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면 진짜무서움ㅠ 나도 학창시절에 불 다 꺼진, 달빛만겨우들어오는복도를 1반부터 끝반까지걷는데 무언가 안튀어나오는게 이상할만큼 무서웟어ㅠㅠㅠㅠ
익명
17.10.23 19:57
혹시 미아사거리에 있는 독서실..?
익명
17.10.23 20:03
아 내가 알바한곳도 귀신 나오기로 유명해서ㅋㅋㅋㅋㅋ글 잘봤어!
익명
17.10.23 20:08
ㅈㄴㄱㄷ 엇,, 혹시 미사하고 미아역 사이에 있는 골목에 있던 독서실...? 지금은 없어진곳....? 거기도 귀신 본 내친규들 되게 많앗는데,,
익명
17.10.23 20:13
헐 동작구..........
익명
17.10.23 20:14
그 미사 먹자골목 안에 있는곳인데 지금도 있으려나?그냥 별건 아니구 내가 마감 2시까지 알바였는데 화장실에 아무도 없는데 누가 소근소근 거리는 소리들리는 것도 있었구 어떤 여자애가 울면서 뛰쳐나오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그 독서실 자리 위쪽에 사물함 있고 그 위에 뚫려 있는데 어떤 사람이 자기 내려다 보고 있었다고 그랬어. 근데 그 방에는 그 여자애밖에 없었구ㅋㅋㅋ 나도 무서웠는데 걍 알바구하기 귀찮아서 육개월은 한듯?
익명
17.10.23 20:34
우리집도 독서실 운영햇엇는데 나그때 기 진짜 안좋앗어 사람아무도없을때는 바닥에서 자고그랫거든 그러면 잘때 내 주위에 빨간옷입은 똑같이생긴여자들이 10명쯤 둘러앉아서 노래부르고그랫음 ..
첫댓글 와 상상하면 개무섭다
상상하면 진짜무서움ㅠ 나도 학창시절에 불 다 꺼진,
달빛만겨우들어오는복도를 1반부터 끝반까지걷는데 무언가 안튀어나오는게 이상할만큼 무서웟어ㅠㅠㅠㅠ
혹시 미아사거리에 있는 독서실..?
아 내가 알바한곳도 귀신 나오기로 유명해서ㅋㅋㅋㅋㅋ글 잘봤어!
ㅈㄴㄱㄷ 엇,, 혹시 미사하고 미아역 사이에 있는 골목에 있던 독서실...? 지금은 없어진곳....? 거기도 귀신 본 내친규들 되게 많앗는데,,
헐 동작구..........
그 미사 먹자골목 안에 있는곳인데 지금도 있으려나?그냥 별건 아니구 내가 마감 2시까지 알바였는데 화장실에 아무도 없는데 누가 소근소근 거리는 소리들리는 것도 있었구 어떤 여자애가 울면서 뛰쳐나오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그 독서실 자리 위쪽에 사물함 있고 그 위에 뚫려 있는데 어떤 사람이 자기 내려다 보고 있었다고 그랬어. 근데 그 방에는 그 여자애밖에 없었구ㅋㅋㅋ 나도 무서웠는데 걍 알바구하기 귀찮아서 육개월은 한듯?
우리집도 독서실 운영햇엇는데 나그때 기 진짜 안좋앗어 사람아무도없을때는 바닥에서 자고그랫거든 그러면 잘때 내 주위에 빨간옷입은 똑같이생긴여자들이 10명쯤 둘러앉아서 노래부르고그랫음 ..
개무습따...
아 무서워..
나 독서실 총무했었는데 독서실 시스템 끄면 자리에서 불 안켜질텐데?
웅 그래서 신기하다는 뜻 이었어 !
ㅈㄴㄱㄷ 뭐야 이 답댓들 무서워
독서실엔 귀신썰이 자주 있는거같다... ㄷㄷㄷㄷ 어두침침해서 그런가 ㄷㄷ
아쉬바 나 지금 독서실인데 쉬쌀거 같애 전내 무섭
아냐 집에가서 쉬싸.. 무서우니까..
와..........ㄷㄷ
근데ㅋㅋㅋ다들보면 잠자거나? 온전한 정신이 아닐때잉거같애 너무 무서워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