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전체에 흐르는 생명의 강줄기를 아십니까?
성경은 실낙원과 복낙원의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인간이 낙원을 잃었고
어떻게 그 낙원이 회복되는 지에 대한
실제적 인류역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실낙원과 복낙원은
성경의 제일 처음의 책
창세기와
성경의 제일 마지막 책
계시록이 알려줍니다.
창세기와 계시록사이에는
생명의 강줄기와
사망의 강줄기가
넘실되고 있습니다.
어느 성경이든 깊은 관찰을 통하여 살피면
어느 곳이든 생명의 강줄기가
유유히 흐르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느 역사이건 유심히 살펴보면
생명의 강줄기를
왜곡시키고 변질시켜
사망에 이르게 하려는 사탄의 유혹을 볼 수 있습니다.
거짓은 언제나
진리의 나무위에 기생하는 겨우살이와 같습니다.
진리의 거대한 나무는
우리가 있는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그 꼭대기는 하늘에 닿아 있습니다.
그런데 겨우살이는
시작도 끝도 분명하지 않습니다.
역사도 존재도 분명히 않는 것이
진리의 가장 중요한 핵심에
뿌리를 내리고 기생하여
진리를 찾는 많은 이들의 영혼을 사냥합니다.
사탄은 언제나
참 진리 옆에
거짓의 웅덩이를 파 놓습니다.
제 아무리
사탄이 교묘한 속임수를 쓴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한 수 위이십니다.
우리가 겸손히 성경을 살피며
성령의 지혜를 구하면
사탄의 정체와 전략이
속속들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간절히 진리를 구하면
진리의 보화는 언제나
곡갱이의 바로 아래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피상적인 신앙으로 안주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믿는 체
아는 체
잘난 체 하는 피상적인 이들은
오히려 쉽게 사탄의 밥이 되기 쉽습니다.
오래 신앙을 한다고
참 신앙에 이르는 것은 아닙니다.
짧게 신앙을 한다고
진리를 분변할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겸손히 간절함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주님을 온전히 찾는 겸손한 마음입니다.
필요한 것은
우리의 영혼안에 이끄시는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순종하는 겸손과 인내입니다.
“[18] 의인들의 길은 동틀 때의 햇살 같아 점점 밝아져서 정오의 해같이 되지만, [19] 사악한 자들의 길은 짙은 어둠 같아 그들이 무엇에 걸려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잠 4:18-19, 바른)
진리의 길은 동틀 때의 햇살과 같아
세미하고 작은 깨달음과 겸손으로 시작하지만
진리의 길은 그 길이 높고 깊어
아무리 지혜로운 자도 온전히 이를 수 없는
정오의 태양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빛을
자신의 깨달음만이 최고라고 자랑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온전한 빛은
예수님이고,
참 생명은 오직 그분에게서 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랑하는 빛들은
그분이 주시는 선물의 한 부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도도하게 흐르는 생명의 강은 “성소”입니다.
성소는 구원의 청사진이며,
성소는 하나님의 집이며,
성소는 진리의 보물창고이며,
성소는 구원의 계획서이며,
성소는 죄인이 용서받는 유일한 곳이며,
성소는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며,
성소는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는 곳이며,
성소는 선악이 온전히 나타나는 곳이며,
성소는 인간의 모든 의문이 풀려지는 곳이며,
성소는 생명의 강입니다.
이제 얼마동안
생명의 강줄기 성소를 여행해 보려고 합니다.
https://youtu.be/BV0Usav3Wpw
인간이 사는 곳에는 언제나
생명 강이 있습니다.
물은
생명의 근원을 알려줍니다.
물은 마셔야 살고
물이 우리안에 흘러야 삽니다.
마시면 살리는 맑은 물을 생수라하고
우리 안에 흐르는 물
매일 삶을 지탱케 하는 붉은 물을
피라고 합니다.
우리안에도 강물이 흘러야 할고
우리 밖에도 강물이 흘러야 삽니다.
그 강을 떠나서는 인간이 살 수 없습니다.
서울에는 한강이 있어 사람을 살리며,
대구에는 낙동강이 흘러 사람을 살립니다.
하동에는 섬진강이 있어
아름다움과 쉼과 기쁨
여유와 생명을 줍니다.
그 강줄기는 흐르고 흘러
큰 바다에 도달하듯
우리가 생명의 강줄기 성소를 따라가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해 놓으신
복락원의 생명강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는(창 2:10) 강이 있었다. 거기서부터 물들이 나머지 땅으로 흘러나갔다. 물은 성소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제사장들이 성막에서 봉사할 때 그들을 정결케 하는 데 매우 중요한 수단이었다. 성소의 입구에 물두멍이 있었다(출 38:8)는 것이 이를 나타낸다.
때때로 시내가 이스라엘의 성소와 결부된다. 시인은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시 46:4)라고 노래한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 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시 36:7-9).
생수가 성전에서 흘러나와 이룬 강을 묘사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치유력을 상징한다. 그분의 생명의 축복이 땅을 적시고 사해까지 흘러나간다. 구약의 다른 부분에서 성전은 생명의 원천, 곧 세상을 비옥하게 하여 에덴의 시대로 회복시키는 강으로도 묘사된다(참조 욜 3:18; 즉 14:8; 참조 13:1).
에스겔 선지자는
온 세상을 먹여 살리는 그 생명의 강줄기가
발목을 적시고
무릎을 적시고
허리에 오르고
온 몸을 넉넉히 잠가
헤엄칠만한 강이요
넉넉한 생명의 강줄기가 성소에서 흘러나온다고 증언한다.
“이 강이 흘러 들어가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온갖 생물들이 번창하며 살 수 있다. 어디로 흘러 들어가든지 모든 물은 단물이 되기 때문에 고기가 득실거리게 된다. 이 강이 흘러 들어가는 곳은 어디에서나 생명이 넘친다.”(겔 47:9, 공동)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겔 47:12)
드디어 그 강은 계시록에서
생명수의 강으로 연결된다.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 22:1-5)
https://youtu.be/-ed0Zaqr84o
https://youtu.be/SMKPKGW083c
https://youtu.be/no-RcDWbxm0
https://youtu.be/lRVUYmw4f6E
https://youtu.be/nv8m2D02Dzw?list=PLhE8-floJ6vT295b77rIen9wQvPatQr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