합니다. 이번 주에 최요한 목자가 학생수양회 분반장으로 참석합니다. 최예담이는 월요일부터 서울대 병원으로 전원합니다. 다음주 메시지는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입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양무리의 본이 되라 2-1
베드로전서 5: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