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징 수맥 탐사가 한국에서 잘 맞는 이유!
다우징으로 땅굴 주장 하시는 분들은...
다우징 가지고 여러 군데 수맥을 찾았다고 과거의 경력을 자랑 합니다.
그래서 다우징 탐사는 신뢰도가 높다고 주장 합니다.
그러나 그 주장은 한국의 지형을 알지 못해서 하는 말입니다.
한국은 아주 특별합니다.
지하수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지하수를 말 할 때는 건수와 암반수로 나눕니다.>>
건수!
건수는 땅의 표면에서 가까운 흙이나, 모래자갈이 섞여 있는 층에 있는 물입니다.
건수가 있는 위치는 지하 암반 위입니다.
보통 다른 나라에서는 건수는 식수로 부적합하지만, 한국의 건수는 대도시, 또는 공장 지대만 아니면 식수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수질 상태가 좋습니다.
건수의 수위는 강, 호수, 하천과 같은 높이로 형성 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대부분의 땅은 지하 10미터 이내에 건수가 있습니다.
예전에 유명했던 가수 서수남 하청일씨가 선전하던 <물 걱정을 마세요! **, **자동펌프>가 기억 날 것 입니다.
자동펌프 한 대면 물 걱정이 필요 없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그 자동 펌프는 지하 9-10미터 정도까지만 물을 뽑아 올릴 수 있습니다.
좀 특별한 지역에서는 지하수 수위가 지표면에서 10미터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자동펌프에 <제트>라는 것을 한 개 추가 하면 지하 17미터 까지는 물을 퍼 올릴 수 있었습니다.
한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제트>달고도 물 안 나오는 지역은 거의 없었습니다.
암반수!
암반수는 지하에 있는 암석층을 뚫고 들어가 퍼 올리는 물을 말 합니다.
암반수는 암반의 미세한 틈을 통해 내려 간 바위틈의 물입니다.
미세한 틈을 통해 내려간 물이기 때문에 건수에 비해 수질이 상당히 좋습니다.
또 가뭄이나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서도 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암반수가 많이 나오기 위해서는 지하를 파고 들어갈 때 암석층이 바뀌어야 합니다.
한가지 암석으로 이루어 진 곳에서는 암반수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국 지형은 암석층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암반수를 찾기가 매우 쉽고, 수량도 엄청 납니다.
그래서...
한국에는 건수와 암반수가 매우 풍부 합니다.
쉽게 말 하면 수맥 탐사 없이도 어디를 파든지 물이 나옵니다.
굳이 다우징 수맥 탐사를 할 필요조차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모르는 다우저들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이 있는 줄로 착각 합니다.
아니면, 다우징이 대단한 것으로 착각 합니다.
1970년대 있었던 일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계실 때 어느 해인가 극심한 가뭄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하수 전문가를 이스라엘에서 고액을 주고 모셔 왔다고 합니다.
그 이스라엘 사람은 땅 곳곳을 둘러보더니 왜 자신을 불렀는지 이해 할 수 없다는 말을 남기고 그냥 갔다고 합니다.
가기 전에 하는 말이 <대한민국은 복 받은 나라>라는 것입니다.
땅 어디를 파든지 충분한 양의 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 나를 불렀는지 이해 할 수 없다는 말을 남기고 이스라엘 지하수 전문가는 돌아갔습니다.
땅을 파면 어디든지 물이 나온다는 이 사실을 한국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또 다우저들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다우징 탐사 없이도 어디든 파기만 하면 물 나옵니다.
<<결론>>
다우징은 과장 되었습니다.
다우저들의 경력도 과장 된 것입니다.
한국에서의 수맥 탐사는 별 의미 없습니다.
또 땅굴 굴착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지하수 처리입니다.
서울시 지하철에서만 한 해에 발생하는 지하수 양이 3000-4000만 톤 정도 됩니다.
물론 방수 공사를 충분히 했음에도 유입되는 양이 그렇게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 지하수의 비밀을 모르는 다우저들은 의기양양해서 땅굴가지 다 찾을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아주 특별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지하수맥의 깊이, 양 등을 파 보기 전에 정확하게 탐사 합니다.
