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집회에 참석해서 촛불과 태극기 2군데를 다돌아봤습니다
촛불에는 젊은이들이 많았고 태극기는 어르신들이 많았습니다
촛불에는 노동당 주체의 큰 전단지가 쓰인 박근혜퇴진이라는 전단들이 나부끼고 있었고
젊은이들은 퇴진 지휘자들이 하는대로 율동을 하며 촛불을 즐기는것 같았습니다
데이트장소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즐기려는 연인커플들도 많았고
곳곳마다 통진당 소속과 운동권 그리고 노조들이 각기 같이 합쳐져서 소리를 지르고 그들도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이석기를 석방하라는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지만...
이석기 석방등의 좌파 구원(?) 유인물등은 땅바닥에 그대로 방치되는등 그다지 인기있는구호는 아닌것로 보였습니다.
날씨가 다소 쌀쌀해서 오뎅파는곳이라든지.. 따뜻한 팔거리를 가져와서 팔고있는 노점상인과
led 초등을 판매하는 상인들의 리어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었고
그들이 제대로 된 진실을 모르고 선동되어 젊은 혈기에 단순 유무죄 논리로만
촛불에 동참하고 촛불이 놀이 문화화 된것으로 보였고
이들도 만약 언론이나 매체등에서 선동의 극악하고도 악랄한 역활이 없었다면
촛불을 들고 여기 시위에 참여 했을까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큰소리로 마이크잡고 떠들어 대는자들이 주로 노총관계자, 전교조 관련자, 또 저번선거에서
박근혜를 찍지 않았던 야당 투표자 대표 ...
또 박정희 대통령을 혐오 해왔던 자,김제동 같은 좌파 연예인과
인기영합하려는 좌파연예인들,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등등의 좌익 활동단체,
등등...일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들은 오랜시간동안 데모나 시위등에 익숙한 자들로써
선동을 기획하고 데모대를 휘황찬란하게 정권을 찬탈하기위해
다져왔던 실력과 금전의 힘을 이번에 익숙하고도 화려하게 촛불로 태워올렸습니다.
촛불나온 청년들은 오랜동안 국정교과서가 아닌
좌파 전교조의 세뇌 교육을 받아온 새로운 신세대들일것..
이란 점도 주목을 할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비해
우리 시청 애국시민들은
익숙하지도 않으며
선동적이지도 않으며
순수해보이기까지 한 데모데 수준이었습니다.
저들처럼 많은 젊은이들의 혈기를 모은 것도 아니고
저들처럼 풍부한 자금으로 모인것도 아니며
저들처럼 기획잘하는 기획전문가가 모인것도 아니오.
사람을 홀리는 가무댄스와
재미있는 힙합과 노래가 있는것도 아니오
오로지 나라걱정에서 모인 우리나라의 걱정하는 어르신과 국민
그리고 청년 외국인까지 태극기를 흔들어 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성경말씀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하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인류 조상의 원조라는 이브가 뱀의 꾀에 넘어가서 선악과를 먹은것이나
창세기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살아갈 땅을 선택할때에
아직 황폐하고 개발이 안된 땅보다는
화려하고 멋져보이는 소돔과 고모라를 선택한것을 이야기하는것입니다
광화문은 뱀이 유혹하듯 화려하고 사람을 유인하였습니다.
춤이 있고 노래가 있고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시청은
노래도 퍼포먼스도 노래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순수함과 열정 그리고 나라가 어찌될까하는 애국심만이 있었습니다.
젊은이들은 노인의 경험을 무시합니다.
요즈음 표현으로 틀딱들 이라 표현하더군요.
마치 조카롯이 어른 인 아브라함의 경륜을 무시하고
자기가 먼저 타락과 오염의도시인 소돔과 고모라를 택하여
멸망의 길을 들어간 것과 같이
나중에 무시한 댓가로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으로부터 멸망을 당하고
자기부인까지 소금기둥이 되버리는 참화를 겪게 됩니다.
