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부분만 오려서 짜깁기해 정략으로 악용하는 이재명
‘짜깁기’라는 말이 무엇인지 모르는 국민은 없겠지만 다시 한 번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서
사전에 정의 된 의미를 보면 “직물의 찢어진 데를 그 감의 올로 본디와 같이 흠집 없이 짜서 꿰매는 일(기본 의미)” 이라고 죄어있고,
부수적으로 “어떤 일이나 이야기의 내용을 이리저리 꿰어 맞추는 일”이라고 부연 설명하고 있다.
과거 못 먹고 못 입고 못 살 때는 옷이 찢어지면 짜깁기를 해서 입었기에 짜깁기를 전문으로 하는 점포가 많았다.
그러나 소비가 비덕으로 변한 오늘날에는 옷이 찢어지면 짜깁기하는데 돈이 많이 들고 시간도 걸리기에 오히려 새 옷을 사 입는 경향이다.
그런데 오늘날에도 짜깁기를 가장 선호하고 애용하는 집단이 있으니 그게 바로 추악하고 저질스러우며 참담한 추태로 한국의 정치를 개발도상국 중에서도 저질 3류에 해당하는 정치인들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상대(정적)를 공격할 밑천이 떨어지고 바닥이 났을 때
구세주처럼 가장 많이 활용하고 애용하는 것이 짜깁기인데
솔직히 말하여 정치인들의 짜깁기는 시가협잡일 뿐이다.
이 짜깁기를 가장 철저하게 이용하는 정치집단이 바로 집단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하는 저질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성향의 정당과 단체들인데
왜냐하면 종북좌파들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로남불로 추태로 자신들의 주장을 합리화하며
자기편이면 범죄인까지 죄를 접어주고 보호해주며 심지어 방탄까지 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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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특검 거부하면 범인이라던 尹,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 안할 것”
“떳떳하면 사정기관 통해서 권력자도 조사받고 측근도 조사받고 하는 것이지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졌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
3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때 아닌 윤석열 대통령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자신의 발언 도중 지난 2021년 12월 대선 당시 후보 시절의 윤 대통령이 한 이 발언을 틀었고, 이에 이재명 대표는 파안대소했다.
☞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과 종북좌파 수괴인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가
3년 전 자신과 대통령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한 발언을 비겁하고 야비하게 정략과 정쟁으로 악용하기 위해
최고위원회에서 국민 밉상인 정청래가 정략적으로 악용하기 위해 고이 간직하고 있던 동영상을 털어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할 채비를 마련했는데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참으로 무식하고 무능하며 무도한 행위를 ‘더불어’라는 말이 부끄러운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연출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에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압박하고 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대통령실이 거부권을 시사하고 있다며
“총선 이후에도 정신 못 차리고 있다”며 “채상병 수사 외압 실체가 드러나면 정권이 혼란에 빠질까 걱정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거부권 행사하면 국민들이 윤석열 정권 거부, 저항운동이 일어날지 모르겠다”며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과거 윤 대통령의 발언”이라면서 해당 동영상을 틀었다.
☞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닌데 문제는 거부하는 동기나 원인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를 수가 있다.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에 윤석열 후보가 한 말의 원인은
이재명이 저지른 온갖 부정과 비리에 대한 것이었는데 당시 대통령이 문재인이요 민주당 정권에서 이재명의 추악한 비리와 부정을 뻔히 알면서도
문재인의 애완용 검찰이 미적대며 적극적으로 수사를 하지 않고 문재인의 눈치를 보며 손을 놓고 있었기 때문에 특검을 주장한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과 이재명이 주장하는 ‘채상병 특검법’은 이재명 특검과는 결이 완전히 다르다. 해당 영상은 2021년 12월 29일 경상북도 선대위 출범식에서 발언한 윤 대통령의 모습을 담은 것이고,
발언 중간부터 이 대표는 “하하하하”라고 크게 웃었다. 당시 윤 대통령이 말한 특검은 이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특검이다.
☞ 영상을 보던 이재명이 박장대소를 한 것으로 언론이 보도했는데 과연 이재명이 박장대소할 만큼 윤 대통령이 ‘특검을 거부하는 자기 죄인이다’는 말을
‘채상병 특검법’ 반대를 하는 윤 대통령을 공격할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이를 이용해 윤 대통령을 곤경에 빠뜨릴만한 충분한 근거가 된 것으로 생각을 한 모양인데
천만의 말씀이다. 그리고 국민 밉상인 정청래가 윤 대통령을 난감하게 만들고 국민의힘을 공격하기 위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공개한 동영상은 결국은 일장춘몽으로 끝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날 마지막으로 발언을 한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님 그리고 여당이 거부권 행사를 하지 않을 것으로 믿습니다. 범인이 아닐 것이니까”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라는 말을 언급하며 “대통령 후보부터 여당이 끊임없이 되뇌어 왔다. 현수막 붙인 것만 수만 장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범인이 아닐 테니까 거부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 이재명이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범인이 아니기 때문에 ’채상병 특검법‘을 거부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큰소리쳤지만
윤 대통령은 ‘채상병 특검법’은 반드시 거부해야 하며 거부하지 않고 수용하면 이재명의 권모술수에 넘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것이 ‘채상병 특검법’은 경찰과 공수처에서 열심히 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수처의 수사결과가 끝났는데 바람직하지 못하거나 사실을 왜곡하는 등 하자가 있을 때 얼마든지 특검법을 제정하여 통과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위의 글은 조선일보가 오늘(3일)자 정치면에 보도한 기사인데
국민밉상인 정청래와 단군이래 최고의 사기꾼인 이재명의 같잖고 혐오스런 행위에 대하여
필자의 개인의 생각으로 비판한 내용을 첨부한 것이다.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이재명과 민주당이 민생이니 경제니 하고 입으로 립서비스만 할 뿐이고 진정 민생과 경제회복을 바라는 마음은 아예 없는 것이다.
이재명과 민주당이 윤 대통령이 한번 거부한 ‘채상병 특검법’을 다시 들고 나오자 위의 기사를 읽은 어느 네티즌이
“해병대원의 순직을 죽음으로 깎아 정치 싸움으로 만들지 말라. 군인이 홍수 등 재난에 동원되었다가 안타깝게도 대민작전 중 순직했다.
이걸 야당이 정쟁으로 몰았다. 범인이 어디 있나? 있다면 이재명의 야당이다. 더 이상 해병대를 욕보이지 말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이에 대한 이재명과 민주당의 생각과 반응이 자못 궁금하다.
by/김진호 |
첫댓글 옳은 말씀입니다 뭐 뀐 놈이 더 날뛰니 한탄 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죄인 이죄명.죄국 구속시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