그런 분은 다우징이 있어도, 또는 없이도 탐사 합니다.
다우징 유무에 따라 탐사 능력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첫댓글 저도 여태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언제 누구한테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한국은 어디든지 파면 물 나온다고 하더군요.
한국은 파서 물이 안나오면 특별한 것 입니다.
몽골 와서 보니,
한국이 정말 복 받은 나라 라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몽골 저희집 우물은 물 안 나와서 암반 180미터 뚫었습니다.
아마 한국 같으면 미지근한 물 나올 겁니다.
그렇군요! 글 감사합니다~^^ 정말 물이 풍부한 한국은 너무 복을 많이 받은 거 같네요.. 물 부족한 나라 보면 정말 너무 안타깝더라구요...ㅠ
한국처럼 강물을 그대로 바다로 흘러 버리는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한국은 물 부족 국가가 될 수 있다고 하지만,
잘 사용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한국은 복 받은 나라 입니다.
지금은 기름 값이나 물 값이나 비슷합니다.
일본은 지금 물이 방사능에 오염 되어 제주도 삼다수 수입 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마르튀스 유엔에서 한국을 물 부족국가로 분류했다는 말은 유언비어 더군요
건축업자들이 퍼뜨린...
4대강 포함 댐 공사 하려고 퍼뜨린 소리더군요
실제 그런 보고서가 있고 유엔 기관에서 인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애초 그런 보고서를 만든 기관은 수자원과는 전혀 상관없는 인간의 인지 능력을 연구하는
정체 불명의 기관이었습니다.
이 보고서를 보면 가관인게 아프리카의 기근이 심한 나라들을 물이 풍족한 국가로 분류했더군요
결론적으로 한국을 물 부족 국가로 분류한건 잘못된 인용입니다.
정말 복받은 나라네요 , 물은 생명의 근원이지요 이물이 참으로 많다 보니 세게최고의
땅굴 굴착 기술을 가지고 있는 북한마져 포기할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버리는
참으로 하나님의 복받은 나라네요 다시금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나라 지질이 베트남이나 하마스 땅굴 지역 같으면...
아주 작은 규모로 파 들어 오면 찾기 힘듭니다.
그러나 한국은 지하수가 많아서 그렇게 파 들어 오면 붕괴되고, 수몰 됩니다.
천혜의 지하 방어 요세...
감사합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아직도 허구헌 날 젓가락들고 코메디연출...
땅굴교 다우징님이 계시하시길, 땅굴탐사에 꼭 필요한 인류문명의 최 첨단을 달리는 각종 과학 장비들!!!! 다~필요없다~ GPR도필요없다~ 전국에 거미줄처럼 장거리땅굴이 퍼져있으니 너희가 이것을 믿느냐!! 믿는자는 전쟁으로부터 구원을 얻으리니~! 파내고 절개하라! 일단 남굴사에 후원금부터 보내고~!! 들을귀와 눈이 있는 자는 뿌려진 후원금 계좌번호를 볼지어다~애국시민들아 애국자금좀.. 믿느냐!! 볼 지어다 땅속의 20만대군과 오토바이를....
땅굴교의 요구대로 들어줘서 파주고 절개해주기 시작하면 남한은 전쟁도 안났는데 쑥대밭될듯..
절개해서 안나오면...
1. 암반 나오면, 역대책 되메우기 했다고 할 겁니다.
역대책 되메우기 했다는 암반의 성분 분석은 절대 안합니다.
하면 역대책 아닌것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2. 물 나오면, 물로 역대책 했는데 전형적인 역대책 방법이라 할 겁니다.
3. 관입암 나오면, 편석을 붙였다고 할 겁니다.
25미터에 땅굴 있다고 절개 하자고 했다가 안나오면, 여긴 되메우기 했고,
10미터 더 내려가면 나온다고 할겁니다.
