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할인했다는 가격이 원래 가격임....
도둑노무 쉬키들....
오픈 프라이스 시킨놈 누구냐...... 다시 정가 정찰제??? 상품에 가격 붙혀라.. 진짜 도저히 얼만지 애매모호 하다. 이 가격은 아닌듯 싶다. (누구겠어?)
우리동네 1000원짜리 아이스크림 350원 8000원짜리 아이스크림 2800원에 팖. 그 마트 주인은 무슨 바보 멍청이라서 그 가격에 파는걸까?
누가 대체 돈버는 건지....
부모님이 동네 슈퍼 하시는데 아이스크림은 정말 안남음...한개팔아 몇십원...
카드 수수료 장난 아니여서 아이스크림만 사면서 카드계산하면 오히려 손해라는...
일하는 사람따로있고 돈버는 사람 따로인듯...ㅠㅅㅠ (위나 아래나 마트와 구멍가게의 차이겠지)
50% 할인한게 원래 가격이 아니라 그 가격에 팔아도 200원이 넘게 남아요..
이게 바로 오픈프라이스의 허점이다. 말도 안되는 제도였지 애초부터가.
결국엔 서민들 죽이는 정책이었네 .. 대단하다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님.
몇년전만해도 500원하던 과자들 지금 2000원 찍습니다.
몇 봉지 집어들면 계산대에서 만원내야하는 기적이 +ㅁ+
꼬우면 안 사먹으면 된다 ㅇㅋ?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사회다 ㅇㅋ? 자기물건 자기맘대로 팔 권리가 있다 ㅇㅋ? 아무도 강제로 사라고 안했다 ㅇㅋ? 부러우면 자기가 회사 하나 차리면 된다 ㅇㅋ? 아니면 돈을 많이 벌면 된다 ㅇㅋ? 자기는 회사차릴 돈도 없고, 그렇다고 돈벌러 일하기도 싫은데 혜택은 잔뜩 누리고 싶다? 이런걸 두고 좌파사상이라고 한다 ㅇㅋ? 정현준
100원짜리는 쳐 아까우면서 회 5만원 짜리는 안아깝지? 광어 5만원 짜리 원가가 얼만줄 아냐 만원 꼴 밖에 안한다 따른건 니들 먹는 몇만원 짜리는 고기부터 시작해서 닭은 몇프로 마진인줄 아냐 여자들 니들이 좋아하는 명품은 몇 만원짜리 몇십만원 짜리는 안아끼면서 몇 백원에 미친듯이 달라드는구먼 남으면 얼마나 남겄냐 윤규태 (ㅉㅉ 아이스크림 사먹는 꼬마가 회 먹는거 봤고 광어 먹는 사람이 아이스크림 사먹는거 봤냐? 물론 먹을수는 있지만 대부분은 안그렇지? 회하고 아이스크림은 먹는 사람 이 다르쟎아)
[앵커멘트]
권장소비자가격이 없으니 판매업체마다 제각기 다른 가격에 소비자들은 혼란스럽기만 한데요.
오픈프라이스 제도는 당초 유통업체들이 자율적 가격 경쟁을 통해 물가를 잡겠다는 취지로 도입됐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어떨까요?
이어서, 최영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잇따라 값이 줄줄이 오른 대형마트 과자 코너입니다.
1,000원짜리 한 장으로 살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웬만한건 2~3,000원이 훌쩍 넘습니다.
[인터뷰:박길순, 서울 종암동]
"과자 봉지만 이렇게 커 갖고, 봉지가 너무 커요. 안에 보면 과자는 조금 들었는데..."
이같은 가격 인상에는 올해 초, 제조업체들의 출고가가 오른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 유통업체들의 판매 가격은 출고가 인상률을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각 대형마트의 경우, 과자별 소매가 인상률이 출고가보다 많게는 2~3배에 달했습니다.
[인터뷰:유통업체 관계자]
"대형 제조업체의 경우 출고가 인상을 요청할 때 유통업체에 대해 상품 가격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등 가격을 통제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아이스크림 값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출고가가 전혀 변하지 않은 월드콘의 경우, 평균 소매가가 17%나 올랐습니다.
특히 편의점업계에서는 같은 날 같은 폭으로 아이스크림 가격을 올려잡아 가격 담합 의혹마저 일고 있습니다.
