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의 책을 보면서 글 한자 올립니다.
대평향우회 카페가 생긴지가 2003년 8년지 지나오면서 아직 카페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듯 하여 카페지기로서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신풍초등학교 동문잔치 책자는 두번째인데 향우회 홍보 하였네요.
대평 동창회에도 매년 책자를 만들고 몇차례 표지에 이렇게 넣어 달라고 하였으나 아직 한번도 넣어 책을 만들지 못해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시간이 흘러도 카페는 영원히 남아 추억을 달래줄 것인데 말입니다.
카페는 전국어디서나 누구나 함께 옛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하는데
세월이 흘러도 그 자리 그대로에 지켜 갈 것인데.....................
첫댓글 송산선배님의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부터는 꼭 ! 잊지않고 주소록책자 표지 전면에 우리 대평향우회 "카페주소"를 인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마다 개최되는 총동창회인데...주관기가 바뀌고 인쇄소가 새롭게 계약되다보니 해마다 잊어먹는것 같습니다.
작은 배려와 따뜻한 정보를 모두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송산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전국을 떠도는 더 많은 대평출신들이 소중한 추억의 이야기들을 느낄 수 있는 장(場)이 대평향우회인데 우째 이런 일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