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운]내 마음도 색칠 하고파

[재리덕]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에겐 관심 않보여

마음 알아보려고 이리저리 유혹해도

음심품은 내 마음 알아 차린건지

도무지 무 반응이라 안절 부절

색지 고운 종이에 연서라도 보낼가???

칠칠찮다하면 아니보낸만 못하리라 생각들어

하고 많은 날들을 뜬 눈으로 새우는대

고운 봉투속에 고운 연서 담아 먼저보낸 그 여인

파란만장한 삶을 살면서 지금도 같이 읽고 즐기는 우리가족

[들꽃 張光順]

어쨌거나 행복하시면 되는거죠
선생님 건강하세요

[예슬이(春雨)]

우와참좋으셨겠어요
입가에 미소 머금고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샘골 泉谷]

하세요
증거운 사랑이야기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이경자]

재리덕님
행복하시겠어요.

은근히 자랑 하시면서
그때 고운 연서
늘
새기면서 행복하십시오

[재리덕]

내 사연은 심증 뿐이고 마누라는 물증이 있으니 아들 며누리 손녀들이 마누라가 나를 꼬셨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