유통업체들의 가격 경쟁으로 주요 먹을거리를 더 싼 값에 살 수 있다는 당초 취지와는 달리 소비자들의 부담이 오히려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SSM과 편의점들은 점포의 위치에 관계없이 동일한 제품을 동일한 가격에 판매해 오픈 프라이스 제도의 취지를 퇴색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인터뷰: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본부장]
"대형 유통매장 중심으로 시장이 잠식돼 있는 상황에서 가격 경쟁이 판매점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고요. 중소 마켓들도 대형유통 매장에서 가격을 매겨놓으면 그것에 준해서 가격을 매기는 방향으로..."
자율적인 경쟁을 통해 물가를 잡겠다며, 기대와 우려 속에 확대 시행된 오픈 프라이스 제도.
현 물가 정책이 제조업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사이, 실제 소비자 가격은 유통 단계에서 제멋대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따져봐야할 시점입니다.
그냥 원래대로 소비자가격 써놔라
이건 무슨 가격은 가격대로 오르고
장볼때 가격 몰라서 들었다 내렸다 불편하기만 하고
도대체 뭔 취지로 이딴 제도를 만든건진 모르겠는데
좋은점이 단 한가지도 없다
그냥 부르는게 값이고
가격안정??
그딴것을 생각햇다는거 자체가 한심스럽다...
아이스크림 50% 할인, 기준이 뭐야?
아이뉴스24 원문 기사전송 2011-06-27
주부 강주희(31)씨는 최근 아이스크림을 사러 슈퍼에 갔다가 기분이 상해서 돌아왔다. 동네 슈퍼마켓에서 '아이스크림 50% 할인'이라는 문구를 보고 통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려는데 겉포장 어디에도 가격이 써있지 않았다. 할 수 없이 50% 할인이라는 말만 믿고 3천원에 제품을 구매했다.
며칠 뒤 근처의 다른 슈퍼에서 60% 할인이라는 문구를 보고 '여긴 더 저렴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지난번과 같은 통 아이스크림을 골랐다. 그러나 강씨의 생각과 달리 구매 가격은 60% 할인에도 똑같은 3천원이었다. "도대체 정확한 가격이 어떻게 되길래, 50%와 60% 할인에도 가격이 같은지 의아하다"며 불만을 터트렸다.
정부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아이스크림·빙과류·과자·라면 등 가공식품 4종에 대해 '오픈 프라이스(open price)'를 시행했다.
오픈 프라이스는 제조업체가 제품 포장에 표기하던 '권장소비자가격'을 없애고 유통업체가 상품의 판매가격을 결정하는 것으로, 소매점들의 가격 경쟁을 촉진해 제품 가격을 안정시킨다는 취지의 제도이다.
그러나 정부의 예상과 달리 도입 1년이 다 되어가지만 물가를 안정시키기는 커녕 소비자 혼란만 가중시키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6월말 현재 롯데제과 '월드콘'의 경우 기업형슈퍼마켓(SSM)에서는 1개에 1천50원에서 1천400원으로 33.3%, 편의점에서는 1천500원에서 1천800원으로 20% 각각 인상됐다.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는 6월 말 현재 대형마트 평균 4개짜리 한 묶음에 3천600원으로 지난해 6월보다 300원(9.1%) 올랐고, 편의점에서는 1개에 1천100원으로 100원(10%) 올랐다.
농심 '신라면'은 대형마트와 SSM에서 각각 5개짜리 한 묶음이 2천920원으로 1년 새 변동이 없었으며 오리온 '초코파이'는 편의점에서 12개짜리 1상자에 3천200원, SSM에서는 2천590원으로 지난해 그대로였다.
품목별 판매량 1, 2위를 다투는 이들 제품 모두 지난 1년간 업태별로 가격 변화폭에 차이가 거의 없었고 오히려 인상됐다.
이에 대해 유통업체는 "어떻게든 가격을 낮추고 싶은데 제조업체 때문에 하지 못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식품회사 관계자는 "가격 결정권은 이미 유통업체에 넘어갔다. 현장 판매점에서 가격을 올리는데 소비자의 비난은 제조업체로 쏟아져 곤혹스럽다"고 말했다.
