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후면 셤이다. 아 지금부터 시험 공부 시작~!
지금은 자칭과외선생님인 우리 오빠를 불러놓고 시작을 했다.
"이봐 이건 어떻게 하는겨?"
"어허 선생님한테 그게 뭐소린가?"
"쬐송 합니다. 이거좀 알려주세요"
"응 그래 그래 아주 조았다^_^"
난 이렇게 시험공부끝~
난 곧바루 내 남친 한솔이한테 연락을 했다.
"야 안녕? 나 야 은주 ^_^잘있냐??"
"어"
"-ㅅ-너 왜그래 예전대로면 응 그래그래 이러지 않았냐?"
"응 오늘 기분이 않조커든 내일 전화해라"
"야!!!"
"뚝......"
ㅇ_ㅇ 허거덕 이런모습 처음이다.
너무 당황스럽다.
난 이만 자야지
이렇게 한달이 지나서 시험 일이다
그런데두 한솔이는 전화 조차오지 않고 시내에서도 본적이 없다.
난 하루에 한번 전화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내 하나뿐인 친구는 역시 공부중 이다.(건들지 마세요^_^V)
"야 나 이것좀 알려주 -ㄷ-"
"몰라 몰라 난 공부중이라고 몰라?"
"응 그래 너 공부 열시미해서 전교 일등이나 해라!"
"거마워 이제 말걸지마"
시험이 끝나고 나는 괴로운 하루 를보냈다.
부모님의 말씀때문이다. 쉬었냐 어땠냐는 엄마의 말씀이 귀에 박혔다.
아빠는 전교 3등안에 못들면 너는 병원신세 져야 한다구 계속 말씀해 주셨다.
새벽세시에 전화하는 놈이 있었다.
그놈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