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있을 때 생각이 납니다.
중대에 족구장은 하나 인데 장교들 간의 족구시합이 있으면 사병들은 그 시합이 끝나기를 기다립니다.
그 시합이 끝나고 나서야 사병들은 족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서열이라는 것 때문이었지요.
사병들이 먼저 족구장을 차지한 경우에도 서둘러 시합을 끝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장교들 간의 시합이 진행되는 동안 사병들의 반응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시합이 끝날 때 까지 자리를 떳다가 시간 맞추어 돌아오는 이가 있고,
시합내내 족구장 주변에 머물며 장교들 때문에 족구장을 사용할 수 없다고 투덜거리는 이가 있는 반면
그들의 시합을 관람하며 헛발질하는 모습에 낄낄 거리기도 하고 특정 장교를 응원하는 이도 있습니다.
결국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이냐는 본인의 몫인 것입니다.
어찌 되었건, 장교들의 시합이 끝나고 나면 족구장은 사병들의 차지가 됩니다. 난리도 아니지요.
사병들간의 족구 시합장에서 서열은 없습니다. 족구 잘하는 사람이 왕입니다.
왜냐면 상태 팀과 스모크치킨 내기가 걸려 있기 때문이지요.^^
20년이 지난 지금 돌아다 보면 당시 족구장의 주인은 사병들 이었습니다.
직접 코트를 그리고, 네트를 걸고 오랜시간 족구장을 누비는 이들은 사병들 이었으니까요.
장교들의 시합이 있을 때는 잠시 족구장을 빌려 준 것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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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선배님께서 카페를 우려해서 해주시는 말씀 마음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우수회원 등급에 대한 것은 이번에 단시간 내에 결정된 사항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거론되던 이야기 였습니다.
모든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고 우리는 항상 장점이 많다고 판단되는 쪽을 선택합니다.
이번 등업전에 대두 되었던 맹점에 대해 정확히 짚어 주셨는데요..
기존에 갖고 있던 여울과 견지의 특성을 잃지 않도록 운영진 모두 노력할 터이니 조금 더 지켜봐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첫댓글 짬 안될땐...잘하면 고참덕 못하면 내탓...짬 될땐...잘해도 내탓 못해도 내탓...그게 다 몇만원 안돼는 군월급으로 스모그치킨을 사야하는 압박에서 오는것 같아여...아! 스모그치킨 생각 나여....^^* 전자렌지에....1분30초면 딱인디...항상 전.....날개.....+ 삼표만두면 캬~~~그시절 행복했는뎅.. 암튼 누구탓을 하기전에 열씨미 하겠습니당당당...
예전에는 한 족구 한다는 소리도 들었는데...하여간 운영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감생심 저 같은 이들이 어디가서 우수회원 소리를 듣겠습니까??? 이제부터는 출석부에나 매진할랍니다. 괜히 글 올려서 마음쓰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꾸벅!! 근데 좌측 아래 부분에 있는 카페ON에 숨어있기 체크박스에 체크하면 <나>가 <유령>으로 바뀌는데 혹시 유령회원으로 정리되는 거는 아니겠죠??? ㅋㅋㅋㅋ
지기님께서 군대 축구와 우리카페의 상황을 비교 하신건 좀 선뜻 이해가 가지 않네요...우수회원이 장교? 다른 회원들은 사병? 저 역시 레테님이 올렸던 글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지기님의 답글을 보니 마음이 조금 아프네요...조금씩 문호가 닫혀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가슴 한켠이 답답해지네요... 우리카페는 항상 다가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어 편안히 다가오고 다녀갈 수 있는 카페라 자부하고 주위 아는 분들에게도 자랑하며 카페 가입을 적극권유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회원에게도 기회가 동등히 주어지는...비록 여울에는 나가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카페를 무지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가슴이 저리다는.....!!
이렇게 인식 하시면 어떨가요? 족구장이 여울이라면...우수회원 정회원은 사병이겠지요...여울을 발굴해 나아가고 견지를 보급하고 전파 하는 여견 견지인이 있는반면....눈팅만 하시거나 나만의 견지를 즐기고자 하시는분들이 곧..장교견지인에 해당 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만들어 나가고 하는 사병이나 그냥 와서 즐기기만 하면된다는 인식의 장교나 여울과 견지에선 누가 더 나라를 지키는데 필요하느냐를 떠나 누가 더 견지를 어떻게 즐기느냐에 대한 기본 정책은 이전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계속 지향 합니다.
