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변함없는 사랑
먼지 한줌 움켜지고
물을 뿌려 빚으셨네
머리에는 머리카락
눈과 귀도 입과 코도
팔과 다리 손가락들
몸통에는 배꼽까지
바람으로 말리시고
빛을 뿌려 말리셨네
점은 빼고 모난 부분
조각칼로 자르셨네
옷도 주고 신발 주고
허리에는 가죽벨트
머리에는 황금모자
청자켓을 입혀주신
그런 분이 나의 아빠
변함없는 사랑이네
장대비가 지나가고
강한 태양 내리쬐면
수영복도 사주시고
카다란 배 사주셔서
춤을 추고 노래하며
먼 바다로 나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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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변함없는 사랑
생명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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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4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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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주님께 영광!!
옷도 주고 신발 주고
허리에는 가죽벨트
머리에는 황금모자
청자켓을 입혀주신
그런 분이 나의 아빠
변함없는 사랑이네
장대비가 지나가고
강한 태양 내리쬐면
수영복도 사주시고
카다란 배 사주셔서
춤을 추고 노래하며
먼 바다로 나가겠네
아멘~주님께 영광!!
장대비가 지나가고
강한 태양 내리쬐면
수영복도 사주시고
커다란 배 사주셔서
춤을 추고 노래하며
먼 바다로 나가겠네 아멘
주님께 영광~!!
먼지 한 줌 움켜지고
물을 뿌려 빚으셨네
바람으로 말리시고
빛을 뿌려 말리셨네
장대비가 지나가고
강한 태양 내리쬐면
수영복도 사주시고
커다란 배 사주셔서
춤을 추고 노래하며
먼 바다로 나가겠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