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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가 위협받는 시대,불확실성이 넘처흐르는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글이라 생각되어 올려봅니다.해석도있으니 읽어보세요
영어가 되는 동문은 내용그대로 보는것이 이해가 더 빠를 수도있읍니다.
본문중 EXECUTIVE'S CURRICULUM 이 최고 경영자의 이력서라 번역된것은
내가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고처보았읍니다.
특히 교회에 가시는 친구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MONDAY MANNA July 15, 2019
Desperately In Need Of An Ethical ‘Bailout’
Rick Bo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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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sity often has a way of bringing out the worst in people. The ongoing global economic challenges have served to expose the depths of our moral depravity. We have heard and read numerous instances in which financial calamity has resulted in unethical and immoral behavior. When markets collapse, people become understandably anxious and want to regain any money they have lost. But this does not excuse fraud and deceitful activity the end does not justify the means.
역경에 처하면 사람들은 사악해질 수 있습니다. 어려운 세계경제 상황이 지속되면서 도덕성이 와해되고 부패의 심각성이 들어나게 됩니다. 금융재앙이 몰고 온 비윤리적이고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서 많이 듣고 읽게 되었습니다. 시장붕괴는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사람들은 자금손실을 메우려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기와 기만행위가 용납되는 것이 아니며 결과가 과정을 정당화 시키는 것도 아닙니다.
In seeking to find solutions to the economic recession, government leaders have proposed and in some cases instituted financial “bailouts,” providing huge amounts of funds to sustain various industries. It is my belief, however, that instead of a financial bailout, what we need most is an ethical bailout.
경제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정부각료들은 구제금융을 확대해서 위기에 처한 산업분야를 진정시키고자 합니다. 그러나 저는 구제금융보다는 도덕성회복이 더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Whether it has been the subprime loan crisis, elected officials selling political favors, or an internationally known financial advisor allegedly duping some of the wealthiest people in the world in an elaborate investment scheme, the fundamental underlying issue for each these scandals has been the same: a chronic lack of integrity.
부실대출문제나, 관료들이 정치적으로 그럴싸한 발언을 한다든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융전문가가 세밀한 투자계획을 갖고 거부들을 현혹시키는 불법행위의 바탕에는 도덕성부재가 깔려있는 것입니다.
At its essence, integrity is an outward manifestation of inner character. What we do and how we do it reflects who we really are on the inside. Sadly, strong character is not something that can be learned through curriculum while pursuing an MBA at a top business school. And we do not find character among the required categories listed on a top executive’s curriculum vitae. It is a quality that must be cultivated over time.
본질적으로 말하자면 도덕성이란 밖으로 드러난 내재된 인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내면의 자신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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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한 성품에 대해서는 유명 경영대학원에서 배울 수 없습니다. 또한 최고경영자의 이력서에서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도덕성이란 오랜 시간 동안 가꾸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Some factors, however, can help to develop and sustain true integrity. One of them is a healthy dose of fear. Unfortunately, many of our most prominent business and professional leaders no longer fear the law, their customers, or even their own conscience. They have grown calloused, hardened, to revered, time-tested values such as honesty, trustworthiness, quality and excellence. All that matters for them are their own selfish goals.
정직성을 키우고 간직하려면 몇 가지 푤요 사안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첫 째는 두려움을 가져야 합니다. 대다수 기업인과 리더는 법, 고객, 양심의 소리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정직성과 진실성, 자질, 최고의 가치 같은 것에 대해서 무감각해 졌고, 비정하기까지 하지만 추앙 받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자신들의 이기적인 목적을 달성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입니다.
What will it take to bail out our morality, to restore a climate of high ethical standards in the 21st century marketplace? Let me suggest that we consult an ancient, yet timeless resource the Bible. In its pages we find an unlimited supply of wisdom and guidance for working and living in a consistent, forthright manner that keeps everyone’s best interests in the forefront.
잃어버린 윤리성을 회복하고 21세기 시장경제에서 높은 도덕성의 기준을 회복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그 답은 성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무한한 지혜를 공급해주고 삶의 지침서이자 변함없이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Proverbs 16:6, found in the Bible’s Old Testament, provides a good start. It says, "By steadfast love and faithfulness iniquity is atoned for, and by the fear of the Lord one turns away from evil.” Many of us have lost “the fear of the Lord,” the conviction that God holds us accountable for our actions.
“사람이 어질고 진실하게 살면 죄를 용서받고 여호와를 경외하면 악을 피할 수 있다” (잠언16:6).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잘못을 단죄 할 것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것입니다.
There is another important aspect to “the fear of the Lord” that can help in restoring a strong ethical environment in the workplace. We read in Proverbs 1:7,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 but fools despise wisdom and instruction.” In a world of growing uncertainty and unpredictability, who could not use more wisdom and knowledge? This is one of the great promises God makes to those who follow Him.
직장에서 도덕성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섬기는 것이 지식의 시작인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지혜와 교훈을 가볍게 여긴다” (잠언1:7). 불투명하고 예측불허인 세상을 살아가며 누군들 지혜와 지식을 더 필요하지 않다고 하겠습니까? 본문말씀은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큰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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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see people in your workplace who have become desensitized morally and ethically? Pray for them to discover the fear of the Lord and the need to atone for their immorality. Only God can provide an ethical bailout.
직장동료들 가운데 윤리와 도덕성에 무감각해진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들의 부도덕함을 회개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만 유일하게 무너진 도덕성을 회복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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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덕성회복이 참으로 중요하다는것을 새롭게 느꼈읍니다 고맙습니다
같이 미국에살면서도 맞나기가 쉽지않아요,인고56카페가 어떤면에서 좋은 가교역활을 합니다.그래서 청백과 중용에게 항상 고마움을 갖고지냅니다.고맙고 항상 건강하세요.
지난 월요일엔 많이는 모르시겠는데 LA 에거주하는 황석환 {카톡과전화가 두어달 연결이안되어 매우궁금하던차}동문에게 문병차 정태주동문의 라이드도움으로 다녀왔읍니다 시아버님을 care 하시는 며느리가 착실한 신자 였는데 점심대접도 잘받고왔읍니다
문병을 다녀 오셨군요,나이들어가는 징조지요,정태주동문께 안부전해주세요.외로운 객지,서로 위로하며 지내십시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