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 여성시대 신화는나의인생을책임져주지않습니다
사진출처 (http://www.go2peru.com/index.html)
지금으로부터 75년전(1939년),
페루 남부지역을 비행하던 비행기 조종사에 의해 놀라운 유적이 발견돼.
바로 나스카 지상화! 잉카제국 이전에 만들어진 그림이야.
대략 기원전 200년경부터 서기 600년 사이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나스카 지상화가
이제서야 발견된 이유는 그림이 워낙에 큰 규모였기 때문이야.
그림의 크기가 4미터에서 큰건 100미터정도....
지상에 있는 사람들로서는 이걸 그림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었음.
땅에서 보면 그냥 흙을 파놓은 선일 뿐이었거든.
오직 하늘에서 내려다봐야 완성이 되는 그림인거야!
거미, 고래, 원숭이, 개, 나무, 우주인으로 보이는 존재, 벌새, 펠리컨 등의 그림이 30여개,
소용돌이, 직선, 삼각형, 사다리꼴과 같은 곡선이나 기하학 무늬들이 200개 넘게 있어.
사막을 덮고 있는 검은색의 돌들을 걷어내고 30cm정도 땅을 파서 밝은 색의 흙이 드러나도록 한 다음
걷어낸 돌과 흙을 주변에 모아서 완성시키는, 비교적 단순한 방법으로 그려졌어.
이 지역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기 때문에(1년에 10mm 올까말까)
다행히도 그 오랜 세월동안 그림이 거의 망가지지 않고 보존되어 있을 수 있었지.
원숭이(92m)
외계인
벌새(83m)
개
거미(62m)
독수리(123m)
사람의 손(이라고 페루 관광사이트에 써있던데 내가 보기엔 병아리같기도 하고..)
트라페지움(Trapezium)
이라고 써있던데 뭔지 모르겠음....
트라페지움 (Trapezium) 2
어떤 책에서는 비행기의 활주로가 아니겠느냐 하는 추측도 보았음
바느질 할 때 쓰는 실패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음.
플라밍고
고래
나스카 지상화의 여러 형태
나스카 사람들은 왜때문에 자기들은 구경도 못하는(...) 이런 그림들을 남긴걸까?
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음.
1. UFO메세지설
- 외계인에 대한 숭배의 의미에서 그린 그림이다.
2. 종교의식에 사용된 그림
-주술적인 이정표 같은 역할을 했을 것이다.
3. 천체운행도와 성좌표
- 한 때 가장 신빙성있는 설이었음.
나스카그림의 직선은 태양과 달, 별의 천체 방향을 표시하는 것이며, 지상화는 성좌를 나타낸다는 것.
4. 나스카인 기구 발명설
- 나스카인들이 뛰어난 과학기술로 기구를 발명했고,
그 기구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 이 그림을 관찰했을 것이라는 설.
등등등등...
그러나 이 중 어느 하나도 이거다! 싶은 것은 없음.
아직까지 미스테리라는 소리.
첫댓글 그냥 그 시대 예술아냐?ㅋㅋㅋ 자기들도 못 봤구나.. 뭐지 신기하네
저거저시대에열기구비슷한게있었는데저시대에직물로해서열기구를만들어서그림그리기했었는데그직물이안타고약4~5시간정도유지했다고하드라...
졸작때 모티브로 사용햇엇지ㅋㅋ
으엉무섭
마비노기...
아저거 배웟는데~~ 뭐엿지.. 저기 기후가 바람이안불고 건조하고 그래서 저렇게 그려놓으면 그림이 지워지지 않고 오래 유지되는거라고 들음
대박큰데? 저렇게 클줄몰라씀 비행기타고보이는그림ㄷㄷ
나도모르게 잉카댄스 브금 부르고있엇음
와우 완전 미스테리네ㅋㅋㅋ
진짜 미스테리해
저게 특수한장치없이 아직까지 보존되고있는것부터 신기해
저거 지금은 엄청 흐려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리스프랫 헝ㅠㅠ 기원전에 그린게 아직까지 있었는데 지금은어째서ㅠㅠ
엄청큰 거인이 땅에 낙서한걸지도 몰라
신기해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짱쉬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