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여기 속상한 얘기 쓰는곳이라 푸념을 좀 할렵니다.
듣기 싫터라도 쪼메만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안산의 상록운수는 동지 여러분이 알고 있는 사항이 오래전 부터 곪아 터진 것입니다.
허지만 다 좋습니다.
지지고 뽁고 터지고 박살이나고 개차반이 되도 좋습니다.
안산의 상록운수는 과연 민택입니까? 전택 입니까?
아침에 먼저 출근을 하는 쪽에서 그날 노조 사무실을 점령 합니다
요즘은 같은 사무실을 민택이 반을 쓰고 전택이 반을 쓰는 아주 사이 좋은 노조 사무실이 되었지요?
대한민국이 상록운수만 복수노조를 허용 했구나 싶습니다.
동지 여러분 !
위의 사항도 별로 속상한것이 아닙니다.
전택이던 민택이던 상관 안합니다.
월급에 한푼도 반영이 되지 않은 사납금인상분 6,000원을 먼저 무효화 시키는곳에 줄 서겠습니다.
이제는 6,000원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폭력을 휘두른 동지들이 안타가울 다릅니다.오늘도 경찰서 유치장에서 새우잠을 자는 동지들이 안타가울 뿐입니다.
현제 수감된 동지들을 보면 법 없이도 살사람이라 하든 동지들입니다.
과연 이들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
왜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이글을 보는 전국의 택시 조합원 여러분 내 한표의 권리를 지연 학연 따지지말고 제발 좃대가리 있는 사람을 잘 선택 하시기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