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사진. 당당한 태극전사들의 모습
붉은 악마들의 사진.
붉은 악마들의 월드컵 첫 응원이 였었는데....
하석주의 프리킥득점 이후 환호하는 대한민국 선수들
노정윤의 드리블
다비즈와 서정원의 몸싸움
지금은 차범근축구교실 감독, MBC-ESPN 해설자로 활동하시고 계시는
원조 헛다리 이상윤 감독님
그 당시 19세란 나이로 월드컵에 나갔던 이동국의 슛팅
이민성과 다비즈
최용수선수와 벨기에선수간의 몸싸움.
이날 붕대투혼을 보여주었던 이임생 선수..
그때 이임생 선수의 붕대투혼을 생각하면 정말 아직도 감동이다.
(근데 이 사진 얼핏보면 이승엽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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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02 한일 월드컵 공식 사이트
첫댓글 홍명보 제끼고 유상철이 캡틴하네
다비즈.....저땐안경이없네ㅋㅋ
좀 전술적으로 아쉬운대회죠-_- 거의 70,80년대의 스위퍼전술을 들고나왔으니;;
저때 이동국 슛팅보다가 깜짝 놀래서 막 소리질렀었는데...ㅠ
지금도 생각해보면 참 울나라 불운한 기록만 등록이 되니... 하석주 골 넣고 퇴장당해서 최초의 가네샤 클럽 회원 가입, 2002 월드컵때 월드컵 사상 최소 시간 득점 기록. 아시아 최초 4강, 6회 연속 본선 진출등의 기록도 있지만 이런 게 더 생각이 나네 ㅡ.ㅡ
가린샤
5:0
저때 참어릴때였는데.. 이임생선수 피나는거보고 완전 놀라고 적적했음.ㅜㅜㅜ
저때가 초3때였나..
이상윤 평가전떄 졸라잘하다가 월드컵이후로 사라진 대표적인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