지금 양주에서처럼...
http://cafe.daum.net/aspire7/9zAH/7231
강원도엔 지하수가 없는가 봅니다.
평창의 천명숙 아주머니가 돈받고 거짓말 했다고요?
그런 상황이 아니든데....
이론과 실제 상황은 다른법입니다.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알프스 산을 넘는다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불가능하죠.
하지만 한니발은 해냈습니다.
허를 찌른 것이지요.
1/5000의 성공확율이라 공언되었든 인천상륙작전도 성공했구요.
이미 그 한쪽으로 결론을 내리면 다 그렇게 보이는 법입니다.
장애에 부디치면 대처하는 방법도 있게 마련입니다.
TBM이 땅 속에서 작업을 할 때는 굵은 저음이 들립니다.
TBM의 회전수가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음이면서 단음이 아닌 복합음이 납니다.
디스크가 암반을 때릴 때 때리는 타이밍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것만 알아도 그것이 TBM 소리인지 아닌지 아주 쉽게 구별이 됩니다.
그 소리는...
어쨌든 TBM 소리는 아닙니다.
돈 받고 거짓말?
제가 그렇게 말 했습니까?
그렇게 말 한 사람이 있다면, 그분에게 따지시길...
코기리 부대를 이끌고 알프스 산을 넘는 것이 왜 이론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그것과 땅굴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글에 맞게 토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저는 다우징이 한국에서 잘 맞는 이유를 설명 한 것 입니다.
평창에 지하수 없다는 말은 무슨 뜻 인지요?
@마르튀스
로마군 수뇌부 누구도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을 거라고
이론적으로 상상치 못했기에 그런 기습을 당한 거지요.
인천상륙작전도 그렇습니다.
미 작전사령부에서 1/5000의 성공확율이라 반대했지만
맥아더는 그렇기에 실행해야 한다고 참모들을 설득한 것입니다.
헛점을 찌르자는 것이지요.
강원도 평창 천명숙씨가 녹음한 소리는 땅굴 굴착음 외에는
있을 수 없는 소리입니다.
무조건 아니라고 할 것이 아니라
그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국방부 탐사과는 해명해야 할 것입다.
아니라고만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의문과 불신만 증폭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백합향 굴착 소리 녹음의 진실에 대해서는 이미 다른글에서 설명 드린것으로 압니다
@백합향 전 왜 남굴사에서 그런 증거물들을 전문기관에 맡겨 분석을 의뢰하지않고 전혀 전문 지식없는 대중을 상대로 호소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소리 분석하는 기관들 널렸는데 말이죠
@새벽이슬같은청년 만약 양주 현장에 진짜로 땅굴이 있다면...
그것 증명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쇼트(숏크리트)쳐서 되메우기 했다는 암석 성분 검사만 하면 끝납니다.
인공적인 접착 성분의 유무로 바로 판별 됩니다.
그렇게 하면, 포상금은 물론이고, 진정한 애국자가 될 것 이고,
장거리 땅굴의 존재를 확실하게 증명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그 방법을 오래 전에 알려 드렸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34미터 절개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태도가 뭘 뜻하는지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충분히 알 수 있는 것 입니다.
양주에서만 검사 안한 것이 아니라 화성에서도 하지 않았습니다.
@백합향 강원도에 지하수 없다는 말은 뭔 말이래요?
왜 지하수 없나요?
저는 강원도에도 지하수 많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마르튀스
원문이
한국엔 지하수가 어디든지 널려있기에
땅굴파기가 불가하다는 뜻으로 말했기에
강원도 평창의 지하 굴착음은 땅굴파는 소리일 수가 없지 않느냐는
의문이 들어 한 말입니다.
그 것이 땅굴 굴착음이 맞다면 강원도에는 지하수가 없으니 가능 하다는 것이지요.
그렇찮으면 천명숙씨가 거짓말한 것이 되고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랜만이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나라 국방부는 땅굴에 관심이 없는 건가요? 지금도 관심 가지고 찿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지금 논쟁은 거짓과 진실과의 논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논점은 하나님 나라를 위하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