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인 삼식이가 아침을 먹으며
스포츠 신문 운세란을 보니
오늘 개띠,
무슨 일을 해도 운수대통, 재물운이 있단다.
마침 저녁에 고교 동창 부친상에 조문을 가야하는 삼식이,
손뼉을 치며 외쳤다.
"아싸! 개띠
오늘 운수 대통이라네!
오늘 저녁에 니들은 다 죽어쓰~
오늘은 내가 타짜다!
이노므 짜슥들, 어디 한번 맛좀봐라. ."
옆에서 그 말을 듣던 마누라가 한심 하다는듯 한마디 던졌다.
"아이~고 이~화상아!
니만 개띠고 니 동창들은 소 띠냐~?"
첫댓글 또 보면서도 빙그레 웃습니다.^^
코로나로 힘들때 웃음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행복한 주일 되세요.
웃고 갑니다...ㅎㅎ
시인김정래님!
위 아래 썪여서 동창도 많아요 ㅎㅎㅎ
빙고 ᆢ ㅋ ㅋ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