다만, 지금의 조치는 더 좋은 모습으로의 발전을 위한...많은 회원수에 대한 관리 필요시 아주 작은 구분을 둔것에 불과 합니다. 정말 정말 차이는 그리크지 않습니다. 가령 가입기준에 맞는 닉네임(이름)의 조건만 명확히 해주셔도 관리자 입장에선 그만큼 관리가 더 수월해 지는거 아니겠는지요. 여울은 누구의 개인것도 아니고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같습니다. 잘아끼고 함께 공유 하며 많은 자연을 더 느끼고 행복 할수 있도록 열씸히 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서양의 선교사가 울나라 첨 들어왔을때, 갓쓴 대감님과 테니스장에서 한판 붙자고했습니다. 라켓과 테니스 볼을 건네주고, 경기방법을 설명해주고서...일주일뒤에 만나기루.... 일주일뒤에.... 경기장에 선수로 나타난것은 청기기가 나타났습니다. 깜짝놀랜 노랑머리 선교사님 " 왜 건강을 위해 경기를하자고 했는데..하인을 시키느냐???" 갓쓴 대감왈 " 이렇케 힘든일들은 조선에선 종넘들을 시킨다우" 시각의차이, 생각의 차이가 개인마다 다르겠지요.. 횐이 일만명이라면 ㅎㅎㅎ 넘 욕심인가요... 야구를 좋아한다고,,,볼받고,,베트 휘두르는 선수도 있을테고..야구장에가서 응원하는 경우도 있고, 에콘틀어놓고 테레비보는 사람도 ..
염려가 되었지만 오프라인 활동을 기피하는 성향을 가진 무명인으로서도 솔직히 논점이 되는 걱정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장교와 사병의 비유는 다소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드님께서 좀더 지켜봐달라하는 말씀에 방점을 찍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저 또한 오프라인에 한번도 나가지는 않았으나 이 카페에 2년전 가입한 후 거의 매일 카페에 들어오고 있고 때로는 오프 모임시 일회용기 사용과 카페의 성향이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되어 덕이 전 방장님께 별 도움은 안되었지만 군용트레이(식판) 사용제의를하고 몇개 기증도 했습니다.(결과적으로 카페 후기를 보면 사용을 안하시더라구요^^). 저는 여울과 견지가
온라인모임의 어떠한 모임에서도 보지못했던 장점의 매력에 반했던 사람입니다. 그 덕으로 신동천님 육합대 공구에 참여해 육합대도 장만하여 자랑스레 사용하고 있고 덕이통,고무줄.... 또 하동에 출장갔을땐 그 넉넉함에 들이대는 정신으로 피씨방에 들어가 방장님 연락처 찾아 하동근처의 덕이구입처 아시냐고 다짜고짜 묻고 도움을 받았던 소중한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인이나 작가도 원숙함에 따라 1기,2기,3기로 그의 작품세계를 구분하지않는냐하는 식의 성장론은 분명히 긍정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의 선수들의 노력이 있기에 마이너도 있고 트리플머시기도 있고 하는 것일겝니다. 그런 점에서 새로운 카페지기님
께서 카페의 선도그룹에 대한 우대를 언급하신 내용은 분명히 일리가 있고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생초짜였던 저 같은 사람이 매일 눈팅이라도 하러 들어오고 일년에 한번 후기라도 올려볼까 마음을 내며 , 가끔 저보다 더 해매는 초보가 안타까워 댓글을 달기도 하고, 때로는 공구나 경매에 참가해 초짜에게는 꿈이며 사치라 할만한 육합대도 낙찰받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 다른 분들에게는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처음에 느꼈듯 다른 낚시를 즐기는 분들과는 성향과 스타일이 많이 다른 분들이 많이 계시는 곳이니 큰 걱정은 안합니다. 선배님들!, 슬기롭게 카페를 이끌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정회원과 우수회원의 차이는 정말 크지 않습니다...그렇다면...운영을 하는 입장의 관리자 입장에서 잠깐이라도 생각 해보셨느지요...? 정말 그렇다면...아무리 초보라해서 오프에서든 온라인에서든 구분하지 않고 좋은견지대 하나더 얻으려는 욕심에 혹은 다른곳엔 없는데...이카페에 어디가면 더큰 고기를 낚을수 있다는 욕심을 채우려 하시지는 않았는지요? TV를 보다보면 무심코 이드라마 머이래..하더라도 그드라마가 시청율 20%를 상회하는 인기드라마 일수도 있습니다.. 인기가 있는것인지 작품성이 있는가의 차이와 구분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개개인의 작은 관심에서의 차이가...
