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혼자 대게 두마리.
알이 꽉 차있어 맛났다
남표니가 아들준다고 주문한것에 내가 맛나게 먹었다
휴무인데도 꼭 오늘밖에 시간안된단 일적인 미팅 잠시 낮에 두시간 일보고
들어오면서 동네언니 불러내 수성못 돌고
수성못 새로생긴 삼송 ~ 손님 터져나가는데 겨우 자리잡고 빵과 커피 나누고 폭풍 수다떨고 집왓다
딸냄은 내 장갑. 내 아이젠. 내 배낭을 빌리고
등산복은 아줌씨같다고 지옷입고 갔다
덕유산 곤도라 예약 타고 가서 찍어보낸 사진ㅎ
아들도 친구랑 저녁 먹고 게임하고 오고
저녁엔 남표니는 과메기에 10년된 인삼주
나는 대방어에 맥주1캔 햇다
군밤.군고구마 에어플라이어에 구워 또 티비보며 안먹을걸 먹었다 ㅎ
세상엔 맛난게 넘 많으나
골라먹고 자제하느라 힘들다
ㅎㅎ 더 나은 나를 위하여
함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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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특공대 (월말모집)
2번 비타민이야 1. 16 일 62.8
비타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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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7 04:3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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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딱 60키로.......
진짜 이번기회에 58로 다시금 ^^
58도 아주날씬은 아녜요
키가 160안되니까는
몇년전 덕유산 올랐던 기억이 나네요~ 내려올땐 곤돌라타고 내려왔지만^^
건강했던나... 기억해봅니다 ㅎ 요만큼이라도 유지해보려 죽을동 살동 살고 있습니다..ㅋ
토욜 신랑 설산 어디든지 가려고하는 중인데... 설산이 강원도 아니면 있을까...ㅋㅋ
저도 가고 싶어요~~ㅠㅠ
아침식사로 대게 두마리~~멋찜^^ 저녁 대방어까지~~ 맛있는거 드신 주말이네요^^ 홧팅~~!!
세상엔 맛난게 많아요~
덕유산 설경 멋져요~^^
예쁘게 하고간 딸램이 귀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