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와 천주교는 같은 물줄기 입니다...
로마제국에서 기독교를 공인 하면서 부터 세계적인 종교가 되었고..
나아가 중세를 떠받치는 가장 큰 대들보 였던것이 기독교 입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개신교와 천주교는 하나 였습니다...
그런데 중세의 태평성대가 지리하게 이어지는동안...
교회가 많이 타락하게 되죠...
면죄부를 사고 팔고 마녀사냥을 해서 죄없는 사람을 불태워 죽이고...
교황이 부녀자를 강간하고
이런 교회의 썩은 곳을 도려내기 위해서..
이른바 종교 개혁이란게 벌어집니다...
독일에서는 ‘루터’라는 사람을 중심으로 ‘복음주의 교회’가 형성되었고,
프랑스와 불어권 스위스에서는 ‘쯔빙글리’와 ‘칼빈’이라는 사람을 중심으로 ‘개혁 교회’가 형성되었고,
영국에서는 영국 국왕을 중심으로 ‘영국 국교회’ 또는 ‘성공회’가 형성되었습니다.
큰 물줄기가 두개의 지류로 나뉘는 순간인데요...
일반적으로 가장 큰 교리는 개신교나 천주교나 똑같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예수의 구원을 믿는 것이죠
다만 세부적인 것에서 차이가 납니다...
일단 개신교는 성모마리아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성모로서의 위치는 인정하지만. 천주교에서 처럼 절대적으로 상까지 세워서 숭배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천주교는 제사를 인정하고 미사때 여자들은 머리에 수건 같은 걸 쓰지요,...
천주교는 성경뿐만 아니라...
교황의 말씀이나 자체적인 전통적 교리등 많은 부분에서 성경에 대해 관용적인 면을 보입니다..
반면 개신교는 절대적으로 성경 본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나오지 않는 마리아 숭배 라던가 제사 인정 같은 천주교의 방식을 비판합니다.
그리고 천주교는 성경을 아무나 마음대로 해석하고 가르치는것을 금지 합니다...
성경을 해석하고 가르치는 위치로 올라 가려면 엄격한 절차의 서품을 받아야 하죠...
반면 개신교는 성경의 해석과 가르침이 자유롭습니다...
이 부분이 개신교가 가장 널리 퍼질수 잇었으면서도 반명 굳건히 중심을 잡지 못한 큰 이유죠...
교리의 해석이 제각각이니 많은 종파가 생기고 서로 싸울수 밖에 없지요..
이외에서 천주교와 개신교는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이 참 많습니다..
두개의 종교는
많은 부분에서의 방법상 차이점들을 가지고는 있지만...
구약과 신약을 인정하고 여호와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믿는등의 점에서
같은 뿌리와 줄기를 가지고 잇다고 볼 수 잇습니다.
첫댓글 갑자기 프리메이슨이 떠올라.................
예. 하지만 정말, 숭배하지는 않는답니다ㅠㅠ
좋은게시물입니다
아 그렇군요.저도 솔직히 다른 종교를 무시할수는 없다고 생각!
불교를 믿어 보십시오.. 세상의 진리가 보입니다..ㅋㅋ
좋은글 ㄳ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