카페를 보시며 즐기시는 회원님들의 몫이라 생각듭니다. 솔직히 지금 달라진건 우수회원을 위한 경매 진행 하나밖엔 다른 구분이 없습니다. 이하나 만으로도...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제 개인 소견으로는 이상하게만 느껴집니다... 왜 그러실까요? 정말 견지대 하나 경매 더 못받아서 인지? 정말 그러신건가요? 하지만 곧이어...준회원님들을 위한 또다른 경매가 진행 될꺼라는 전제가 있다면 어떠실런지요? 작은 구분을 두는것은 보다낳은 여견을 위한 관리 차원에서의 작은 구분에 불과 합니다. 앞으로 더 함께 온라인 오프라인을 떠나서 보다 낳은 견지 활동을 위해 열씨미 하는 여견인이 되는수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우수회원 제도에 대해, 전 그닥 불만은 없습니다.. 제가 우수회원이 되던 안되던, 전 제 나름대로 견지를 할거구, 나름 카페를 이용할테니까요.. 말을 아끼는것이 저 개인에게 덕이되지 않을까 싶어서 참고싶었으나, 뚝섬주니님의 글에 약간은 화가나서 글을 씁니다..... 오프라인 활동을 안하는 회원, 번개 및 정모에 안나오는 회원, 심지어는 입번개도 얼굴 비치지 않는 회원, 1년동안 자유게시판에 글하나 올리지 않는 회원, 조행기는 언감생심 기대조차 할수 없는 회원들은 뚝섬쭈니님 말처럼, 단지 좋은 견짓대를 소유하고, 조황이 좋은 견지터를 찾기위해 이 카페에 들어오는,,,, 운영진의 입장에서보면, 어쩌면 파렴치한 사람들이군요..
개인적인 이유로, 부끄럼을 잘타는 개인적인 성향때문에, 홀로 견지하는것을 좋아한다는 등의 개인적인 성향으로 오프라인을 지양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또한 이 카페가 다른 동호회모임처럼 떼로 모여서 하는것보다는 홀로 즐기는 낚시동호회란 점도 현재 카페회원들의 성향을 나름 보여주는것이 아닐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차이는 없다는 운영진의 간곡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우수회원이 못되는 사람들이 자칫 느낄수 있는 소외감에 대해서는 별다른 신경을 안쓰고, 오히려, 그에대해 지적하는 사람들을 이상한 음모세력처럼 몰아가는 모습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저 또한 여견에 가입한지는 꽤 되는것 같은데,
요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을 쉬고 있습니다.. 초기 여견카페를 구석에서나마 지켜볼수 있었던 저로서는, 카페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이런 댓글을 달고 있다고 변명이나 하겠지만, 말하고 싶어도 참고 침묵하는 대다수의 회원님들께 뚝섬쭈니님의 글은 별로 유쾌하지 않게 다가갈듯 걱정이 됩니다. 뚝섬쭈니님도 운영진이 된지 얼마되지 않았고, 또한 운영진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변자 입장이라면, 글을 쓸때 예의를 가춰서, 단어 하나하나 신경써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대다수 회원님들,,, 알만큼 아시고, 배울만큼 배우신분들입니다. 어줍잖은 추측과 억측으로 매도하고 무시하지 마세요.. 아침부터 기분나뿝니다..쩝..
