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주)다음커뮤니케이션과 타이틀 후원… 계약기간 2년
2008년 03월 19일 (수) 14:39 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축구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K3리그가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과 대회 타이틀 후원 계약을 했다.
19일 오후 축구회관에서는 K3리그의 타이틀 후원 조인식이 열렸다. 지난해 시범리그로 운영된 K3리그는 올해부터 16개 팀이 참가하는 정식리그로 출범했다. 때를 맞춰 K3리그는 인터넷 미디어 기업 다음과 손을 잡았다.
계약기간은 2009년까지 2년이며 2년간 K3리그는 'DAUM K3리그'로 진행된다. 다음은 경기장 광고권 및 팀 로고 사용권 등을 가지게 된다. 이 날 조인식에는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전무, 문효은 다음 부사장 및 K3리그 16개 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호곤 전무는 "한국의 대표리그로 자리 잡을 K3리그와 다음이 축구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문효은 부사장은 "타이틀 스폰서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며 풀뿌리 축구의 좋은 성공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답했다. 깊이가 다른 축구전문 뉴스 스포탈 코리아(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첫댓글 다음에서 중개해줘라.
다음에서 중계하면 진짜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