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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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21/07/1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 지도부가 법무부가 발표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검찰 수사 감찰 결과에 대해 ‘충격과 경악’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징계가 필요하다”며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관행에 대한 비판도 꺼내 들었습니다.
2.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이 20대와 여성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지지율 1위 자리를 민주당에 다시 내줘야 했습니다. ‘청년 돌풍’을 일으키며 질주하던 지지율 상승세가 꺾이며 ‘이준석 리더십’의 한계를 드러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3. 국민의힘이 2030세대 대학생들을 겨냥해 대학별로 국민의힘 지부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30대 대표인 이준석 체제 출범 이후 국민의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2030세대의 정치 참여 통로를 제도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4. 이준석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론을 때리며 김동연 전 부총리를 띄웠습니다. 이 대표가 자신의 ‘리더십 위기론’에 대해 윤석열, 최재형, 김동연 등 당 밖 대선주자 띄우기로 국면전환을 하려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옵니다.
5.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감사원장에서 물러난 지 17일 만이자 정치 참여를 선언한 지 8일 만에 국민의당에 전격 입당했습니다. 최 전 원장은 "정권교체를 이루는 중심은 역시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라고 밝혔습니다.
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관해 "세금을 걷어 도로 나눠줄 거면 안 걷는 게 제일 좋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현금복지'의 방식을 두고는 "지급 대상을 특정해 집중 지원하는 게 낫다"고 피력했습니다.
7. 민주당의 국민경선 선거인단에 참여해 '역선택' 논란에 휩싸인 김재원 최고위원이 "사실은 민주당 의원이 도와달라고도 했다"고 발언해 논란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김 최고위원의 이번 발언은 더욱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8.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 지급해야 한다는 여당의 강한 압박에 정부가 일단 수용 여지는 열어놨습니다. '여야 합의'라는 쉽지 않은 전제를 달기는 했지만, 소득 하위 80%에게만 나눠줘야 한다는 입장에선 한발 물러난 것입니다.
(국민의힘에 가서 결재라도 받아와야 한다는 얘기야?)
9.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부인 김 씨가 ‘쥴리’ 논란에 이어 ‘논문 표절 의혹’ 등의 집중 타깃이 되는 것이 “내가 정치를 안 했으면 겪지 않아도 될 일”이라며 미안함을 나타냈습니다.
10.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하태경 의원이 1년 남녀공동복무제와 징·모병 혼합제 도입을 골자로 한 대선 공약을 냈습니다. 하 의원은 “군복무 기간을 1년으로 줄이고 징병제와 모병제를 혼합해 남녀 모두에게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태경이 쌈박하네 ㅋㅋㅋ)
11. 사기 혐의를 받는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의 ‘공작’ 주장에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윤석열 씨의 대선 캠프 대변인을 맡기 전 이미 피의자로 입건됐기 때문입니다
12. 앞으로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4일의 국경일에 대체공휴일을 확대 적용됩니다. 제정안은 내년부터 시행되지만, 부칙을 통해 이미 지난 3·1절을 제외하고 올해 남은 3일에 대해 대체공휴일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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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초스피드 입당' 국민의힘 술렁, 지지 선언도 나와.
윤석열 간 보는 사이 선수친 최재형 “국민의힘과 정권교체”.
최재형 측, 국민의힘 입당 비판에 "문 정권이 자초한 일".
윤호중 "최재형 감사원 역사에 오점으로 남을 것" 비난.
오세훈 "가짜뉴스 해명합니다 4차 유행 서울시 탓 아냐".
강남구청장 "오세훈 방역 현장에 모습 안 보여 대응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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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지성은 인생의 두 가지 복이다.
- 메난드로스 -
첫댓글 최재형이가 국힘당 입당 선수쳤군요.
사실 최재형이가 누구인줄이나 아는 사람이 있었나요?
보이지않는 손?과 언론기레기들의 작품이지요. 지금도 국힘당은 쭈뼛쭈뼛...
윤석렬이야?, 최재형이야?
국힘당 스스로도 헷갈립니다.
당내 후보들만 불쌍~~~
보이지않는 손?과 국힘당 최고의 시나리오는...
막판에 윤석렬과 국힘당 후보 단일화인데, 이것이 모지리짓입니다.
왜냐? 윤석렬의 지지라는 것이 윤석렬이 점점 곤경에 처할 수록 극우성향 유권자들이 결집하게 될 것이고...(내 텃밭)
국힘당 지지자 빼고는 인지도 없고 배신자 이미지가 된 최재형이가 중도표를 가지고 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디.
김동연이도 어슬렁거려봐야 배신자프레임+수구경제정책이죠.
석렬이만 닭 쫒던 강아지 신세..
최재형 입당으로 보호막이 사라진거죠.
갈수록 더 조급해져 우클릭질 할 겁니다.
최소한의 지지율 방어해야니까...
그럼 국힘당 최재형 지지율 띄우기가 실패합니다.
하태경가 뻘짓 잘하고 있습니다.ㅋ
여성표 와르르...
월인천강지곡이 압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