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워요. 울산 동구 수천억 투자된 거대한 교육-문화-예술단지로 대한민국 최고의 주거환경 구현<머니투데이뉴스>

[김인수(110-2203)]

안녕하세요. 동구가 우리나라 최고의 주거환경 구(區)라는 반가운 뉴스를 안내합니다.

울산, 수천억 투자 예술단지·생태공원도 조성

                                                                                                 2007/19 10:38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울산, 글=이진우기자][[기업 도시, 부의 도시]도로·공원·문화센터 등 기업들 손으로]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울산발전에 헌신한 아산 정주영 회장의 뜻을 기립니다'.

울산 동구와 남구 명촌을 잇는 왕복 6차선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이같은 문구가 새겨진 커다란 표

지판과 만난다. 현대차가 총 326억원을 들여 1996년 건설해 울산시에 기부 체납한 이 도로는 고(故) 정

회장의 호를 따 '아산로'로 이름지어졌다.

울산시민들은 아산로의 개통으로 울산 도심과 동구를 오가면서 겪어야 했던 극심한 교통체증을 피해 때

론 한적한 드라이브까지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정작 현대차는 선적부두로 가는 지하통로를 새로 만드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울산에 대한

현대차의 각별한 애정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아산로는 지금도 현대차와 울산시간 돈독한 우정의 상징물

로 남아 있다.

울산은 '기업 특별시'답게 시민을 위한 기업들의 사회공헌 노력이 적극 펼쳐지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위치한 동구는 하나의 거대한 교육 ·문화 ·예술단지다.

현대중공업이 만든 7곳의 천연 잔디 축구장을 비롯해 체육관, 수영장, 생태공원, 예술회관 등이 곳곳에

포진해 있다.



현대중공업은 학교(울산과학대학, 청운중, 청운고, 현대중, 현대고, 현대정보과학고)와 병원, 호텔 등을

빼고 여기에만 30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지역사랑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은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단

체헌혈과 장기 기증으로까지 확대됐다.

노조가 처음 시작한 장기기증운동은 민계식 부회장 등 회사 중역들의 참여를 이끌어 총 4000여명이 장

기기증을 서명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었다.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이진우기자 : 2007. 6. 19>

[김인수(110-2203)]

안녕하세요. 울산대교 건설, 강동권관광단지개발(국내최대 테마파크-1조6천억원투입), 일산아파트 재건축(울산 최대/최고 타워형 중대형 아파트 단지[약 4200세대]), 삼성홈플러스입점 예정, 울산대학병원 암센터 건립/증축(전국8대병원 등극), 일산진관광단지 개발, 대왕암공원 개발(조선박물관, 돌고래쇼장 등), 현대중공업 최신식 본사 건립, 울산과학대학 통합 캠퍼스 추진, 아산스포츠센터 건립(울산과학대학-국제경기 규모의 아이스링크장, 실내테니스장, 인조/잔디구장 등) 등등 획기적 발전을 가속화할 동구가 정말 기대됩니다. 서울의 강남은 강남구! 울산의 강남은 동구!

[상떼배]

기사대로 동구가 정말 살기 좋은 곳입니다. 시내 한번 나가보세요. 탁한 공기와 복잡한 교통, 주변의 유해 시설 등 동구가 최고입니다. 좋은 소식 제공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