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다이어트ing]157/58.7에서157/47.9[목표44kg]

[유리꽃]

* 양식을 지켜 써주세요 ^^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2008년3월달이구요 키157에몸무게58.7kg최고59.9kg나갈때 였습니다.

전 전체적으로 찐 몸이라 몸무게보다 더 뚱뚱해보일수도 있어요 ㅠㅠ..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2008년8월말쯤1번째,2번째사진은48.7kg구요3~4번째사진은2008년9월3일금방찍은47.9kg입니다.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1개월은우선 유산소운동[파워워킹50분~1시간]만했구요

2개월부턴댄스학원을 동반했어요.월수금은댄스학원밤10시~11시반

화목토&화토일은파워워킹50분~1시간모래주머니끼고했고데일리 운동프로그램

꼬박꼬박근력운동1주일에6일했구요.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제가 원래 위와장이 안좋아서 아침엔 소화가 잘 안되요 특히 밥이요 -_-;

그래서 아침엔 선식(?)식으로 요플레하나랑 과일(제철마다다르지만요즘엔 복숭아나 아오이사과 한개씩)

먹습니다.점심엔 제가 직장다녀서 직원식당에서 식단나오는데요 다이어트하기전의밥양에1/2으로 줄였구요.

저녁엔맥반석계란2개나떠먹는두부한모로 단백질보충을 헀어요

간식은 거의 먹지 않는 편이지만 가끔 뻥튀기과자 조금 먹거나 이온음료한캔마시는정도(?)마셨죠.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많이 달라졌죠.우선적으로 라인이 들어갔고 주위반응이 살이 쏘옥빠졌다고 했어요 그리고 반대로 아파보인데요 ㅠㅠ;

제일많이 빠진곳은 얼굴볼살쪽과 어깨상체 그리고 뱃살등등 전체적으로 빠졌어요 제일큰 변화는 옷사이즈가

달라졌어요~전엔원피스나티셔츠는66이였는데요 66도 낀편이였습니다 -_-;청바지는최고나갈때는29~30사이즈

지금은티셔츠나자켓,원피스는왠만하면44맞습니다.어깨가 넓어서어깨쪽이 작아보이긴하지만 맞더군요..

청바지는 49키로때25사이즈일자청바지 샀었는데 지금 허리쪽 뒤에가 공간이 남습니다..허벅지도 처음살때보다

여유있어졌구요.이젠 가족들이나 직장동료들도 절 무시하지 않습니다!하하 오히려 그만빼라고 하는데요 전

더 빼야죠 키가 있으니 -_-;제일 달라진사람은 제남친입니다.제가 뚱뚱할땐 간접적으로"난 뚱뚱한여자가 제일시러

왜냐믄 자기관리를 못하는거니깐"이런식으로 절 눈치주더군요 ..자주놀렸죠 비웃으면서 업어줄까ㅋㅋ?이러고

직장동료는 곰같다하고 웃어른분들은 아이구~맏며느리감같네,아줌마?이러고..아직20대초반인 저에게 그런소리

들으니깐 참 제자신을 원망 많이 했어요 우울증도 심했었죠 자살기도도 했으니깐요 전남친한테 뚱뚱하다는이유로

또 학생이였던제가 능력이 없는이유로 회사원이고 날씬한여자랑 바람나서 차이고(그것도 전남친군인입니다)

힘들었죠.근데 지금은 젊은(?)남자분들 한번씩 쳐다보십니다자랑은 아닙니다만..;남친은 제가 다리아포 이러면 바로

쭈구려 앉아서는 업어주겠다며 업어서 집까지 데려다주고(참 부끄러웠지만 기분이 많이 조았죠.)직장분들은

지금 통통한 동생이 저 보고는 자극받아서 다요트 시작했다네요~무엇보다 제자신이 자신감이 생겨서 너무 조아요^^

5. 기타 하실 말씀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지금도 다이어트중이지만 몇번의 다이어트실패와 요요현상 그리고 좌절 백만가까이 돈도 소비하고 참..

