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시즌 초반에는 잘 보다가 점점 관심이 덜하게 되는 사람인데
이번 시즌에는 꾸준히 경기 보는게 목표 입니다.
댈러스/새크 백투백 2차전/뉴올 전 봤는데
1. 느낌상 장점 및 달라진점
1) 캠 존슨과 브릿지스는 우브레가 빠지면서 기회를 더 받고 있는데 3점 시도도 많고 잘들어감
게다가 드리블 치고 골밑 들어가는거 자주 하던데 성공하든 떡 발리든 계속 이런거 나와줘야 함
2) 캐머런 페인 인가 하는 선수 3점 시도가 많아졌고 성공도 곧잘 함 게다가 패스 잘 뿌려줌
이 선수 때문에 폴 출전시간 관리되고 있고, 후보진들에서 더 이상 밀리지 않을 것 같음
3) 폴 보다는 크라우더 영입이 더 기대가 되었음 르브론에게도 밀리지 않은 떡대
4) 갤러웨이 라는 선수 은근히 쏠쏠함
5) 크리스 폴은 명전 선수라서 실력말고 얘끼하자면 . 감독이 원한게 리더쉽 가진 선수 같은데,
작전타임 쉴때 등등 계속 동료들한테 말 조낸 걸고 있음. 폴은 그냥 믿고 가면 됨.
2. 느낌상 아쉬운 점
1) 크리스 폴 들어와서 기대가 되는 점이 에이튼이 성장 할수 있냐 였는데, 표정도 그렇고 아직까
지는 뭔가 어벙함. 볼때마다 돈치치 생각남.
2) 2:2 플레이가 거의 없는 것 같은데, 한다고 해도 스크린 거는 척 하면서 골밑으로 빠져 나가든가
그냥 가만히 서있음 롤 도 아니고 팝도 아니고.
느낌 상으로는 계속 공 돌리다가 3점 임 가끔씩 컷인 나올떄 있고
근데 폴이 다 해결해 줄것 같음
폴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찌 어찌 잘 풀어갈 것 같아서
그 동안 과 다르게 이번 시즌은 길고긴 플옵 탈락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6위 봅니다.
첫댓글 루비오 -> 폴은 확실히 업그레이드인가 봅니다
지금 우브레 폼 보면 미칼이랑 캠 존슨 믿었던 이유가 증명되는것 같고요
폴 지금까지봐선 루비오보다 나은점을 거의 못찾겠습니다.. -_ -; (일단 슛이 너무 안들어가요)
@Super매리언 슛은... 하... 곧 나아지겠죠ㅜ
어찌보면 제일 기대에 못 미치는게 폴과 부커라는게 ㅋㅋㅋㅋ
에이튼 어벙한표정 이라면 이제제2의 던컨이될듯
오늘 유타전 고비라고 생각했는데 (전통적으로 뭔가 유타한텐 약한느낌..) , 오늘도 경기 간신히 잡았네요.. 막판 역전당하는줄ㄷㄷㄷ
폴, 부커, 에이튼이 전반적으로 부진한데비해서, 브릿지스, 크라우더, 존슨, 페인 요 넷이 너무 잘하는중..
부커는 그래도 해결사역할이라도 한번씩해주는데, 폴이랑 에이튼은 아직까지 너무 헤메는데요
폴과 에이튼 좀 기대했는데 막판에 잘 안맞더라구요 ㅠ
차츰 나아지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