소비자 대상 홍보 부족도 문제다. 동네 슈퍼마켓 아이스크림 판매대 앞에는 기준도 없이 '50% 할인'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전문가들은 제도 재정비와 소비자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홍보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본부장은 "생필품에 가까운 가공식품은 제도 시행 전에 사전 장치가 충분히 마련돼야 했다"며 "가격 선택권을 유통업체에 넘겨주는 만큼 각 업체가 가격을 매기는 방식에 대한 정책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거 애초에 조금 문제있던 정책...
옛날에 가격써있을 때는 고를때마다 대충 가격 계산하면서 샀지만,
이젠 계산대까지 가서 가격 듣곤 헉;; 하고 다시가서 줄이고.. 불편만 늘었다...
얼마전에 과자 2개랑 우유큰거 한통샀더니, 4800원; 무슨 과자가 1300원이나 하는건지,
덕분에 민망하게 계산대까지 갔다가, 다시 과자하나 뺐다 ㅜㅜ
옛날에 가격 표시했을때는 값올리면 바로 표나서 소비자들이 알기 쉬웠는데,
이젠 슬그머니~ 올려놓으면 티도 안나고, 욕도 덜먹고.
소비자들 생각따윈 하나도 하지 않은 정책인듯...
일산 오피스텔 사는데 근처 슈퍼들이 다 아이스크림 50% 써붙여 있어요.
그래서 팥빙수를 4개 샀는데 6000원이라는 겁니다. 아니 왜 50%인데 3천원 아니냐고 했더니
팥빙수가 한개에 3,000원 이라는 겁니다. 뽕따도 한개 1500원으로 올랐다는 황당한 얘기.
너무 확~ 비싸진 가격에 정가를 확인하려고 해도 어디에도 가격은 안써져 있더니 이런 일이 있었군요.
작년까지 1500원이였는데 3,000원으로 올랐다는게 말이 됩니까?
'50%할인', 오픈프라이스 모두 소비자를 우롱하는 삐끼였던거죠
- 너무 황당해서 사실을 썼는데 많은분들이 공감하시네여. 더 황당한건 3000원짜리 팥빙수는 운반상의 문에인지 녹았다가 다시 얼은거라 팥빙수가 아니고 얼음덩어리 한개였다는거죠. 얼음덩어리 한개에 3000원. 뷁~~
- 우리동넨 뽕따 500원인데;; 사기쩌네 미쳤다
- 우리동네는 팥빙수 처넌인데 한개에... 너무하네거기;
가격표시 없고. 유통기한도 없고.. 뭘 믿고 먹으라는건지.
나 예전에 모 가계에서 일했을 때 였다.
장사꾼이 물건을 가지고 와서 홍보를하고 납품을 할려고 하는데 권장 소비자가격이 없다 가걔애 둘어오는 가격이 1000원이면 장사꾼이 포장된 상태와 설명등 여러가지 그리고 강남이나 잘 사는 동네는 가격을 더 얹어서 받으라고 말해주고 간다.
가계 주인이 유통가격을 물어보면 납품하는 사람이 얼마 받으라고 한다 1000원이면 5000원 받으세요 하면 그날 부터 그 제품은 5천원에 유통한다.
오픈프라이스 제라고 하지만 납품하는 중간 도매상이나 납품 하는 사람한테 물어보고 얼마 받을지 결정하는데 솔직히 둘이 짜고 치는 고스돕이더라
- 오픈 프라이스는 땅덩어리가 넓다넓은 중국,캐나다,미국,호주,러시아같은 나라는 통하겠지만, 한국같이 땅덩어리가 좁은 나라에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죠ㅎㅎ (ㅋㅋㅋ 맹바기가 그런걸 알까? 그저 미국꺼라면 무조건 좋은줄로만 알지)
마트 여러군데 다니는 것도아니고 가까운곳에 가기 마련인데 어찌 가격경쟁이되냐 ㅡ ㅡ뭐 소비자들이 같은제품 날마다 사는것도 아니고 제품하나사고 근방 마트들 다돌아다녀야 하나 ㅡㅡ
가격표시 되고 저 슈퍼는 10%할인 저마트는 20%할인 해주는곳으로 인식하는게 더 좋았지
뭔 같은 슈퍼인데 아줌마랑 아저씨랑 가격이 다르고 ㅋㅋㅋㅋ
마트가서 뭘 사려고 해도 가격이 표시 되지 않으니 비교할수도 없고..