힘들었지만 이제야 저두 웃는일이 생기네요 여러분도 "아 오늘 폭식했구나 난 역시 안돼"이런 생각은 집어치우시고

밤에 머먹으면 어떻습니까 그만큼 운동하고 소화시키면 다시 이쁘게 돌아오니깐요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하면 이렇게 변할수 있구나 새삼 느끼고 있어요 제일 변한건 제자신을 사랑하게된거에요

여러분도 자기 자신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모두 목표 달성 할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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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까지45kg]

콧대가 확 사셨네여 ㅋㅋ 축하드려욧!!

[순둥Øl]

와우 정말 많이 빼셨네여 제가 원하는 몸무게인데 ㅠㅠ 부러워요

[쌍둥맘]

부럽다는 말밖에...

[몽실이내꺼]

님 얼굴이 원래 이쁘셨음!!

[별님아☆]

얼굴 완전 이뿌세요 !! ㅋㅋ

[코알라7마리]

멋져요! 맞아요.. 폭식 한 번 했으면 그만큼 일주일동안 미친듯이 운동해서 빼면 되는거죠.. 저도 자꾸 시작만 하고.. 끝을 못 보는 ㅠ 이제라도 진짜 열심히 해서 저도 나중에 여기다가 제 사진 올려놓고 싶어요~ ^^

[탱이숙경]

축하해요 너무너무 이뻐요^^*

[대지대지대]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축하해요 ! 저도 꼭 여기에 사진을 올릴 수 있는 날이 오도록

[뾰로롱샬랄라]

와~ 5개월만에.ㅠㅠ 대단하세요

[[ㅏol어트ばか]

부러워욧!!

[고양이보은]

옷입는거부터 달라지셨어요..ㅠㅠ

[☆天生緣分☆]

헉... 그만 빼도 되시겠는데요

[허박오이]

우와,,,,,,,,,,,,,,,,,,,,,,,,, 대단하세요~저도 꼭 성공하고싶어요!!ㅠㅠ

[성공가능성100%]

에뿌당

[죽어라살뺀다]

연예인같다

[날자야옹]

5개월 만에 .. 대단 하시네요 ~

[내마미야우후훗]

지금도 날씬하신것 같은데요??어쨌든 부러워요

[굴비낚시]

비포가 현재 제 스펙하고 비슷하네요ㅠㅠ부럽습니다! 지금 이것도 한 칠십 남짓한 데서 뺀거라 조금 나태해지려는 참이었는데 이 글 보니 다시 자극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미인이십니다⊙▽ㅠ

[뿡뿡뿡82]

진짜 저는 왜 저럴수있는 인내심이 없는걸까요.ㅠㅠㅠ낼부터 정말 자극받아서 해야하겠습니ㅏㄷ.

[냐옹사랑]

저랑 처음체격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님처럼 성공하고 싶어요.. 많이 이뻐지셨어요~

[스즈카s]

너무 이뻐지셨어요 ㅠ부럽다 ㅎㅎ

[SDDFSDG]

와ㅋㅋ진짜 이뻐지셨어요!!축하해요!

[SDDFSDG]

와ㅋㅋ진짜 이뻐지셨어요!!축하해요!

[이판사]

스펙이 비슷해요 꼭 목표이루세용

[†HYE YOUNG†]

예뻐지셨네요~ 부러워요ㅠㅠ

[성공할꾸]

얼굴이완전달라지셨네용...

[엄혜림]

너무예뻐요..부럽당...

[소녀시대]

우왕~~달라지셨네용

[짠짜안]

부럽습니다 ~ ㅜ

[Soprano]

우와.정말 ^^멋져요!

[★『환골탈태』]

얼굴 완전 작아지신;

[두유조아]

부럽당 ㅜ ㅋ

[아싸다오리]

우와 님 정말멋있네요. 엄청예뻐요

[피나콜라다☆]

완전 날씬 ㅠㅠㅠㅠㅠ

[둘째낳고돼지]

완전 날씬하세요...ㅠㅠ

[쏘융]

칼로만 적게먹지 내용이 안좋은 날 반성하게 되네용 ㅠ

[국초]

키 비슷한 분만 골라서 읽고 있는데 식단이 엄청 나군요 ㅠㅠ 어떻게 저것만 먹징 ㅠㅠㅠㅠㅠ

[꿀성대종현]

뱃살없으시다...ㅠㅠ 저는 살을빼도 올챙이배때문에 배가너무많아요 ㅜ ㅋ

[이년이미쳤나]

아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미야]

오.... 이요원 닮으셨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