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33주년 신천지 창립기념일
신천지 교회가 올해 3월 14일, 창립 3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신천지 창립기념일 33주년을 맞아 신천지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신천지는 1984년 3월 14일에 창립되었습니다. 신천지 교회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12일 과천교회에서 창립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에는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한 12지파장과 국내외 사역자와
성도 2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
창립의 가치와 신앙인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은 성경 속에 하나님이 최종 목적을 이루는 새로운 시대(새 하늘
새 땅)가 열릴 것이 기록된 것을 강조하며 “신앙인이라면 어떻게 한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지 알아야 한다. 그러나 깊이 잠든 세상은
빛을 비추어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사람이 돼야 한다. 이를 위해선
하나님 말씀의 씨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며 “오늘날 종교라고 하지만 세상(세속)을
쫓는 사람들은 참 종교가 될 수 없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획을 바로 알고
따르는 것만이 참 종교(참 신앙인)가 이 되는 것”이라며 하늘이 인정하는
바른 신앙을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총회장은 끝으로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것은 잃었던 나라를 되찾고
만물을 회복하는 것이며 이는 우리의 소망이다.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를 완성해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어가자”고 독려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3월 14일 안양 비산동 성전에서 시작했으며, 성경 중심의
신앙생활을 강조하며 진리의 성읍(성경 중심), 공의와 공도(정도 운영), 최선의 성군
(바른 성품)을 신조로 바른 신앙인 양육에 힘 쏟고 있습니다.
또 신약성경 요한계시록 이루어진 내용을 중심으로 성경 전권을 교육하며 30년 새
1666배 성장을 이뤄냈으며 전 세계에서 복음전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신천지
신학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일반인을 비롯해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인들도 수강하며 ‘최고의 성경 교육기관’이라는 찬사를 얻었습니다.
복음전파와 함께 지난 2003년에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을 발족해 전국 곳곳에서 홀몸
어르신, 외국인 근로자, 장애우 등 소외 이웃에게 섬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3월 14일, 신천지 33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은 신천지. 6천 년간 잃어버린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을 다시 회복하는 날의 시작을 생각하게 하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가 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오늘도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3월 14일] 33주년 신천지 창립기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