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기술(Technology) 대 땅굴들
심지어 미국조차 안심하고 쉴 수 없다. 멕시코-미국 접경을 가로질러 굴착된 200 개 이상의 땅굴들은 최근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는데—아리조나, 노갈스(Nogales, Arizona)에서만 95개—, 이것들은 땅속 공격의 공포를 불러 일으겼다. 접경을 가로지르는 이 땅굴들 대부분은 불법 이민자들 또는 마약들을 밀수입하는 데에 사용된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그 땅굴들은 테러리스트들의 통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위협은 [[소가 뒷걸음치다가 개구리 밟는 식의 ]] 요행수(Dump luck)나 우연한 정보에 의존하는 것 보다 훨씬 체계적인 새로운 땅굴 발견 방법들을 발전시키도록 미국방부와 안전국(DHS)을 다그쳤다. 2011년 1월 심지어 미 정부는 가장 최근의 안티-땅굴 테크놀로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아리조나, 유마에 있는 유마 프로빙 그라운드(Yuma Proving Groung)에 땅굴연결시험지대(Joint Tunnel Test Range)설정했다.
하이테크 땅굴 발견학은 굳이 말하자면 부정확한 학문이다. 지하 발견 숙련가들 중의 한 사람이 폴 베르만(Paul Berman)은 신문 이스라엘 타임즈에서 지하 일 부분의 저항 정도를 측정하는 전기저항x선사진법(electrical resistivity tomography)은 땅굴 존재를 가리킬 수 있는 비정상지점(anomalies)들을 발견할 수는 있으나 다시 시도해보면 다른 결과를 갖어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여태까지 어느 누구도 숨겨진 땅굴들을 발견하는 메직 하이-테크 방법을 발견하지 못했다. DHS(안전부,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과학 기술 관리협회(Science and Technology Dirctorate)의 죤 베리코(John Verrico)에 따르면 “땅굴들은 테크놀로지가 아니라 지성(Intelligence)에 의해서만 여태까지 그 위치가 발견됐다. 기름과 가스 조사 또는 건설 교역을 돕는 지진 실험 테크놀로지들은 땅 일부의 지리물리학적 특성을 발견하나 땅굴들의 독특한 특성들을 찾기 위해 고안된 것이 아니다. 어떤 환경에서 틈(gaps)이나 벌어진 곳(crevasses)을 발견하는 데 잘 작동하는 센서(Sensors, 감지기)들은 인공 땅굴의 존재를 포함하여 다른 것의 의의있는 특징들을 놓칠 수 있으리라.
그라운드 표면 아래의 텅빈 곳 또는 틈을 발견하는 라디오 주파 에너지 파동들을 사용하는 그라운드 관통 레이더(Ground-Penetraing Radar, GPR)는 하나의 유망한 탐구 영역이다. GPR는 지하자원 맥을 찾고 기뢰를 제거하며 그리고 역사 유물을 찾는 데에 잘 작동한다. 그러나 테러리스트들이 원하는 땅굴 깊이인 10미터에서 20미터까지의 보다 깊은 곳을 들여다 보는 것은 보다 더 어렵다.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은 지하 깊숙한 땅굴들을 표시하기 위해 전자기 파동들을 사용하여 미 안전부(DHS)의 그라운드 관통 레이다(GPR) 저주파 버전을 잘 사용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결과들은 확정적이지 않다.
다른 유망한 접근은 땅 속으로 200 헤르쯔의 음파들을 전달하는, 이다오 국립 실험실(Idaho National Laboratory)에서 개발한 원형 엑티브 음향(prototype Active Acoustic) 땅굴 발견자(Tunnel Detector)이다. 화면 위의 움직임 발견자(onboard motion detector)는 음파들이 지나가는 흙과 바위를 이들 음파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측정한다. 만약 그라운드가 딱딱하면 결과하는 그래프는 급속히 솟아오르는 선을 보여준다. 만약 틈이 있거나 또는 텅 비어있다면 그래프 선은 뭉쳐지거나(dump) 또는 내려간다(dip). 세번째 접근은 땅굴을 위치시키기 위해 지구 중력 장의 사소한 변화를 측정하는 마이크로 중력 분석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것은 현재의 실험이 보여줄 수 있는 것 보다 더 높은 수준의 엄밀함을 요구하며 그리고 어떤 그럴듯한 결과들을 얻기 위한 어려운(heavy) 조사를 해야한다.
