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금쪽같은 시간들 정말 빠릅니다.
3월도 이제 중반을 달리고 있군요.
나에게 있어 지금 아주 금쪽같은 시간인데..
쿨~하게 코~자는 시간^^
수업 후 집에 도착하여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그래도 하루 마무리를 확실하게 짓고 자야
잠도 잘 오고...뿌듯할 것 같아서요.
평소보다 이른 출근을 하여 작은 사랑을 나누느라
꼭 한달전 의 아침보다 더 분주했다.
일상적인 수업 알림문자를 넣고 띠띠띠~ 답글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누구 왈~ 오늘은 겁나게 문자가 정상적(정석^^)이네..ㅋㅋ
그럼 그동안은 비정상적^^ 에궁 헤드가 안돌아잉~~
누가 소스 좀 줘 보시랑께요~ ㅎㅎ넝담^^
차가 안 밀려 7시20분에 학원 도착.
일찍 오신분들과 인사 나누고...사탕을...푸히~
신사든 숙녀든 아무나 주면 어때 사랑하면 되는거지..ㅋㅋ
지금 생각해도 정말 웃긴다.
어케 양말속에 사탕을 넣어 줄 생각을 했는지...
근대요...이건 제가 딸기 친구들에게 써먹은 방법이예요.
깜찍발랄한 발상이 안될까나...ㅎㅎ
시간이 되어 수업시작~
가벼운 스트레칭과 왈츠 박스그리기와 슬로우폭스 박스그리기로 몸풀기 끝.
파티도 대비할 겸 해서 그간에 배운 왈츠를 자유자제로 추었다.
그리고 폭스트롯 전반부 배운것 복습하고 중반부 새롭게 진도를...
처음엔 모르겠더니 열심히 눈으로 보고 길을 따라다녀가며
또 파트너와 직접 모양도 맞춰가다보니 끝날무렵엔 좀 들어오더군요.
자고 일어나면 생각 날랑가 몰겠네....ㅎㅎㅎ
수업을 마치고 유정에 가서 맛나는 안주에 술술~~
3월에 생일 맞으신 분이 네분...그 중 꼬레쥬님께서 월욜에 딱 걸리셨더군요.
에라...다음 생일자 분들 생일이 주중에 끼인지라 걍 한자리에서 몽땅 축하를..^^
조금 미리 축하드리는건 괜찮잖아요...덕분에 간만에 케잌구경 했습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우리 인연 지켜가시자구요!!
전요 여기가 참 좋습니다.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음이 좋고 또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시기에 더없이 좋고...
이렇게 멋지고 좋은분들과 한주에 한번 얼굴 보며 즐거운 댄스 할 수 있어 참 기쁨입니다.
오래도록 머무를겁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죠??
다정다감 D반님들 언제까지나 함께 가는겁니다.
글구,,,,
3월 25일 샤리권 주최 파티에 저와 함께 가셔서 즐댄하시자구요!!
선착순 이제 몇자리 안 남았습니다...ㅋㅋ
함게 가실 분들~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복떡님 맛나는떡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cbmp님 준비하신 커피와 차,,,,넘넘 감사했구요.
꽃든남님의 후르츠캔디...음~~ 좋았습니다...남은건 내가 다 챙겼는디..히~
울 목동엄마 순매님 보고팠는데 못오셔서 담주에 꼭 뵈어요.
해피님 월요일이 시간 내기 어려우시다 들었어요..언제든 시간 되시면 오시구요.
아이리스님 퇴근이 늦으셨나봐요...
또 한가지,,,
저희반 수업 멤버 캉캉님께서 "DANSE ⓝ JOY" 라는 책을 쓰셨습니다.
댄스스포츠를 시작하여 배우고 자격과정을 공부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생생하게 알기쉬운 설명으로 동호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셨네요.
회원님들도 관심 가져주시고 읽어 보셔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답니다.
그냥 몸에서,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니라...
사람이 내는 가장 좋은 향기는 입에서 풍겨 나온다지요.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멀리 갈 뿐만이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오래 갑니다.
울 회원님들도 풍김이 오래오래 멀리까지도 갈 수 있게
생활속에서 내 주변 모든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담긴 말을 많이 하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미소가 아름다운 라인은 여기서 물러갑니다.
여러분 맞이하는 새아침도 파이팅입니다.
D반 님들 얼굴 좀 익힐려구 놀러 갔다가 졸지에 도우미의 역할을 명 받았슴다. 근데 아즉 저의 무공이 도우미 할 정도는 아닌지라 낯 익은 옛날의 B반님들과 연습... 다음에 뵙게되면 학실한 도우미 되도록 무공을 닦아 가겠슴다. 부족했던 파티준빈는 오는 금욜날 포트락에서 다시 한번 더 연습해 보입시다~~~~~
첫댓글 시리우스님 존칭구님 D반 나들이 잘하셨습니다...감사드리구요. 시간 되실때 언제든 오세요. 대 환영 입니다^^*
나도 가면 안되나 ????