쭈니님, 위의 레테님이나 제가 쓴 글을 다소 오해하고 있ㄴ느 것 같습니다. 잘 읽어보시구요, 제 논점을 다시 정리하면요, 1. 열심히 하시는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을 동등하게 처우해달라는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2.그러나 지금까지 보아온 여울과 견지는 일종의 노블리스 오블리쥬가 아주 잘 형성된 동호인모임이었으며 먼발치에서 보아온 카페운영진의 향기와는 약간 다른 익숙치 않은 향기가 나오니 지금 저 같은 무명인이 그 향기가 어떤 것일까 감별하는 것입니다(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범위내에서만).
그러나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열심히도 안하는 것들이 무슨 말들이.....' 하는 식으로 혹시 곡해되어 불이 붙는 것은 단연 반대합니다. 경매참가같은 이야기는 지엽적이고 우대서비스의 일종이니 충분히 공감가능한 이야기죠. 그러나 쭈니님의 견지대 하나가 탐이나 경매에 참가하려한다는 식의 말씀은 단연 잘못된 것 입니다. 쭈니님도 초보 시절을 겪지 않았습니까? 운영자이시기에 더욱 이야기의 핵심을 바로 이해하실 것을 요청합니다. 저 같은 사람도 여울과 견지의 덕을 많이 보았기에 카페의 변화과정도 사랑하고 또 그런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아! 쭈니님의 글을 다시 곱씹어 읽으니 저 또한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군요. 견짓대에 탐이나서...가 했으면 안될 말씀이라 제가 썼는데 그 부분은 제가 쭈니님의 이야기를 오해한 것 같습니다.
별것 아닌 단순 이벤트성, 그리고 조금은 차별되지만 그 권리나 의무는 별 차이없는.... (말이 맞나 몰라요 ^^;;) 그냥 그런것인데 굴리는 공 크기가 자꾸 커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ㅎㅎ 지기님의 비유성 글은 오해의 소지도 있었으나 글쓴 의도는 그런것이 아니란것을 잘 아실겁니다 술 덜 깬 토욜 아침에 자판 두드리는 손가락이 잘 안돌아갑니다 ㅠㅠ
모든 선,후배님들의 조언과 충고 모두 여울견지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지요..기분 상하신 부분이 있었다면 운영진의 한 사람으로 사죄드립니다. 부탁 드립니다. 글에만 신경 쓰시지 말시고 마음을 봐주시길........
저의 댓글이 또다른 논란을 불러오는 것 같아 지기님과 운영자님들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제가 생각했던 부분이 아래에 댓글을 다신 푸에블로님의 생각과 일치되는 점이 있어 이글을 끝으로 이문제에 더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저는 최초 우리 카페에 들렸을 적을 기억합니다. 선배님들과 처음으로 등업되신 초보견지후배님들이 격의 없이 견지에 대해 논의하고 체득하신 기술들을 아무런 댓가없이 전수하고 필요한 것들을 자상히 구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것을 보고 무척 향기로운 카페라 생각되었고 그후 반년 이상 지켜보다 그 향기에 취해 주저없이 가입하였던 것입니다...비록 온라인으로 시작하였지만 점차적으로 하나
2기 운영진과 여러선배님들에 조언과 충고속에서 서로간에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어떠한 단체에 총수가 바뀌면 무슨일을 하던 잘한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불거지선배님 말씀대로 글에만 신경쓰지 마시고 함 지켜보는건 어떨련지여..... 여울과견지 횐님들 모두모두 홧팅합시다~~~
하나 장비들을 갖추어 오프라인으로 진출해 나가시는 선후배님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역시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갖출 수 있었던 장비들도 있었던 걸 기억하구요... 참 좋으신 선배님들이 많은 우리 카페는 향기로웠습니다... 그래서 사랑하구요... 앞으로도 사랑할 거구요... 다만 앞으로 우리 카페에 들렸다 저처럼 향기에 취해 가입해서 오프라인에 나란히 서게 될 수도 있을 많은 가입희망자들에게 우리 카페가 좀더 벽이 없는 카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댓글을 달았던 것이니 지기님과 운영자분들께서는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는 단 하루라도 오프라인에 나가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을 만나뵙지 못한
다 할지라도 우리 여견 카페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