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육군 부대 훈련병 코로나 확진훈련병 집합검사에서 양성 확진원주 태장동 거주 60대도 확진 판정
신정훈 기자
입력 2020.11.10 21:55
강원도 원주 모 육군부대 훈련병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 육군 모 부대에 입소한 훈련병 A씨가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춘천에 거주하는 A씨는 훈련병 집합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A씨는 춘천거주자이지만 군부대 확진자의 경우 관할 소재지 확진자로 분류됨에 따라 원주 19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원주시 태장동에 거주하는 60대도 이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주 196번 확진자인 B씨는 원주 190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원주 의료기기 판매업과 관련된 감염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현재까지 강원도 누적확진자는 328명으로 늘었다.
출처
https://www.chosun.com/national/2020/11/10/IHQCWMWN7JCOXNXPOIECG7WIS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강원도 원주 육군 부대 훈련병 코로나 확진
강원도 원주 모 육군부대 훈련병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주 육군 모 부대에 입소한 훈련병 A씨가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춘천에 거주하는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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