어떤 경우에든, 일단 땅굴이 발견되더라도 특히 부비-트랩이 설치돼어 있다면 그 땅굴을 안전하게 훼파하거나 또는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의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다. 어떤 땅굴의 구조를 탐색하고 그것을 무력화하기 위한 로봇 장치들의 사용은 결국 자발적인 “땅굴 쥐”를 대치할 것이다. 그러나 폭약과 권총을 사용하여 땅굴들을 제거하는 오랜 기법들이 현재까지는 표준으로 남아있다—그러한 접근에 위험이 내포된 채.
사실, 가자 전투로부터 생겨난 어떤 방책이 있다면 그것은 미래의 폭동이나 군대 집단에 의해 행해지는 땅굴 전쟁은 모든 하이테크 무기체계와 전통적인 군사 장치들에도 불구하고 항구적인 문제로 남아있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어느 쪽이 우세하느냐는 많은 요인들에 달려있다. 그러나 이 땅굴의 끝에 선명한 빛이 놓여 있다고 생각하는 자라면 [[즉 땅굴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가 있다면]] 그가 누구이든지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낫다. [[땅굴 위협의 완전한 제거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2014년 8월 26일 허드슨 연구소 상임 연구원, 아쳐 헤르만
첫댓글 그런데도 마르튀스님과 추종자들은 전방지역에서는 지하 깊숙히 고심도로 파내려 올텐데 GPR은 만능인지 알고 그걸로 전수파악되고 청음병등으로 100프로 감시하고 있고 또 땅굴을 파괴할수 있는 대책이 서있다고 하네요. 아니 자기들이 국방부도 아니고 단지 몽고 선교사일뿐인데 어떻게 국방기밀을 알수 있다는 겁니까? 참 황당할 따름 입니다.
님이 모르기 때문에 남도 모른다고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하이테크 땅굴발견학의 한계"는 있는데 "북한 땅굴파는 능력의 한계"는 없습니까?
북한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땅굴의 신이라도 됩니까?ㅎㅎ
지금 기술력으로도 북한의 땅굴 탐지하는데는 충분합니다. 한미연합사와 국방부에서 모니터링 잘 하고 있습니다.
미국-멕시코 국경이 한국 휴전선 같은 줄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국경 길이가 155마일과는 비교도 안되는 2000마일 입니다.
땅굴 없이도 얼마든지 넘나들 수 있는 것 입니다.
이것이 해안쪽 국경입니다.
땅굴 발굴 이유가 없기 때문에 안하는 것 입니다.
기술이 없어서가 아니라...
땅 굴 발굴 해 봐야 다른 방법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입니다.
멕시코에서 담 차량으로 넘어 가다가 통과 못해서 발각 된 사진 입니다.
"굴 발굴 이유가 없기 때문에 안하는 것 입니다. 술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게 님생각입니까? 전문가들 생각입니까? 이분은 자기생각이 절대적인줄 알고 착각하시는 분이네요. 뭔 주장을 하려면 타당한 근거로 내놓고 해야지. 무조건 ~문에 안하는 것입니라 말하면 다 입니까? 다른 방법도 있겠죠. 최근에 무인기로 마약 운반하다가 걸렸다고 하던데. 기술이 없어서 안하는 것이라면 님이 그거에 대한 근거자료를 제시하고 말하라는 겁니다. 님이 전자과 나왔다고 세상모든 전문가들을 제치고 모든지식 통달한거처럼 말하지 마시구요. 무조건 절대적 사실이냐 포장할려고 드시지 마시구요. 근거자료를 대시고 주장하세요.
그래서 국경 보여 드린 것 입니다.
보고도 이해 못하시면...
차량이 국경 넘어 가는 것도 한 번 보시고...
@마르튀스 지금 차가 넘아가는게 북한의 장거리 땅굴 있냐? 없냐? 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범위를 좁혀놓고 한국의 북한에서 판 장거리 땅굴이 있냐? 없냐? 라는 논리로 좀 앞으로 토론 하자고요. 님이나 제주장 말고 무슨 근거가 있으면 출처부터 제시하고요. 알겠습니까? 그래야 사람들도 그 출처를 읽어보고 신뢰가 생기죠. 무슨 님이나 제말이나 하면 믿겠습니까? 나도 전자과 나왔지만 님이나 나나 전자과 나온사람이 모든걸 통달해서 다 알지는 않아요. 착각하지 마시길. 앞으로 객관적으로 출처와 증거 제시하고 토론했으면 좋겠습니다. 난 남굴사도 뭐도 아니고 오직 객관적 사실만을 알기 원하는 사람입니다.
@낙타눈썹 지금 이 글에서 말하는 것이 뭔지 모르십니까?
모르신다면...
이 글을 다시 읽어 보시고...
이 글이 북한 땅굴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잘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님이 잘 알고 있는, 이 글을 올리신 범상님께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범상님 감사합니다.명절에도 애쓰시는 범상님께 또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