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尹 퇴진” “李 구속”…
설 연휴 첫날,
두 동강 난 광화문
“집회 참석해달라”…
2030 남녀 놓고 탄핵 찬반
양측 모두 참석 촉구
----설 연휴인 25일 오후 서울 도심 경복궁과
광화문 일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거나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사진은 경복궁 4번출구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위)와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아래)----
< 2025.1.25/뉴스1 >
설 연휴 첫날에도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반대 집회로
서울 광화문 일대는 두 동강 났다.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자유통일당은
25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KT본사건물부터 시청역까지
세종대로 일대에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60대 이상 참가자들로 가득했다.
이들은
‘이재명 구속’
‘탄핵 무효’
를 연호하며 ‘대한민국’을 외치며
만세삼창했다.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은 연단에 올라
“헌법재판관 8인은 정신 바짝 차려서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한다”
며
“안 그러면 제2 이완용 된다”
고 말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설 연휴를
맞아 한 주 집회를 쉬어간다고 밝히며
“집마다 돌아가 윤 대통령이
왜 감옥에 갇혔는지 모든 가족에게
잘 설명해달라”고 호소했다.
경기 안성시에서 온 최시아(여·23) 씨는
“처음 광화문 집회 나왔을 때
60·70·80 어르신들이 90%였다”
며
“인구수 가장 많은 40·50대는 보이지
않고 20·30대는 무관심한 상황 속에서
이 나라 위기감을 절실히 느껴 집회에
나오게 됐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20대 여성은 별로 없는데 20대
여성들이 탄핵 찬성 집회에 있다는
프레임을 깨부수고 싶다”
고 강조했다.
----설 연휴인 25일 오후 서울 도심 경복궁과
광화문 일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거나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사진은 경복궁 4번출구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위)와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아래)----
< 2025.1.25/뉴스1 >
같은 시간대 KT광화문 지사에서 도보
9분 거리의 453m가량 떨어진 광화문
인근에서는 탄핵 찬성 집회가 열렸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내란 수괴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
8차 범시민대행진 대회를 개최했다.
20·30대 여성들은 정부서울청사
앞부터 동십자각까지 사직로 일대
바닥에 앉아
‘국민의힘 해체’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해산하라’
‘윤석열 퇴진’
등 종이 피켓을 흔들었다.
‘사형’이 적힌 검은색 리본 머리띠,
‘탄핵’ 털모자, 탄핵핑 캐릭터 피켓 등
각자 스타일로 손수 제작한 각양각색의
DIY 아이템들이 눈에 띄었다.
20대 남성 김동현 씨는 시민 자유
발언을 통해
“극우 기독교 세력들이 20·30대 남
성 이름을 빼앗고 혐오와 배제를 조장해
깊이 우려가 된다”
며
“남성분들도 이 광장에 나와달라”
고 촉구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매주 집회에
나온다는 20대 고졸 청년 여성 A 씨는
“폭동을 일으킨 20·30 극우세력들이
여성 혐오를 먹고 자랐다고 생각한다”
며
“사회제도나 기본가치를 공격하고
위협하는 행위는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들은 행사가 끝나면 동십자각부터
보신각, 숭례문을 지나 태평교차로까지
약 3㎞ 시가행진을 이어간다.
주최 측 추산 이날 집회 참가자 수는
탄핵 반대 측 300만 명,
찬성 측 10만여 명이다.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는 각각 3만 명,
70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양측 집회로 남대문로, 율곡로, 우정국로,
사직로 일대 교통은 전면 통제됐다.
(서울=뉴스1)
[출처 : 동아일보]
[댓글 ]
차뽀록
윤수괴 추종하는 내란 세력 척결이 우선이다.
정은이 같이 왕정국가 하려고 국가 반란일으키려 한
그리 북이 좋으면 윤수괴는 내란좀비 하고
북으로 가라.
내란 빨갱이들아
DaKine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아 보이는데 동아가 찍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겄지만 노골적인 의도가 보이는
편집이다...
두발로24
동아일보, 이제 폐간할 때가 되었지....
Hope1004
좌파들은 왜 그리 국론분열과 왜곡 선동질로
나라를 망치려는지....
범죄자 재명이가 분란 책임을 지고 감옥에
가야지...
순신
문재인 오년이 주구장창 이념으로 정치해데니
나라 꼴이 이 모양이다.
그놈에 종중 .종북이 그리 좋은가?
아주 북에가서 살지.
활동적인따오기42
오늘 과어화몬ㅊ옥의 집회에 두곳을 모두다
다녀 왔네요.
집회현자어의 사람수는 탄핵 반대를 욎이는곳이
완전히 압도적으로 많았네요.
탄핵찬성을 하는쪽은 탄핵 반대하는 곳보다는 7배
이상 적은 숫자였고요.
또한 탄핵 반대를 욏이 는곳에는 10대들도 있었고
20~30세대가 매우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우파를 지지하는 집회의 모습이 많이 바뀌었네요.
좌파쪽 즉 좌빨ㅊ옥은 집회의 활기가 많이
처지게 보였네요.
우사기새로
반국가세력들이 먼저 국회에서 내란 선동질을 했지
않았느냐?....
좌파들이 내란 선동 세력들 아니냐? ? ?
매력있는다슬기8
탄핵 반대 집회가 탄핵 촉구 집회보다 훨씬 크다.
따라서 나라가 두동강 난 게 아니라,
탄핵촉구란 희소의견도 있다고 기사를 써야
공정하다.
살찐사자8913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썩려리를 당장에
파면하고 서민들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줄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합니다.
에버렛
찬성측 여성들은 찌이이랄 바아알광들 그만 떨고
시집가서 얘들 열심히 생산해서 인구 절벽 시대나
타파하거라.
삼각산황소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놈욘들 반은 빨들
금새
사진 범위 넓혀보면 탼핵반대 애국시민들이
더 많은데 동아일보 진짜 야비한 짓 많이 하네.
ap****
저게 어떻게 3만명 밖에 안되냐?
허위사실 유포하는 경찰을 민주당에 신고해야
eu67yu578
동아일보 뉴스 보도를 심각하게 외곡하고
선동질하네!
이런 쓰레기 언론사야!
서울시 광화문 여의도 용산 등 대규모 윤석열 탄핵
무효 집회 현장에 조사도 없이 이런 허위 조작
날조로 기사 쓰면 과연 누가 얼마나 믿겠냐!
요즘 조중동 언론 구독 취소가 유행인데
특히 동아일보 채널A 구독 취소자들이 증가하는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냐!
이런 수준의 허위 기사를 사실로 보도하니까
그런거잖아!
동아일보 아직 정신 못차렸네!
laKim1272
나라가 어떻게 되던 특검 탄핵만 외치더니
이제는 탄핵과 구속 밖에 모르는 개딸 좌파
떨거지들 ...
뭘 알기나하고 giral들인지...
반미 반기업 반정부 밖에 모르는 무조건 반대만
외치고 생산성 일도 없는 무뇌 선동집단..
싹 다 치워야될 쓰레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