요즘 시대에 전자제품을 하나 사더라도 인터넷만 되면 가격비교 할수 있는데...
마트는 가격을 마트 자체에서 써 붙여놓지 않으면 절대!!알수가 없으니...
이런건 어디가서 얘길해야되나....불만제로에 제보해?
난 이정책 참맘에 안들어-_- 가격이 안써있으니 50프로 할인 이라고 누가 믿어????? 예를 들어 10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50프로 라고 하고 1000원에 파는건지 아닌지 어케알어?참 이정책 만든사람 골이...비엇다.............
상인들이 저들끼리 짜고 가격 높게 조정해서 팔거라곤 생각안해봤나?
하나는 생각하고 둘은 생각 못하는 닭대...아니 쥐대가리놈들.....
첫댓글 진짜 요새 아이스크림 존나 비싸
시작 때부터 이럴거라고 다~ 예상하던건데 정말 누구 좋으라고 한건지 ^^
우리동네 얼마전까지 70퍼였다가 지금은 65퍼 ㄷㄷㅋㅋ
우리동네는 70%할인하는데................
우리집도 예전에편의점했는데 콘아이스크림가격원가보고 엄청놀랫음!!!편의점같은데는 세일도잘안하고 파는데 마진율 엄청날꺼야..
휴,,ㅜㅜ 우린 할인도 안함 ㅜㅜ짜증나 몇개사면 오천원 넘으니까 짜증나 ㅜㅜㅜㅜㅜ 월드콘 이천원..또르르...
난 거렁뱅이라서 거의 안 사먹지...☆
나 작년에 친구랑 둘이서 슈퍼가서 아이스크림 사먹을라고 가격을 보니까 없네?? 그래서 아줌마보고 읭?? 이러니깐 아줌마가 현 대통령인 이명박노무새끼가 가격표 없앴다고 욕할라면 이명박 욕하라고 그러시던데.. 결론은 오픈프라이스?? 그거 이명박이 했다고.. 근데 이명박이 지시를 내린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겟다..;;;;;;;
안먹어^^ ㅅㅂ 국민을 병신이라고 아는 호로새끼들 ...
헐진짜어이가없네배신감이들어...........
슈퍼집 딸로서 말 합니다. 전에는 50프로 하면 안 남았어. 마진은 개뿔...
근데 저분들이 계속 가격을 처 올리고, 처 올리고, 50프로가 일반화 되면서 돈이 남기 시작함. 우리도 반기는 상황은 아니야. 가격이 오르면 들팔림..
아까워서 못먹겠다 ㅠㅠㅠㅠㅠㅠ
안먹어안먹어안먹을테야찌....
맞어 퍼먹는거 50%래서 샀더니 육천원. 작은 컵라면만한게..ㅠㅠㅠ그값이면 베스킨을가지..
아 그런거였어 ? 난 동네 마트 아이스크림 70퍼센트해서 졸라좋아하고 다녔는데
오픈프라이스 이제 ㅍㅖ지한다고 하지 않았어? 계ㅖ속한ㄷ? 시뻘...
진짜 차라리 같은 가격이면 베스킨이나 나뚜루 먹는게 낫지 샹
대체 오픈프라이스제 왜 시행한거임ㅋㅋㅋ 우리나라 꼴 봐서는 충분히 어떤 개판이 될지 뻔하게 눈에 보이는데 왜한거야 대체 ㅋㅋ 왜긴왜야 돈벌라고 저짓들이지...하..짜증난다 진짜 ㅠㅠ
난........ 그래서 아이스크림.안먹어 요즘 .. 돈아까워서 아무것도 안사먹고 있어 ㅜㅜ
뭐야...헐 ㅠㅠ
걍 돈아까워서 집에서 만들어먹음ㅋㅋㅋㅋㅋㅋㅋ그게 더 맛있음
편의점에서 콘아이스크림 1800원ㅋㅋㅋ근데단가보면200원ㅋㅋㅋㅋㅋㅋㅋ졸라ㅆㅂ
진짜 요새 아이스크림 가격보면 베라를 가고말지 내가 ㅡㅡ... 오픈 프라이스 없앤다매 언제부터 시행되냐? 빨리 좀 하지 진짜 짜증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