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2번째 직관이었습니다.
그리고 2번째 직관 역시 아쉽게도 kt의 패배로 끝나고 말았어요 ㅠㅠ
그래도 응원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저는 108구역에 앉았는데 저번에도 봤었던
안양kgc 이고은 치어리더 바로 앞에서 열심히 응원했지요^^
진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장시환을 쓰지 않은 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김사율 등판에 제 주위의 모든 kt 팬들이 패배를 직감했고 현실이 되었지만
이 또한 kt가 안고 가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홍성무랑 주권이 6월에 돌아온다니
거기에 희망을 걸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 다음 직관 일정은 2주후 일요일 한화전입니다.
그때도 이고은 치어리더가 왔으면 좋겠네요^^
P.S
http://blog.naver.com/dlrlgns950/220355158538(출처 : 네이버 블로그 사이다)
kt 야구장의 가장 큰 명물 바로 이 응원영상입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경쾌하게 따라할 수 있는 율동인데요.
저는 이 응원가가 제일 좋더라고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의 앤딩영상 율동을 개량화 시킨건데
응원석에 앉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2살 조카한테도 보여주니까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첫댓글 저도 다녀왔어요! ㅋㅋ전 304블록에서 봤는데 잼있었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익사이팅석이나 포수 뒤쪽 테이블석, 스카이석, 외야석에 앉으면 같이응원 안해도 됩니다... 옆에서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도 없어서 나름 조용하구요...
그런데 좌석사이에 공간이 너무 좁지 않나요 ?
중간에 앉으면 화장실가려고 나갈때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이고은...
작년까지 기아 치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