울 이쁜 라인님 멋진 후기글 보려고 일찍일어 났는데....아침식사 준비하다보니 늦었네.....양말속에 사탕 선물 깜짝 아이디어.... 넘 감사.....황제님 다음 주 꼭 와보세요....
라인님...쿨하게 코~~두드렁두드렁 하면서 지내세요 잠이 모자르면 만병의 원인이 되거든요.지금은 모르는데 오십견에 가까우면 죽음이라고 어르신분들이 말하잖아요 ㅎㅎ 어여튼 후기 잘 앍고 퇴청 합니다.
후기글 보니 못나가서 미안하고~부럽기도 하네요^^ 댄사모의 흑진주 같은 라인님 글~ 항상 감사 드립니다!!!해피 하세요^^&^^
바지른도 하셔라.. 여하튼 D반의 라인님은 못말린디니깐요 , 잠도 안자고 새벽 3시까정..... 옆지기는 어디 갔나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즐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라인님 감사...
새벽까지 제 책 읽느라고 피곤하셨겠네요. 토막으로 끊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니 화장실에 놓고 천천히 읽으셔도 됩니당 ~~^^
재밋는 후기 항상 감사해요.좋은날 되세요...
라인님 후기글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로즈 라고해서 저한데 그러나 싶어 가슴이 콩알만했는데 딴분 로즈님이시군요 휴... 라인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 하세요 *.~ 윙크
라인님 글읽느라, 꼬 이때쯤 컴에들어와용, 아무리 바빠도~~~즐거웠슴당 아님, 화이트데이도 모르고 지날뻔 했는디... 모두에게 감사~~~
라인님 이 늦은시간까지 잠도 못자궁 후기글 올리느라 수고 많아여..이쁜 후기글도 건강해야 올리는디..미인은 잠도많이 잔다고 햇는디 미인 헤칠라 겁나요...ㅎㅎ^^
라인님 양말사탕 먹기 아까워서 잘 모셔놨어요 ~~~고마워요^^미소라인님 !잠 많이 주무세요**~~
우리 귀염둥이 라인님은 전공을 문학을 했나? 한때 문학소녀 소리라도 들었을 것 같은데?
D반 님들 얼굴 좀 익힐려구 놀러 갔다가 졸지에 도우미의 역할을 명 받았슴다. 근데 아즉 저의 무공이 도우미 할 정도는 아닌지라 낯 익은 옛날의 B반님들과 연습... 다음에 뵙게되면 학실한 도우미 되도록 무공을 닦아 가겠슴다. 부족했던 파티준빈는 오는 금욜날 포트락에서 다시 한번 더 연습해 보입시다~~~~~
님들덕분에 즐거운하루였습니다. 산타가양말속에선물넣어주셨더군요. 크리스마스인줄알았어요. 라인님! 후기도잘읽고갑니다. 좋은일만가득하길.....
라인님 통통 튀는 글 잘 읽고 갑니데이 ㅎㅎ
라인님,못말려요*^*^*ㅅ~~~ㅏ~~~ㄹ~~~ㅏ~~~ㅇ~~~~ㅎ~~~~~ㅐ~~~ㅇ~~~ㅕ
울 디반 여성회원님들 황제님 오시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꼭 오실꺼죠?? ㅎㅎ cbmp님(^.~) 어머나 마루님 이뽄 라인이 어찌 두드렁~하리요..ㅎㅎ 잠은 많이 자고 싶은데 잘 안될때가 많아요..오늘부터 일찍 자야지 월요일만 빼구^^ 해피님도 해피하시구요!! 담주부터는 꽃남자님 비켜다녀야지..술먹고오면 옆지
기가 혼내준데요..ㅋㅋ 캉캉님 단락 단락 읽기 좋더라구요..책 다 읽으면 소감도 올려 드릴꼐요..독자평^^ sky님 올만에 나오셔서 무지 반가웠드랬어요. 빠지지 마시구요. 자상한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블랙로즈님 저두 윙크 (^.~) 감사합니다. 마르첼리나님과 루베우스님 늘 동생처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난초님
양말이? 사탕이? ㅋㅋ 유리상자에 보관하실래요..ㅎㅎ 담주에 뵈요. 시리우스님 가끔 그런소리 들어요 진작 알았더라면 문학을 전공했을것인데..존칭구님 언제든 놀러오시구요 쵸콜렛까지 사오시궁..넘넘 잘 먹었습니다. 도우미역할 하시느라 애쓰셨구요! 카사블랑카님 다음 학기때 기회 되심 등록하세요^^
꼬레쥬님이 한번 말려 보셔용~ 헤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수업중 꽃남자님과 라인님 충돌건에 대해서...남성 전용화장실에서...이런저런 얘기가 오가고...하여간 이런저런거...꼬리글 올리면 난리날것 같다고해서...못올리고...(그냥 올릴까...?)...ㅍㅎㅎ...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