625를 겪어보지 않았던 세대들~
625의 참상을 제대로 교육받지 않았던 세대들
그이후의 격동의 배고프고 아픈 세월을 살아오지 않았던 세대들 ~
자유와 풍요만을 새롭게 경험하고 힙합과 랩으로 무장한 세대들에게는
어르신의 경험은 이미 과거의 이야기일뿐... 무의미한 이야기이고
625이전에 일어난 친일과 부역자의 폐해만 선동되어
김일성의 적화통일 도발과 참상을 일으킨 실화는
이미 잊혀져간 옛이야기로만 여겨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것은 교육에서의 부작용의 결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교조 노동자 선생님에게 받은 새로운 신세대 ~
그들의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은 우리 어르신의 시각과는 당연히 다를 것이라 생각되고
그들이 사회각 분야에 진출을 하면서 전통을 깨뜨리고 장유유서를 부정하고
개인주의를 불러오고 금전만능주의를 부추키고 남북간의 대결의 개념마저
희미하게 만들어 핵이라든지 전쟁을 부인하고 싶은 마음을 만들은 것 같습니다.
조선 중앙 동아 한겨레 오마이뉴스 미디어오늘 경향 등등의 언론들이 날뛰는 것은
새롭게 전교조 교육을 경험한 기자 타이틀을 달은 신세대 기자들의 취재경쟁과
이를 부추키는 언론사 사주의 방종과 방관 등의 협업 ~ 그리고 오랜동안 좌경화된
손석희 같은 방송인들과 박영선같은 정치인들도 단단히 한몪을 하는 좌파세력들입니다.
대전에서 올라오셨다는 한 부부의 말씀 ~
5번째 집회 참가인데 나라가 걱정되어서 올라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아들이 촛불 옹호 한다고 걱정을 하셨습니다
이러한 것이 부모보다 교육과 방송의 영향력이 더큰 이유이요 증거입니다
애국 국민들의 집회에는 잘짜여진 기획도 없었고
촛불과 같은 보여주기식 연예인도 없었고
말잘하는 변사의 출연도 없었습니다
김진태 의원 같은 분의 눈물어린 호소력과 진정성을 가진 목소리로
박근혜 대통렬의 부당한 탄핵을 알린 분들만 있을 뿐입니다
젊은이들이 재미없는 태극기 집회
하지만 추위에서도 꿋꿋하게 태극기를 흔드시는 저분들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큰 도움을 주신 어르신들이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이끌어오신
존경받아야 할 대한민국의 어르신들입니다.
진실은 현란하지 않으며
진실은 달콤한 꼬임이 없고 선동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현대 역사상 촛불이 선동이 아니었던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이것이 진실이고 펙트입니다
헌법재판소 마저 흔들려는 촛불의 떼법
진실마저 뒤덮으려는 저 사탄의 거짓 선동을 막기위해
힘 부치게 싸우고 있는 선한 어르신들의 우국충정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이 단 10명만 있어도 내가 결단코
저들을 멸하지 않으리라"
선한 의인들이신 어르신들이 계시고
그래도 선동되지 않은 바른 우리 젊은이들이 이 땅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국민이 선택한 박근혜 대통령과 이나라를 지켜주실것을 저는 믿습니다
첫댓글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입니다
옳으신 말씀
맞습니다 거짓은 잠깐은 속을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반드시 이깁니다
민심은 변하지만 천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촛불.....어린애들 불장난에 놀아난 꼴이 될 것입니다 광우병처럼
논리로도 인원수로도 밀리지 않는 보수의 승리를 확정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제야의 종소리가 대통령 하야의 종소리로 변질되지 않도록
다음주에도 국가수호의 대오에 동참하겠습니다.
이번기회에 촛불은 완전히꺼야합니다 다시는 촛불이 피지못하도록 불씨까지 완전히 확실하게 깨끗이 없애야합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 나라의 현실에..ㅠ.ㅠ
좋은글 잘보았어요..고마워요..^^
좋은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동적인 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